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캐서린 드 랭의 ‘브레인 리셋’이라는 책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요즘들어 업무나 일상에서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을 느끼고 있던 저에게 이 책은 정말 잘 맞는 책이더라고요. 뇌 건강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실천할 수 있는 팁이 가득 담겨 있어서, 읽는 내내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책 내용을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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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리셋
캐서린 드 랭
뇌는 리셋할 수 있다! 젊은 뇌, 맑은 기분, 선명한 인생을 위한 리부트
목차
- 추천사 ㆍ 004 | 시작하며 ㆍ 006 | 저자의 편지 ㆍ 010 | 감수자의 편지 ㆍ 020
- 1부│식습관
- 1장 기분을 개선하려면 무엇을 먹어야 할까ㆍ 20
- 2장 젊은 뇌를 원한다면 공복을 즐겨라 31
- 3장 뇌를 강화하는 식품, 정말일까? 40
- 4장 알츠하이머병은 뇌의 당뇨병인가 53
- 2부│수면
- 5장 학습 성과와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수면 63
- 6장 수면과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진실 72
- 7장 피로는 인지 능력을 떨어뜨린다 81
- 8장 마음을 치유하는 수면 87
- 9장 정말로 필요한 수면 시간은 얼마일까? 99
- 10장 피로는 마음가짐에 달려 있다 108
- 3부│운동
- …
이 책은 뇌의 회복력을 다루며, 식습관과 수면, 운동, 정신 활동 등의 일상적인 요소가 어떻게 뇌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억력이 떨어지고 멍한 느낌이 드는 증상은 뇌의 피로증상이라는 점을 설명하며, ‘우리가 무엇을 먹고, 얼마나 자고, 누구와 시간을 보내는가’가 뇌의 상태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예를 들어, 공복이 뇌에 주는 긍정적인 자극이나 수면의 회복력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내용은 생각해보지 못했던 부분이라 흥미로웠어요.춘식품, 특히 장 건강과 뇌와의 연결성을 다룬 부분도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루틴과 팁을 통해, 누구나 쉽게 뇌를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책을 읽고 난 뒤, 하루에 단 10분이라도 조용히 명상하거나 산책하는 습관을 들이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뇌 건강을 위해 작은 시작을 하게된 것이죠!
저자 ‘ 캐서린 드 랭’에 대하여
캐서린 드 랭은 수상 경력이 있는 과학 저널리스트이자 편집자이며, 10년 가까이 인간의 몸과 마음에 관한 기사를 기획 및 작성해 왔다. 그녀는 「네이처 Nature」, 「가디언 The Guardian」, 「워싱턴 포스트 The Washington Post」를 포함한 여러 매체에 글을 기고했으며, 〈Royal Institution Christmas Lectures〉와 같은 TV 프로그램 및 라디오 다큐멘터리 제작에도 참여했다. 현재 「뉴 사이언티스트 New Scientist」 매거진의 특집 기사 부문 책임자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10 Voyages Through the Human Mind: Christmas Lectures from the Royal Institution』가 있다.
저 자신이 뇌 건강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깨닫게 해준 이 책, 정말 감사합니다! 블로그를 지금 처음 시작하는 여러분에게도 텍스트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줄 수 있는 좋은 원천인 것 같아요. 시간이 없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조금이라도 관심을 갖고 읽어보시면, 분명 뇌의 리셋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도 이 책 추천을 통해 젊은 뇌와 맑은 기분, 선명한 인생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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