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제가 최근에 푹 빠졌던 책, 니체 외의 ‘마음에 평온을 주는 영어 어휘력 필사 노트: 철학자편’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 해요~ 이 책은 단순한 영어 필사책이 아니라, 철학자들의 깊은 통찰이 담긴 문장을 직접 작성하면서 삶을 돌아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어요. 요즘처럼 빠른 정보의 홍수 속에서, 깊이 있는 사유를 통해 나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싶어했던 저에게 이 책은 정말 큰 선물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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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평온을 주는 영어 어휘력 필사 노트: 철학자편
니체 외
필사로 배우는 철학자들의 사상,
한글과 영문 쓰기로 키우는 어휘력!
이 책이 주는 장점은 단순한 필사 그 이상이다
철학자의 말을 나의 언어로 받아들이고 사유의 힘을 기르는 과정,
또한 바쁜 일상에서 나만의 고요한 사색의 시간을 갖는 것이다
목차
- 여는 말
- 제1장 고통을 극복하는 지혜를 가르친 쇼펜하…
- 001 의지가 존재한다면 삶과 세계가 존재할…
- 002 삶의 의지는 자기를 객관화한다
- 003 매일은 작은 삶이다
- 004 우리는 존재 자체의 사명에 집착해야 …
- 005 행복의 가장 필수적인 요소는 건강이다
- …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필사를 통해 명문장을 쓰는 것만으로도 나의 마음 상태와 생각의 깊이를 돌아보게 된다는 것이었어요. 고통과 불안을 감추려고 하던 저는 쇼펜하우어의 의견을 들으며 고통이 내 존재의 일부임을 받아들여야 함을 깨달았고, 그 고통 속에서 비로소 나의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의지를 마음에 새겼습니다. “오늘의 행복을 위해 여러분은 무엇을 할 수 있나요?”라는 질문은 단순히 읽히는 것이 아니라, 제가 스스로에게 던져야 하는 숙제 같은 내용이었죠. 그리고 프로이트의 생각을 따라, 세상의 진실을 찾기 위해 겸손해져야 한다는 점 또한 깊이 공감했습니다. 어떤 부분에서는 철학이 나에게 너무 멀기만 한 것이 아닌가 싶기도 했으나, 어찌 보면 우리가 사는 지금도 충분히 현대사상가들의 철학이 적용될 수 있음을 느꼈어요. 또한, 루소의 책 ‘에밀’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활동하는 것이라고 하듯이, 교훈도 경험으로 남길 수 있다는 점도 새롭더라고요. 이처럼 각각의 철학자가 다루는 삶의 진리를 읽으며, 제가 직접 필사해 가는 과정은 저에게 참으로 감동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친구들에게도 꼭 ‘책 추천’하고 싶어요! 변화가 필요한 순간에 끌어안아줄 수 있는 지침서 같았거든요. 문장을 따라 쓰는 행위는 단순히 잊혀지기 쉬운 것을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의 질문을 떠올리고 사유를 일으키는 행위였답니다. 이 모든 과정 속에서 철학이 얼마나 흥미로운 것인지 다시금 되새기게 됐어요. 앞으로도 이 책을 바탕으로 꾸준히 필사하면서 생각의 깊이를 더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철학자들의 명언과 함께 삶을 재조명해보는 건 어떨까요?
저자 ‘니체 외’에 대하여
1844년 독일 레켄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독일의 사상가이자 철학자이자 시인으로 쇼펜하우어의 의지철학을 계승하는 '생의 철학'의 기수(旗手)이며, S.A.키르케고르와 함께 실존주의의 선구자로 지칭된다. 5세 때 목사인 아버지를 사별하고 어머니와 누이동생과 함께 할머니의 집에서 자랐다. 14세에 슐포르타 기숙학교에서 엄격한 고전 교육을 받고 1864년 본 대학에 진학하여 신학과 고전 문헌학을 공부했다. 1865년 라이프치히 대학으로 옮겨 문헌학 전공으로 학문을 이어나갔고 1869년에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곳에서 바그너를 알게 되어 그의 음악에 심취하였다. 25세의 젊은 나이로 스위스 바젤 대학의 고전문헌학 교수로 임명되었고, 쇼펜하우어의 철학에 심취함으로써 철학적 사유에 입문했다. 28세 때 첫 작품 『비극의 탄생』을 펴냈으며, 1873년부터 1876년까지는 독일과 독일민족, 유럽 문화에 대한 통렬한 비판을 가하며, 위대한 창조자인 ‘천재’를 새로운 인간형으로 제시한 『반시대적 고찰』을 집필했다. 1879년 건강이 악화되면서 재직중이던 바젤 대학을 퇴직하고, 이후 주로 이탈리아와 프랑스의 요양지에 머물며 저술 활동에만 전념했다. 1888년 말부터 정신이상 증세를 보이며 이후 병마에 시달리다 1900년 8월 25일 바이마르에서 생을 마감했다. 현재까지도 유고들이 발굴되고 있으며 이 유고들은 니체연구 학자들에 의해 현재 독일에서 니체전집으로 출간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나올 예정이다. 저서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비극의 탄생』, 『디오니소스 송가』, 『이 사람을 보라』, 『바그너의 경우』, 『즐거운 지식』, 『도덕의 계보학』, 『우상의 황혼』, 『선악의 저편』,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아침놀』, 『반시대적 고찰』, 『생성의 무죄』, 『힘에의 의지』, 『우리 문헌학자들』 등이 있다.
이 책을 통해 저의 내면을 돌아보는 많은 기회를 얻었습니다. 단순히 영어 어휘력을 기르는 것이 아닌, 철학적 사유를 통해 더 깊은 삶의 의미를 찾는 것, 그것이 이 책의 진정한 가치를 느끼게 해주는 부분이었습니다. 제가 젤 궁금했던 질문들, 그리고 제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는 철학자들의 문구가 가득하여 이 책이 제 서재에 가지런히 놓여 있기를 바랍니다. 나처럼 삶의 방향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에게 ‘책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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