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적기교육』 가정/육아 분야 66위 –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오늘은 이기숙 외의 ‘다시, 적기교육’이란 책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아이의 양육에 대한 고민이 한층 깊어지게 되더라고요. 아이를 어떻게 교육해야 할지 궁금한 분들이라면 반드시 읽어보셔야 할 책이니, 그럼 시작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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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적기교육

이기숙 외

목차

• 머리말
• 1장 왜 적기교육이어야 할까?
• :아이 성장과 발달에는 적기가 있다
• ㆍ 기저귀 차고 공부하는 아이들
• ㆍ 우리나라 조기교육의 결정적 차이
• ㆍ 사교육 선택의 기준은 부모의 불안감
• ㆍ 조기교육에 대한 부모와 교사들의 속마음
• …

이 책은 유아교육의 전문가가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아이의 발달 적기를 정확히 짚어주고 있습니다. 인상 깊었던 부분 중 하나는 우리나라의 조기교육에 대한 세세한 분석이었습니다. “기저귀 차고 공부하는 아이들”이라는 말은 아직도 저의 뇌리에서 떠나지 않아요. 어린 나이에 조기교육의 압박을 받는 아이들의 현실을 바라보며, 부모의 불안감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저 또한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늘 양육에 대한 불안함을 느끼곤 했거든요. 이 책을 통해 예를 들어 교육에서 중요한 ‘적기’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n\n서적은 여러 통계와 연구 결과를 근거로 하여 아이 성장에 있어 ‘적기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설득력 있는 사실들을 제시합니다. 특히, 이 책이 저에게 더욱 큰 감명을 준 것은 실제 양육에 대한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조언이 많았다는 점이죠. “부모와 교사의 속마음”에 대한 부분은 홀로 불안하기만 했던 저에게 큰 위안이 되었고, 그동안의 갈등이 해결될 수 있는 힌트를 주었습니다. 아이의 적기교육을 위해 부모가 알아야 하는 지식들이 다양하게 담겨져 있어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n\n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저만의 육아 철학이 생겼고, 아이가 겪는 초조함과 불안함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정말 필요한 순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준 이 책은 저에게 큰 가치를 안겼습니다. 저와 같이 육아에 대한 고민이 많은 분들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렇게 좋은 책을 만나게 되어 정말 감사한 마음이에요. 책 추천한다니까요!

저자 ‘이기숙 외’에 대하여

이화여대 유아교육과를 졸업하고 미국 밴더빌트 대학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마쳤다. 그 뒤 이화여대 유아교육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이화여대 부속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원장을 역임했다. 50여 년 동안 유아교육 전문가의 길을 걸으며 쌓은 풍부한 이론과, 유아교육 일선의 현장 책임자로서의 경험, 한 아이를 기른 엄마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한국 유아교육학회 회장, 한국육아지원학회 회장, 세계유아 교육기구(OMEP) 한국 회장, 환태평양유아교육 연구학회 (PECERA) 회장, 〈육아방송〉과 교육부 정책자문위원 등을 거치면서 한국 유아교육의 정책 수립과 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2000년부터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자녀 양육에 대한 연구를 다양하게 수행하면서 한국의 부모들이 양육에 대한 불안이 가장 높다는 사실을 비롯하여 우리나라 조기교육의 현황과 특징을 밝혀냈다. 이 밖에도 유아기의 과도한 조기 선행교육이 학습과 정서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다각도로 조명하며 적기교육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이 책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필요한 정보들이 가득한 책입니다! 육아에 대한 고민을 품고 있는 분들이나, 이미 겪고 계신 분들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읽으면서 블로그 운영에 대해 많은 것들을 느꼈고, 앞으로의 양육 방향을 정립하는 데 많은 기여를 했던 책이지요. 이 책을 읽으면서 ‘왜 적기교육이어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책 추천 드리니까, 여러분도 꼭 한번 읽어보세요! 정말 후회하지 않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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