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흥미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정완상 교수님의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유클리드 기하학원론 3’입니다. 요즘 수학이나 기하학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이 책을 통하여 기하학의 기초를 탄탄히 다질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드네요. 그리고 이 책은 과학 분야에서 97위에 올라있는 만큼 그 가치는 충분합니다. 이 책은 단순히 수학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그 이면에 숨겨진 기하학의 아름다움까지 느끼게 해줍니다. 저도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 정말 처음 등장하는 무리수의 개념부터 저를 사로잡았기 때문에, 읽어나가다 보니 시간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이번 독후감에서는 이 책의 매력과 제가 느낀 점들을 진솔하게 나눠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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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읽을 수 있는 유클리드 기하학원론 3
정완상
목차
- 제10권 무리수
- 10-1 유리수와 비례식 09
- 10-2 바른수와 중용수 15
- 제11권 공간기하 29
- 11-1 공간도형의 성질 29
- 11-2 공간도형의 부피 45
- 제12권 소진법 63
- 제13권 황금분할과 정다면체 77
- …
첫째로,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그 심오한 내용입니다. ‘무리수’라는 개념에서 시작되는 이 책은 유리수와 비례식에 대한 설명을 통해 우리가 흔히 알지 못했던 부분들을 깊이 있게 다룹니다. 제가 일상에서 수학과 기하학을 생각할 때 가져왔던 선입견이 무너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사실 기하학이라는 것이 단순히 도형의 도식화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무리수와의 연관성을 통해 더 깊어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특히 공간기하를 다루는 부분에서는 공간도형의 성질과 부피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되더군요. 평소 3D 도형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던 저에게 많은 도움을 줬습니다. 그동안 많이 진부한 것 같았던 공식을 다시 보면서 그 내면에 담긴 의미를 발견하는 것이, 마치 보물을 찾은 듯한 행복한 일이었답니다. 이러한 발견이 실제 삶의 여러 종류의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자 ‘정완상’에 대하여
국립 경상대학교 기초과학부 물리학전공 교수 저자 정완상은 1985년 서울대학교 무기재료공학과 졸업 1992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2차원 초중력 이론으로 이론물리학 박사학위 취득 1992년부터 현재까지 국립경상대학교 기초과학부 물리학전공 교수로 재직 주요 연구 분야는 초중력및 초끈이론과 양자 대칭성이론으로 수학과 물리학의 국제학술지에 120여편의 논문을 발표 ...
결론적으로,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유클리드 기하학원론 3’는 진정한 수학의 감동을 느끼게 해주는 책입니다. 기하학이 이렇게도 깊고 흥미롭게 다가올 줄은 몰랐어요. 저처럼 기하학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는 강력히 책 추천 하고 싶습니다! 이 책을 통해 기하학의 매력에 빠져보면 좋겠어요. 정완상 교수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하학 관련 도서를 찾아 읽어보려 합니다. 여러분도 저와 함께 이 매력적인 수학의 세계에 빠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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