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 책 리뷰

『대한민국 역사교과서 1』, 역사/문화 분야 60위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한민국 역사교과서 편찬위원회에서 발간한 ‘대한민국 역사교과서 1’을 소개해드리려 해요! 간단히 말씀드리면, 이 책은 역사 바로잡기를 목표로 하는 책이에요. 이 책을 읽으면서 저도 느낀 점이 많고, 너무나도 매력적인 내용들이 가득하더라고요. 그래서 여러분께 이 책을 꼭 읽어보시라고 책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역사라는 주제는 우리에게 참 많은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아요. 조상님들의 이야기를 들여다보면 왠지 모를 애틋함과 자긍심이 솟아나곤 하죠.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더할 나위 없이 가치 있는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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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역사교과서 1

대한민국 역사교과서 편찬위원회

『대한민국 역사교과서 1』, 역사/문화 분야 60위 책 추천

목차



  • 자유발행제 역사교과서를 간행하면서
  • Ⅰ. 선사시대
  • 1. 구석기시대와 신석기시대
  • ① 구석기시대와 인류 진화
  • ② 신석기시대와 신석기혁명
  • 2. 우리 민족의 선사시대
  • ① 구석기시대의 유적과 유물
  • ② 우리 민족의 직접적 조상들은 신석기인들


이 책은 광복 이후 우리가 배워왔던 역사, 그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기 위한 시도를 담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이야기를 폭넓게 살펴보며 잃어버린 우리의 정체성을 찾으려는 노력을 보여줍니다. 구석기 시대의 유물과 신석기 혁명의 변화, 그리고 우리가 간과해온 독립운동가들의 의미를 세심하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특히 구석기 시대의 유적지를 다룬 부분에서 큰 감명을 받았어요. 보통 사람들이 선사시대라는 주제에 크게 감동하지 않겠지만, 책을 읽으면서 복잡한 감정들이 스쳐 지나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역사를 통해 우리의 뿌리를 찾고, 조상님들의 고난과 역경을 이해하면서 더욱더 이 책은 저에게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기존 교과서에서는 간과되었던 여러 독립운동가들의 노력을 생생하게 서술하고 있어, 읽는 내내 감정을 자극하기도 했습니다. 역사란 단순한 일기장이 아닌, 우리의 정체성을 이어주는 끈이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됐습니다.

“오늘 왜 역사를 읽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생각하게 만든 이 책은 현대 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잊고 지내는 과거를 되새기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이 책을 통해 바른 역사관을 세워주고 싶다는 마음이 절로 생기는 것 같아요. 독자들에게 이 책 추천을 여러 번 하고 싶어요, 많은 분들이 함께 읽어보시면 좋겠네요. 각 역사적 사건들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체계적으로 풀어놓은 이 책은 쓰여진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 책은 역사적 사실들을 기초로 하며 각종 사료들을 풍부하게 사용하여 눈앞에 펼쳐진 이야기를 우리에게 전달해줍니다. 그러므로 몇 번이고 반복해서 읽어보고 싶은 책임이 분명합니다. 여러 역사서들이 그간 편향된 시각을 보여주한 반면, 이 책은 바로잡기 위해 애쓴 결과물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역사란 단순한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라 현재를 살아가는 데 힘을 주는 기초가 된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저자 ‘대한민국 역사교과서 편찬위원회’에 대하여

대한민국 역사교과서 편찬위원회는 역사 바로잡기라는 기치 아래 바른역사학술원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가 결성한 단체이다. 바른역사학술원은 2016년 미래로 가는 바른역사협의회의 학술조직으로 출범해서 학술지 《역사와 융합》을 2017년 12월부터 매년 2회씩 발행했고, 2024년부터 매년 6회씩 발행하고 있다. 현재 인문·사회학자를 중심으로 16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역사와 융합》은 2023년 한국학술지인용색인 KCI에 등재되어 국내·외적으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바른 한국사를 전 세계에 전파하고 공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는 1999년 중화 사대주의 노론사관과 일제 식 민사관의 왜곡에서 벗어나 우리 역사의 바른 길을 찾고자 창립되었 다. 바른역사학술원의 자매 연구기관으로 소속 회원들이 저술, 강연, 학술대회, 답사 등을 통해 바른 한국사를 연구하고 그 성과를 사회구 성원들과 공유하려 노력하고 있다.


결국, 이 책은 단순한 도서가 아닌, 과거의 아픔을 보듬고 현재를 되짚어보는 반성의 기회를 제공하죠. 역사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고 싶다면, 독립운동가들의 진정한 역사를 알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입니다. 그렇기에 ‘대한민국 역사교과서 1’을 강력히 추천해 드립니다. 책을 통해 우리의 역사에 한 걸음 더 다가서는 기회를 마련해주신 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역사를 잊지 말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둬야 한다는 메시지가 잘 전해졌으면 합니다! 아직도 이 책을 접해보지 않으신 분이 있다면, 지금 바로 서점으로 달려가 보시길 강하게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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