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육아, 책 리뷰

『4~7세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15만 부 기념 에디션)』, 가정/육아 분야 15위 –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이임숙의 ‘4~7세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라는 책을 읽고 그 감동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요즘 육아에 과도한 스트레스를 느끼는 많은 부모들이 이 책을 통해 유익한 인사이트를 얻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느낀 점, 그리고 부모로서의 고민, 그걸 해소해 줄 만큼의 명쾌한 해답을 주는 책이라서 정말 추천하고 싶어요. 아이의 정서를 키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끼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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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15만 부 기념 에디션)

이임숙

“이 책이야말로 육아서의 바이블이다!”
“아이를 키우는 모든 부모에게 필수인 책”
“이 책을 읽고 나의 모든 육아관이 바뀌었다.”
『4~7세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 15만 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출간

『4~7세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15만 부 기념 에디션)』, 가정/육아 분야 15위 – 책 추천

목차

  • 리커버 감사의 말
  • 프롤로그 아이의 4~7세 시기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 추천의 글 ① 딸의 이야기
  • 추천의 글 ② 아들의 이야기
  • Part 1 왜 4~7세가 아이 발달의 결정적 시기일까?
  • 4~7세 부모의 가장 큰 고민
  • 오늘도 부모는 혼란스럽다
  • 공부 내용보다는 공부 정서가 먼저다
  • 공부에 대한 부모의 고정 관념
  • 아이 공부를 위해 부모가 꼭 갖춰야 할 능력 5가지
  • 잘못된 공부의 시작이 아이를 망친다
  • 느리다고 혼나다가 상처받은 아이
  • 가르칠수록 짜증 내고 공격성이 강해지는 아이
  • 공부 스트레스를 준 적이 없는데 자신감이 부족한 아이

이책은 4~7세가 얼마나 중요한 시기인지를 여러 각도에서 잘 설명해줍니다. 이 시기가 언어와 정서, 인지가 훌륭하게 발달하던 시점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책 속에서 이임숙 저자는 아이의 공부에는 두 가지 지식, 즉 배경지식과 암묵지식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저 역시 제 아이가 자주 질문하고, 새로운 것을 궁금해할 때마다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르칠 때 아이가 지루해 하지 않고 즐잇게 놀듯 학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겠다 싶어졌죠. 이 책은 진정한 공부력은 자기조절력도 포함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아이가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는 힘을 키우도록 돕는 것도 이 시기 부모의 역할이라는 것을 깊이 고민하게 됩니다. 또한 저는 자기조절력이 중요하다는 말을 듣고 학원이나 과외에 내 아이를 맡기는 대신, 정서의 안정과 자기 조절력을 키워주는 놀이를 선택해야겠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정말 이임숙 저자의 가르침은 제 고민과 불안을 해소해 주었습니다. 독서법과 놀이법, 가족과 함께 시간 보내면서 아이의 인지와 정서를 동시에 키울 수 있는 방법들까지, 다양한 실천법이 담겨 있어서 모든 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좋은 학습하며 즐길 수 있는 시간들을 선물하는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다양한 사례와 경험에 기반한 설명은 실천 가능성을 더해줍니다. 매일매일 바쁜 일상에서 자칫 놓칠 수 있는 아이의 소중한 순간을 놓치지 않도록 돕는 이 책을 정말로 추천합니다. 부모가 무엇을 알고 적용하느냐에 따라 아이의 미래가 달라질 수 있다고 저자는 강조합니다. 이 책은 경각심을 일 깨워주는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으니, 꼭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저자 ‘ 이임숙’에 대하여

상담센터와 강의, 유튜브를 통해 부모들과 활발한 소통을 하던 중 4~7세 아이들이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즐겁게 공부하는 방법도 배우지 못하는 모습으로 변해가는 걸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에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이 책에는 두 아이의 엄마로 살아온 30여 년, 마음 아픈 아이들을 치유해온 20여 년의 경험과 깨달음을 고스란히 담았다. 책 속의 풍부한 지식, 생생한 사례, 다양한 실천법, 마음을 다독이는 공감이 4~7세 부모의 걱정과 불안, 그리고 궁금증을 기꺼이 해소시키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알려줄 것이다.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아동심리와 어린이 책을 공부했다. 『엄마의 말 공부』, 『따뜻하고 단단한 훈육』, 『하루 10분, 엄마 놀이』등 20여 권의 부모 교육서를 집필했으며, 저서 중 4권이 세종도서 우수교양도서에 선정되었고, 대만과 중국 등에 수출되었다. 아동·청소년 심리치료사, 의사소통 전문가, 부모 교육 전문가로 일하면서 전국의 상담센터와 공공기관, 도서관, 교육지원청, 기업 등 여러 사회기관에서 대화법, 그림책 독서치료, 인지학습치료, 마음글쓰기 등에 관한 치료교육과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정서와 학습 모두에 효과적인 방법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현재 한국독서치료학회 이사, 맑은숲아동청소년상담센터 소장을 맡고 있다. 2017년에는 독서문화진흥유공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홈페이지 맑은숲아동청소년상담센터 leetherapy.kr
유튜브 이임숙의 부모마음TV

마지막으로, 이 책은 아이가 4세부터 시작하는 자기 인식과 감정 조절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부모가 되어가는 과정에서도 많은 것들을 깨닫게 해 주는 귀중한 책이네요. 어떤 삶을 살고 싶어하는지, 아이를 어떻게 양육해야하는지에 대한 중요한 통찰을 얻게 되었으니, 이 책을 통해 여러분도 많은 인사이트를 받으 있었으면 좋겠어요. 정말 이임숙 저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들도 이 책으로 육아의 큰 그림을 그려 보세요! 책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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