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책 리뷰

『대안스님의 채소밥』, 요리 분야 64위 책 추천! 건강한 채식으로 마음과 몸을 지키세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오늘은 제가 최근에 읽은 대안스님의 ‘대안스님의 채소밥’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해요! 솔직히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는 단순한 요리책이라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었지만, 읽다 보니 그 이상을 담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답니다. 저자가 전하는 채식의 특별한 가치와 그것이 우리의 삶에 가져다줄 변화에 대한 이야기가 정말 흥미로웠어요. 과연,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함께 나눠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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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스님의 채소밥

대안

『대안스님의 채소밥』, 요리 분야 64위 책 추천! 건강한 채식으로 마음과 몸을 지키세요

목차



  • 여는 글_ 가장 단순하지만 우리 몸에 가장 …
  • 01. 채소 10가지로 차린
  • 일상 밥상 음식
  • 감자 음식
  • 감자밥 | 감잣국 | 감자조림 | 감자국수 …
  • 무 음식
  • 무나물 | 무간장조림 | 무얼큰조림 | 무전


이 책은 대안스님이 자랑하는 채소밥의 세계, 즉 ‘균형의 밥상’을 소개합니다. 대안스님은 건강한 채식이 우리의 몸, 마음, 그리고 지구에 이점이 많다고 강조하는데요. ‘채소밥은 되돌림의 음식이다’라는 문구에서 직접적으로 나타나는데, 이는 우리가 잃어버린 균형을 되찾고 자연이 주는 정수를 통해 다시 회복할 수 있음을 의미한답니다. 삶의 많은 부분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현대인들에게, 요리조차 편안함을 느끼지 못하는 일이 흔하잖아요. 그러나 이 책을 통해 채식의 가벼움과 행복함을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특히 대안스님이 제안하는 다양한 채소 레시피는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쉽고 편리했어요. 한 끼 바쁘게 먹는 제 일상에서, 이 한 끼가 얼마나 소중하고 자연의 에너지가 담긴 식사인지를 느끼게 해줍니다. 예를 들면, 간단한 감자밥이나 무나물 같은 요리는 정말 초보자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설명이 되어 있어요.이렇게 건강한 요리로 우리의 지구를 생각하는 만큼 우리 마음이 가벼워진다는 사실! 단순히 현재를 위한 식단이 아닌 미래를 위한 선택으로 자리잡을 수 있습니다. 요리를 통해 내 몸에, 그리고 무의식까지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으니, 이는 저의 삶을 조금 더 따뜻하게 만드는 그런 힘이 되어줬답니다. 대안스님처럼 채소를 더 사랑하게 되고, 그로 인해 내 주변의 자연도 느끼게 되는 경험을 하고 나니 상쾌한 기분이 드는 것이죠.채식 요리가 흔치 않은 우리 사회에서 대안스님의 접근은 신선함을 가져다줬습니다. 그동안 먹어왔던 음식들이 이젠 불편한 것이 아닌, 왜 이토록 사랑해야 하는지를 깨달은 소중한 기회라는 생각이 들어요. 귀한 채소를 가지고 요리하며 일상에서 벗어난 새로운 자아를 발견할 수 있게 되었고, 앞으로 더 나은 식생활을 위해 채식이 꼭 필요한 이유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었습니다. 대안스님은 누구보다도 채식 생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이 책을 통해 그런 메세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있습니다.여기서 조금 더 나아가, 전염병과 기후위기 등으로 어려운 시점에 우리가 자연을 지키는 방법으로 이러한 채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는 점도 무척 감명 깊었습니다. 저자가 체감한 환경 문제는 모두가 직면해야 사용지로, 그래서 채식의 필요성이 더욱 절실하게 다가온 것 같아요.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그에 맞는 식단을 통해 환경을 지키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지혜가 이 책에 잘 녹아있네요.



저자 ‘대안’에 대하여

대안스님
대한불교조계종 사찰음식 명장. 대한불교조계종의 불학연구소 소장을 역임했고, 현재 지리산 산청의 금수암 주지이자 ‘사단법인 금당전통음식연구원’ 이사장이다.
동국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한국 중국 일본 선종사찰의 식문화비교연구』 논문으로 식품영양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30여 년간 요리 강좌와 방송 매체, 책을 통해 대중에게 꾸준히 전통적ㆍ현대적 사찰음식을 알려왔다. 2009년 대한불교조계종이 사찰음식 대중화를 위해 문 연 사찰음식 전문점 ‘발우공양’의 총책임자로 영입되어, 다양한 음식을 연구하고 메뉴를 개발해 채식의 이로움을 널리 알렸다. 이후로는 전 세계에 사찰음식을 알리기 위해 부단한 행보를 거치면서 여러 국제 행사에 한국의 사찰음식을 소개했다. 뉴욕 CIA 국제요리학교에서의 ‘한국 사찰음식 특강’, 독일 ITB 박람회의 사찰음식 시연ㆍ시식회, 프랑스 파리 한국문화원의 ‘한국 불교와의 만남’에서의 상차림 등은 한국이 지닌 전통적 채소 음식을 재조명하고 뜨거운 관심을 부르는 계기가 되었다. 이러한 세계화의 노력으로 인해 해외 저명인과 유명 셰프가 지리산 금수암을 찾아 템플스테이를 경험하며 전통 조리법과 사찰음식의 원형을 배워가기도 했다. 현재 채식 요리와 관련한 활동을 폭넓게 전개하고 있으며, 금수암과 평창동 금아재에서 사찰음식을 가르치며 자연밥상으로 대중과 소통한다. 저서로는 『마음의 살까지 빼주는 사찰음식 다이어트』 『식탁 위의 명상』 『열두 달 절집밥상』 『대안스님의 마음 설레는 레시피』 『열두 달 절집밥상 2편』이 있다.


이 책은 젊은 세대가 채식에 대한 선입견을 시원하게 날려주는 동시에 건강한 채식 식단을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해줍니다. 채식은 이제 더 이상 남다른 선택이 아니라, 현대인이 건강하고 지구를 사랑하는 방법의 하나가 되어가고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어요. 정말로 소중한 지혜가 가득 담긴 이 책, 꼭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채소밥을 통해 내 몸도 마음도 다스린다면, 분명히 나의 삶이 한층 더 나아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마지막으로, 대안스님의 ‘대안스님의 채소밥’은 단순히 요리 레시피를 넘어서는 진정한 ‘책 추천’입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몸을 지키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주변의 자연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그런 경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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