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세이, 책 리뷰

『내가 아니면 누가 나를 챙겨줄까』, 시/에세이 분야 100위 –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홍현태 작가님의 에세이, ‘내가 아니면 누가 나를 챙겨줄까’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해요. 사람으로서 살면서 종종 고개를 숙이고 넘어지는 순간들이 많은데요, 이 책은 그러한 순간마다 우리가 어떻게 스스로를 지키고 사랑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요즘 다양한 사람들 사이에서의 상처가 정말 많아지고, 그 상처를 치유하는 법을 많이 고민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 책을 읽고 난 후, 제 마음이 한층 더 따뜻해진 것 같았습니다. 왜냐하면 이 책은 단순한 위로가 아니라, 우리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게 해 주는 메시지를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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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니면 누가 나를 챙겨줄까

홍현태

‘이 험난한 세상으로부터 자기 자신을 지키는 방법’
홍현태 작가의 세 번째 에세이 〈내가 아니면 누가 나를 챙겨줄까〉

『내가 아니면 누가 나를 챙겨줄까』, 시/에세이 분야 100위 – 책 추천

목차

  • 프롤로그 10
  • 1장 사람에게 받은 상처는 사람을 배우는 과정입니다.
  • 조건 없는 다정함 15
  • 곁에 머무르는 사람에게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세요 17
  • 누군가가 나의 생각이 틀렸다고 한다면 19
  • 누군가가 나를 오해한다면 21
  • 때로는 이기적이어도 좋습니다 23
  • 완벽하려 애쓰지 않아도 좋습니다 25
  • 미안하다 말하는 습관 27
  • 5
  • 타인의 말에 휘둘리지 마세요 29
  • 나를 싫어해도 신경 쓸 필요 없는 이유 32
  • 인간관계는 잘 좁혀야 합니다 34
  • 혼자만의 시간 36
  • 인간관계에서 궁합이 중요하지 않은 이유 38
  • 좋은 사람을 만났다는 증거 40
  • 식물을 키우듯이 관계를 대하세요 42

이 책은 홍현태 작가가 겪은 다양한 감정을 솔직하게 풀어낸 에세이입니다. 사람의 관계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그리고 그 관계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을 아주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작가는 “때론 이기적이어도 좋습니다”라는 주제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우선시해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이를 통해 독자는 아픈 기억이나 상처들을 놓아버릴 용기를 가질 수 있습니다.

특히 저도 사람들에게 잘 보이고 싶다 보니, 타인의 평가에 휘둘리는 경향이 있었는데, “타인의 말에 휘둘리지 마세요”라는 문구를 읽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사람은 저마다의 생각이 있고, 누군가의 말로 인해 자신을 잃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거의 나를 돌아보니, 그런 상처가 생겼을 때 스스로를 다독여야 한다는 것을 잊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누구에게나 힘든 순간은 오지만, 그것을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는 걸 다시 느꼈습니다.

또한 책의 내용 중 “모든 부탁을 들어주며 당신의 소중한 감정과 시간을 빼앗기지 말고”라는 메시지는 저에게 큰 울림을 주었어요. 저는 늘 남의 요구를 우선시하고 제 기분은 뒤로 미루곤 했거든요. 이 책을 통해 저를 위한 소중한 한 걸음을 내딛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았습니다. 홍현태 작가님의 따뜻한 문체 덕분에, 마치 그와 함께 이야기 나누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독자는 이 책을 읽으며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소중한 존재임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이 책, 정말 제게 큰 위로가 되었고, 그래서 ‘책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자 ‘ 홍현태’에 대하여

(@hong.h.tae)
상처는 지울 수 없지만 치유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상처를 입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건네어 주고 싶은 사람.
따스한 문장으로 위로를 건네기도
슬픈 감정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해결책을 건네기도 하며
세상에서 좋지 않은 사람으로 바라보는 사람이
되지 않는 방법을 알려주기도 한다.

당신의 삶이 슬픔보다 행복의 비중이 커지기를 바라며 오늘도 이렇게 글을 적는다.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상처받은 분들, 그리고 스스로를 놓쳐버린 분들께 이 책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이 책은 당신이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해줄 것입니다. 읽으면서 많은 감정이 교차하지만, 그 모든 감정은 결국 우리를 성장시키기 위한 과정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러니 저와 함께 이 책을 통해 소중한 자기 자신을 챙겨보세요. 이제는 내가 나를 챙겨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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