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최근에 읽은 모건 하우절의 ‘돈의 심리학(3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이 책은 정말 매력적이고 부에 대한 이해를 한층 넓혀주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었어요. 솔직히 말하자면, 저는 평소 금융이나 투자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었던 사람인데, 이 책을 읽으면서 투자와 돈에 대한 태도가 확 달라졌답니다. 여러분도 이렇게 특별한 책을 꼭 읽어보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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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심리학(3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
모건 하우절
국내외 투자자들이 앞다퉈 추천하는 현대판 고전 《돈의 심리학》
30만 부 기념판 출간 기념 보너스 스토리 수록!
목차
- 들어가는 글 _ 당신은 돈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 1. 아무도 미치지 않았다
- 2. 어디까지가 행운이고, 어디부터가 리스크일까
- 3. 결코 채워지지 않는 것
- 4. 시간이 너희를 부유케 하리니
- 5. 부자가 될 것인가, 부자로 남을 것인가
- 6.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
- 7. ‘돈이 있다’는 것의 의미
- 8. 페라리가 주는 역설
- 9. 부의 정의
- 10. 뭐, 저축을 하라고?
- 11. 적당히 합리적인 게 나을까, 철저히 이성적인 게 좋을까
- 12. 한 번도 일어난 적 없는 일은 반드시 일어나게 마련이다
- 13. 안전마진
- 14. 과거의 나 vs. 미래의 나
- 15. 보이지 않는 가격표
- …
‘돈의 심리학’은 단순한 투자 기술서가 아닙니다. 이 책은 인간의 심리, 즉 우리가 돈을 대하는 태도와 사고 방식을 심도 있게 탐구하고 있습니다. 저자 모건 하우절은 투자의 본질에 대해 이야기하며, 어떻게 우리 각자의 경험과 배경이 돈에 대한 생각을 형성하는지를 설명합니다. 예를 들어, 부유한 환경에서 자란 사람과 빈곤 속에서 자란 사람은 같은 위험을 다르게 바라본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이 부분을 읽고, 저는 제가 겪었던 투자 실패들을 돌아보게 되었어요. 특히 ‘결코 채워지지 않는 것’이라는 챕터에서는 사람들이 욕망을 추구하다가 모든 것을 잃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저자는 자신이 가진 것을 걸고 도박을 하지 말라는 경고를 하면서, 우리의 결정이 얼마나 자주 비합리적인지를 고백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시간이 너희를 부유케 하리니’라는 챕터에서는 버핏이 기적처럼 재산을 축적한 비결을 다루는데, 그 접근은 투자자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중요한 원칙이라고 생각해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우리가 기대하는 대부분의 수익은 소수의 승자들에 의해 좌우된다는 점을 상기시켜 주는 내용이었습니다. 이러한 통찰을 통해, 제가 얼마나 즉각적인 성공에 집착했는지를 깨달았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축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왜냐하면 돈이 ‘당신에게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결정짓기 때문이죠. 저축이 주는 자유는 금전적 안전망을 넘어 삶의 방식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고 느꼈습니다. 하우절의 글은 깊은 사유를 덧입혀서, 개인에게 적합한 투자 접근법은 반드시 심리를 바탕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전개되는 스토리들은 단순하면서도 강하게 자극을 주며, 그래서인지 읽는 내내 몰입하게 되더라고요. 한 번 읽고 끝내기에는 아쉬울 정도로, 단순한 금융서적을 넘어선 깊이 있는 통찰을 선사하네요. 이 책을 통해서 우리 각자가 왜 부자가 되고 싶어하는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고, 그 목적이 정말 우리가 진정 원했던 것인지 돌아보게 됩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부의 의미는 누가 보아도 달콤한 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진정한 부는 누구와 얼마나 함께 할 것인가의 문제이기도 하니 말입니다.
저자 ‘ 모건 하우절’에 대하여
전 〈월스트리트저널The Wall Street Journal〉 기자. 현재 미국 최고의 경제 매거진이자 팟캐스트 〈모틀리풀The Motley Fool〉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벤처캐피털사 콜라보레이티브 펀드Collaborative Fund의 파트너이기도 하다. 미국 비즈니스 편집자 및 작가 협회에서 수여하는 최우수 비즈니스상Best in Business Award과 〈뉴욕타임스The New York Times〉의 시드니상Sidney Award을 두 차례 수상했다. 비즈니스와 금융 분야의 가장 뛰어난 기자에게 수여하는 제럴드 롭상Gerald Loeb Award 금융 저널리즘 부문 최종 후보에 두 번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지난 13년간 날카로운 통찰력과 유려한 글솜씨를 발휘하여 금융과 재정에 대한 다양한 글을 블로그와 트위터에 올렸고, 이에 수많은 열성팬을 거느리고 있다. ‘소설가의 기술을 가진 금융 작가’ ‘어려운 이야기를 동화처럼 들려주는 투자 멘토’ 등의 찬사를 받으며 돈과 투자에 대한 편향을 일깨우고 있다. 특히 2018년 그가 블로그에 올린 보고서 ‘돈의 심리학’은 1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돈을 다룰 때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는 잘못된 행동 원인, 편향, 결함 중 가장 중요한 20가지를 골라 정리한 그 보고서는 큰 반향을 일으켰고, 이에 하우절은 관련 주제를 더욱 깊이 연구하고 확장시켜 한 권의 책으로 발전시켰다. 그렇게 탄생한 첫 책 《돈의 심리학》은 출간 전부터 월스트리트저널의 찬사를 받으며 단번에 아마존 투자 분야 1위에 올라섰고, 출간 후 수개월이 지난 지금도 투자 분야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결국 이 책은 단순한 투자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돈과 어떻게 관계를 맺고 살아갈지를 고민하게 만듭니다. 현명한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이 책에서 제시하는 심리를 이해해야 한다는 것을 깊이 느꼈습니다. 마지막으로, ‘돈의 심리학’은 여러분에게 꼭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알찬 지식과 통찰이 가득한 이 책이 제게 아무쪼록 여러분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마존에서 아마존 투자 분야 1위를 차지한 이유를 문득 이해할 수 있었던 경험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 책이 제 인생을 바꿔놓은 계기가 되었으니, 여러분들도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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