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문지애 아나운서의 ‘문지애 아나운서의 초등 어휘 일력 365’란 책을 가져왔어요. 사실 이 책을 펼치게 된 이유는 제가 요즘 아이의 언어 능력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인데요,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가 다양한 어휘를 익히고, 문해력을 높일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에 발견하게 되었어요. 제가 읽고 나서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여러분과 함께 나눠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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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애 아나운서의 초등 어휘 일력 365
문지애
“언어 감각이 좋은 아이는 뭘 해도 잘합니다!”
하루 한 페이지로 어휘력ㆍ문해력ㆍ표현력까지 꽉 잡는
초등 필수 어휘 원포인트 레슨
목차
- -하루 10분, 식탁 대화로 다지는 우리말 기초 체력
- -이렇게 읽어요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문지애 아나운서의 초등 어휘 일력 365’는 학부모로서, 언어 전문가로서의 두 가지 입장에서, 어휘력과 문해력을 동시에 잡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요. 이 책은 하루에 한 개의 어휘를 선택하여 쉽게 읽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아마 이 책을 읽다 보면 학교에서 배우는 단어들뿐만 아니라, 자녀가 향후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어휘를 친근하게 얻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해요. 예를 들어, 관용어와 속담을 통해서는 자연스럽게 문화와 언어의 맥락을 이해하게 되고, 맞춤법까지 척척 꿰차는 능력을 기를 수 있게 되어 참으로 기쁘더라구요. 실제로, 하루 10분만 투자해도 아이와의 대화가 한층 더 풍부해지는 경험을 하게 될 거예요. 이는 분명히 우리 아이가 자라면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가장 감동적인 부분은 저자의 아들 범민이가 직접 쓴 세 줄 일기입니다. 각 어휘를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함께 담고 있어서, 아이들이 읽기에도 부담이 적고, 아이와 함께 하는 독서가 더욱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겠더라구요. 매일 조금씩 읽어나가면, 언어 능력이 튼튼해지는 여정을 경험할 수 있겠죠?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짜여진 책의 구성도 훌륭했습니다. 매일 새로운 어휘를 통해 아이가 어떻게 성장하는지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 정말 기뻤어요.
그리고 이 책은 단순히 두 권의 책을 넘어서, 아이뿐만 아니라 저 스스로의 언어 능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부모가 먼저 아이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싶다면 함께 읽는 건 정말 좋은 선택이겠죠. 이렇게 매일 애정 어린 대화를 나누며 어휘를 익히다 보면, 언어에 대한 자신감도 쑥쑥 자라날 것입니다. 여러분도 꼭 한번 읽어보세요!
저자 ‘ 문지애’에 대하여
전 MBC 아나운서이자 말하기 전문가. 2006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MBC 뉴스데스크〉, 〈피디수첩〉, 〈생방송 오늘 아침〉, 라디오 〈푸른 밤 문지애입니다〉, EBS 라디오 〈행복한 교육 세상〉 등을 진행했다. 2017년 아들 범민의 엄마가 되었고, 아이에게 그림책을 읽어 주다가 그림책의 매력에 푹 빠져 ‘애tv 그림책학교’ 원장이 되었다. 더 많은 부모님과 교감하기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고개를 끄덕이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니까》, 역서로 《눈 속에서 춤을》이 있다. ㆍ인스타그램: iam_ jiae
이렇듯, ‘문지애 아나운서의 초등 어휘 일력 365’는 아나운서와 엄마인 저자의 경험을 담아 아이들에게 올바른 언어 습관을 기르고, 문해력 향상을 위해 훌륭한 교과서가 되어 줄 것입니다. 꼭 아이와 함께 읽어보시고, 1일 1어휘로 매일 의사소통의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이런 방법을 통해 우리 아이가 문해력 있는 언어인이 되어갈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겠죠. 이 책을 통해 많은 부모님들이 기쁜 변화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책 추천을 아끼지 않는 이유는 이런 경험을 함께 나누고 싶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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