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권경인의 『부모 심리 수업』이라는 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책은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특히, 부모로서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고 아이와 건강한 관계를 맺기 위한 방법들이 담겨 있어, 현대 부모들에게 꼭 필요한 심리적 지침서 같습니다. 완벽한 부모가 되기 어려운 현실 속에서 우리 모두가 그럭저럭 괜찮은 부모가 될 수 있도록 용기를 준답니다. 이런 책 추천을 통해 많은 부모들이 힘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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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심리 수업
권경인
목차
- 책을 펴내며
- 삶을 이해하는 관계의 발견
- 여는 글
- 완벽한 부모이기보다는 그럭저럭 괜찮은 부모를 위하여
- 제1강 나 자신과 잘 지내고 계세요?
- 지금이 아니면 할 수 없는 것 | 몸의 발달만큼 중요한 심리적 탄생 | 나에 대한 이해의 출발 | 부모로서 자신과 잘 지내고 계신가요? | 좋은 부모의 시작, 자신을 안다는 것 | 무의식의 기억이 나를 움직인다 | 몸에 밴 무의식 | 나를 알지 못하면 관계는 반복된다
- 제2강 아이보다 나 먼저 들여다보기
- ‘나’라는 상자 안에 갇혀 있나요? | 나는 누구인가? | 아이를 키우는 것, 내게는 어떤 의미일까? | 감정의 버튼이 눌러졌다 | 견디지 못하는 나의 이 감정 | 아이를 키울 때 나의 신념은 무엇일까? | 내 마음의 기저에 있는 것 | 보이고 싶은 것 vs. 보이고 싶지 않은 것 | 당신이 정말로 나를 아신다면…
- 제3강 우리는 모두 관계 속에서 성장한다
- 관계는 우리의 근본적 욕구 | 관계 패턴 속에 내가 있다 | 정서적인 색채에 대하여 | 너는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 존재야 | 나에게 주는 예언
- 제4강 누구나 처음 부모가 되었다
- 관계의 시작, 애착이라는 이름으로 | 생애 초기 결정적 시기 | 결정론을 넘어, 바뀔 수 있다면 | 버려짐의 두려움, 관계 매달리기 | 삼켜짐의 두려움, 관계 거리 두기 | 비어 있다는 두려움
- …
이 책은 권경인이 수십 년간의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사람들 사이의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특히, 부모는 아이에게 관계의 의미를 알려주는 최초의 안내자로서 매우 중요한 존재임을 상기시킵니다. 책에서는 나를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해 부모와 자녀 간 관계를 어떻게 건강하게 만들어 나갈 수 있는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자신에 대한 이해가 아이와의 관계의 출발점”이라는 저자의 말이 깊게 와 닿았습니다. 부모가 자신을 잘 돌아보고 이해할 때, 비로소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나 자신과 잘 지내고 있는지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무의식적인 반응들이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나의 감정과 신념이 아이에게 전해진다는 사실이 정말 두렵기도 하고 깊은 책임감을 느끼게 했습니다. 이 책은 나 자신을 들여다보는 것이 곧 아이와의 관계를 바르게 세우는 중요한 첫걸음이라고 말합니다. 아이의 생애 초기에 심리적 기초가 형성되는 기간에 부모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어떤 감정적 지지의 역할을 해주고 있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이 책을 통해 저도 주변의 부모님들과 마음을 나누고 싶어졌습니다. 공유적인 학습을 통해 더욱 좋은 부모가 되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이 커졌습니다. 부모는 아이에게 무조건적인 사랑과 지지가 필요하다는 사실이 다시 한번 강조되며, 내 아이가 세상과의 관계를 건강하게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내용들을 담고 있는 『부모 심리 수업』은 단순히 부모 교육서가 아니라, 부모와 자녀 간의 관계를 깊이 있게 고민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 책 추천을 통해 많은 분들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기회를 가지길 바랍니다. 책이 지닌 깊은 울림을 통해 더욱 많은 부모들이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자 ‘ 권경인’에 대하여
대상관계이론과 집단상담 분야의 국내 최고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으며 광운대학교 산업심리학과 & 상담복지정책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서울대학교 상담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오랜 상담 내공을 바탕으로 부모와 자녀가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부모 자신의 내면을 뒤돌아보고 부모가 아이의 관계의 관계 맺기의 중요성을 이해할 필요성이 있음을 주목하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한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관계의 힘을 키우는 부모 심리 수업』에서는 아이의 마음 문을 넓히는 심리적 이론과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인간의 전 생애를 관통하는 건강하고 풍요로운 심리적 자본을 형성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담았다
‘우리는 모두 관계 속에서 성장한다’는 주제를 중심으로 부모와 자녀 간의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강력한 팁들이 담겨 있는 이 책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읽어야 할 소중한 자원입니다. 부모는 아이에게 안전한 장소이자 지지해주는 뒷받침이 되어야 합니다. 이 책을 통해 부모로서 제 역할을 되돌아보게 되었고, 아이와의 관계에서 뭘 더 고려해야 할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들이라면 이 책 추천 없이도 한 번 쯤 읽어보시길 강하게 추천드립니다. “완벽한 부모가 되기보다는 그럭저럭 괜찮은 부모가 되는 것”이 바로 이 책의 핵심이니까요.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나와 아이 사이의 관계를 더 깊고 풍부하게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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