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파 열전』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최근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저는 이 책을 꼭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일제강점기의 어두운 역사와 그 속에서 살아간 사람들의 얘기들을 통해, 우리는 과거를 어떻게 마주해야 하는지 깊이 고민하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 역사 교육의 중요한 목적 중 하나는, 우리가 과거의 잘못을 반복하지 않기 위한 교훈을 얻는 것 아닐까요? 이 책은 그러한 의미에서 정말 꼭 읽어봐야 할 책 추천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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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열전
민족문제연구소
박시백,
청산하지 못한 역사를 말하다
목차
- 제1장 친일의 역사
- 제2장 우리는 황국 신민이다
- 제3장 학도여, 성전에 나서라
- ● 특별부록 | 친일인물약력
이 책은 일제강점기 동안의 친일 행위와 그 속에 숨겨진 다양한 인간 드라마를 다루고 있습니다. 제1장에서는 강화도 조약부터 시작하여 친일의 역사적 경과를 살펴봅니다. 특히, 어떻게 친일파들이 권력을 넓히고 자신의 기득권을 유지했는지에 대한 깊은 통찰이 인상적이었어요. 저는 일제강점기를 다룬 다른 역사책들을 많이 읽어봤지만, 이 책은 특히 친일파의 실제 사례를 들어 그들의 행방을 구체적으로 추적하기 때문에 더욱 강렬한 감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자 ‘민족문제연구소’에 대하여
1949년 친일파에 의해 와해된 반민특위의 정신과 친일문제 연구에 평생을 바친 고 임종국 선생의 유지를 이어 1991년 설립되었다. 민족문제연구소는 한국 근현대사의 쟁점과 과제를 연구 해명하고, 한일 과거사 청산을 통해 굴절된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한 노력을 다각도로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박정희기념관 건립 저지, 친일파기념사업 저지, 일제하 강제동원 진상규명과 친일파 독립운동가 사진전, 친일음악의 지상전, 식민지조선과 전쟁미술전 등 다양한 활동과 전시회를 통해 국민들에게 과거사 청산의 당위성을 알리고 있다. 특히 2004년 친일인명사전편찬 국민모금이 국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과거사 청산이 국가적 과제로 떠오르는 등 기폭제가 되기도 했다.
이처럼 역사 속에서 잃어버린 진실을 조명해주는 『친일파 열전』은 필독서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통해 그간 덮어졌던 문제를 다시 바라보고, 그런 고통 속에서 이어져온 우리의 역사적 맥락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인식은 바로 우리가 올바른 역사 의식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누구에게라도 이 책을 읽어보라고 책 추천을 드리고 싶습니다. 조금의 아픔과 숙고를 동반하더라도, 함께 우리의 역사를 바로잡아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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