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오늘 소개할 책은 정홍 작가의 『하루 5분 뇌태교 동화』입니다. 이 책은 요즘 제가 느끼는 육아의 중요성과 태교의 의미를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하게 해준 책이었습니다. 아마도 부모가 되면 자연스럽게 뇌태교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겠지만, 미리 읽어본다면 아주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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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분 뇌태교 동화
정홍
“엄마, 아빠, 나는 똑똑해지고 있어요!”
하루 5분만 읽어줘도 아이의 뇌에 안정감을 주는 24편의 동화
목차
- 감수자의 글
- 임신 1개월 뇌태교 (1~4주)
- 주별 뇌태교 이야기
- 어슬렁랜드
- 토토의 실
- 임신 2개월 뇌태교 (5~8주)
- 주별 뇌태교 이야기
- 구름 마을 낚시꾼
- 막내의 취향
- 임신 3개월 뇌태교 (9~12주)
- 주별 뇌태교 이야기
- 블랙홀 제비뽑기
- 안나를 위하여
- …
『하루 5분 뇌태교 동화』는 전혀 지루하지 않은 이야기들 속에 감정이 녹아있는 동화로, 말 그대로 하루에 5분만 투자하면 되는 유용한 책입니다. 다양한 동화 속에서 우리는 임신 초기부터 출산 전 후까지 중요한 태교 내용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특히, ‘구름 마을 낚시꾼’이라는 이야기에서는 작은 즐거움이 모여 큰 행복이 되는 이치를 깨달았습니다. 아이를 기다리며 나 또한 많은 것들을 배워가는 과정을 느꼈고, 그렇게 아이와 마음을 교감하는 시간이 무척 소중했습니다.
이렇듯 책은 부모와 태아가 상호작용하며 뇌를 성장시키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정서적 교감을 통해 아이와의 관계를 쌓아가는 일, 그리고 ‘하루 5분’ 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무한한 가능성을 느끼게 해주는 책을 읽으며, 저에게 친숙한 이야기 속에서 상상의 날개를 펴게 되었던 순간이 정말 기뻤습니다. 저는 그 감정이 마치 보물을 발견한 듯한 소중한 순간으로 기억될 거에요. 그럼에도 책 추천이 중요한 이유는 이 책이 부모의 역할과 사랑의 힘을 깨달을 수 있게 도와주기 때문이지요.
저자 ‘ 정홍’에 대하여
글을 써서 세 자녀를 키우고 있다. 출판 및 방송다큐멘터리를 통해 다양한 집필 활동을 해오던 중 ‘동화 쓰는 아빠’가 되고 싶어 느지막이 상상의 세계로 발을 내디뎠다. 세 아이가 차례차례 태어날 때마다 아내의 머리맡에서 이야기를 지어내다가 자연스럽게 태교 동화를 구상하기 시작했다. 부모의 상상력이야말로 아이들의 정서적 자양분이라는 사실을 몸소 깨닫고 있으며, 지금도 상상과 현실의 경계에서 찾아낸 이야기들을 부지런히 써내려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하루 5분 탈무드 태교 동화』, 『하루 5분 엄마 목소리』, 『하루 5분 아빠 목소리』, 『하루 5분 아기 목소리』, 『하루 5분 굿나잇 스토리』, 『마니마니 행복해』 등이 있다.
정홍 작가의 『하루 5분 뇌태교 동화』는 태아와의 정서적 교감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주는 책이었습니다. 육아를 준비하는 예비 부모님들께 특히 강력히 추천합니다. 부모가 되는 과정속에 겪어야 할 아름다운 순간들을 함께 나누게 해준 이 책을 통해 정말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어요. 전 너무 매력이 넘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스마트폰과 TV에 지쳐있던 저에게 독서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해준 소중한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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