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정말 특별한 책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바로 장춘화의 ‘한글로 5개국어 물려준 엄마이야기’라는 책인데요, 이 책은 한 사람의 엄마가 어떻게 전교 꼴찌였던 아들을 5개국어 구사자로 만들고, 딸을 영어와 중국어 의료통역사로 키워냈는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저도 가슴이 설레였고, 정말 감동적인 순간들이 담겨 있어요. 물론 이 책 추천을 하게 된 이유는 그런 특별한 엄마의 고군분투기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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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 5개국어 물려준 엄마이야기
장춘화
목차
- Chapter 1 우물 안 개구리
- 학원의 현실 | 그래서 안보내는 거다 | 성적 대신 영어 | 암담한 현 실 한가운데서 | 40에 찾아온 우울증 | 전교 꼴등 아들의 뻔한 미래 | 나의 은밀한 고민 | 한글로 써서 가르쳐라? | 뭐 라도 한번 해보자 | 읽기만 해도 되네 | 내가 감히 영어를 가르쳐? | 넌 원어민 말을 어떻게 알아 들었어? | 시끌벅적 북새통 영어학습법 | 내 자식이 제일 어려워 | 재미있게 단어 외우는 법 | 중국어도 가르치자 | 세계 부자들이 가르치는 언어 | 소문이 꼬리를 물고 |
- Chapter 2 넓은 세상을 꿈꾸다
- 미국 가족 배낭여행 | 미국 교민의 안타까운 현실 | 양계장 닭 인생 | 문법이 이렇게 쉬울 수가 | 아들의 사춘기 | 아들을 영어교사로 | 공부에 재미 붙은 아들 | 늬 부모님 미국인이가? | 미국 홈스테이 프로그램 | 아들, 너 미국 갔다 와 | 좋은 프로그램, 같이 나누다 | 이제부터 너는 내 아들이 아냐 | 엄마, 내가 유럽 애들보다 영어를 더 잘한데! | 미국서 빛 못 보는 한국교육 | 내가 어떻게 책을 써요? | 출판사 정하기 | 『원어민도 깜짝 놀란 기적의 한글영어』 | 여보세요, 한글로영어 진짜 되나요? | 떨리는 첫 강의 | 쏟아지는 질문들 | TV 방송 첫 출연 | 전화통에 불나다 | 서울로 가자 |
- Chapter 3 우물 밖으로
- 학원 설립 | 열 배 더 힘든 학생모집 | TV에 나온 분 아니세요? | 자신감을 찾는 아이들 | 학원 딜레마 | 집 없는 설움 | 고등학교 가서 빛을 발하는 아들 | 겨우 살 집을 찾다 | 교재로 만들자 | 얼떨결에 사업 | 전국 공개강좌를 시작하다 |
- Chapter 4 한글로 날개를 달다
- 아들, 중국 칭화대 전액장학생으로 | HSK 6급, 두 달 만에 합격 | 우여곡절과 전화위복 | 딸 아들, 모두 중국 전액장학생이 되다 | 아들 보러 상해, 딸 보러 북경 | 괴물이 된 한국영어 | 『세종대왕의 눈물』 | 미국 40년 살아도 영어가 안돼요 | 말로 할걸 글로만 했으니 | 과거로 돌아간 데도 한글로영어 | 영어? 진짜 어려운 건 따로 있다 | 개천에 용 안 나는 대한민국 | 조급함이 모든 것을 망친다 | 아무튼 난 내 갈길 간다 | 아들, 영어어학병 합격 | 일반군인과 선수군인의 차이 | 선생님 덕분에 제 인생이 달라졌어요 | 코로나, 모든 것이 멈추다 | 딸, 의료통역사 합격하다 | 딸 아들에게 두 날개를 | 5개국어 구사하는 아들 |
장춘화씨는 특별한 배경 없이 오직 자신의 아이들을 위해, 그리고 그들을 세상에 내보내기 위해 도전했습니다. 처음에는 시골의 작은 공부방에서 시작했지만, 그녀의 방식인 ‘한글로영어’ 교육법이 점차 입소문을 타고 배워야 할 아이와 부모에게 큰 기회를 제공하게 되죠. 이 책에서는 한글을 통해 영어를 가르치는 독창적인 방법이 소개되는데, 정말 마법 같은 이야기들로 가득합니다. 영어는 물론 스페인어와 일본어를 포함한 5개 국어를 구사하는 아들과, 의료통역사로 성장한 딸의 성장 과정은 가슴을 쫄깃하게 만듭니다. 특히 저는 각 장의 끝에서 느껴지는 감동과 감사의 마음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각종 사례와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이 엄마가 얼마나 많은 힘든 시간을 겪으며 아이들을 키워왔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과연 부모로서 자식을 키우는 것이 얼마나 많은 희생과 노력을 요구하는지 상기시켜주는 그런 경험이었답니다. 이 책은 예비 부모들뿐만 아니라 다문화 가정이나 아이들에게 다양한 언어를 가르치고자 하는 분들에게도 정말 좋은 책 추천이 될 것 같아요. 극복의 아이콘 저자가 보여주는 모든 경험담은 때때로 뭉클함을 자아냈습니다.
저자 ‘ 장춘화’에 대하여
시골학교 전교 꼴찌였던 아들을 5개국어 구사자로, 딸을 영어ㆍ중국어 의료통역사로 키워낸 한국인 엄마. 특별히 잘하거나 내세울 것은 없지만, 대신 획기적인 방법으로 ‘한글’을 사용했다. 사실 엄마가 영어 전공자였더라면, 미국에서 유학했더라면, 돈이 많았더라면, 서울에 살았더라면, 아이 머리가 좋았더라면, 오늘의 결과가 절대 나올 수 없었을 것이다. 오히려 온 동네가 놀이터인 시골에서, 놀기 좋아하는 두 아이를 키우며, 한국의 영어현실을 심각히 고민하다가, 마침내 과학적인 ‘한글로영어’를 개발하게 된 것이다. 2001년 경주 변두리 마을에 작은 공부방으로 시작한 것이, 현재 입소문을 타고 국내외 수십만 수강생이 훈련 받고 있다.
결국, 이 책은 단순히 한 엄마의 이야기를 넘어서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이야기였습니다. 전교 꼴찌 아이가 5개국어를 구사할 수 있게 된 과정은 우리가 꿈꿔왔던 부모의 마음을 잘 보여줍니다. 앞으로 우리아이도 이렇게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절로 드는 대목이 많았어요. 꾸준한 노력과 사랑이 없었다면 결코 이루어질 수 없는 일들을 이렇게 만들어내는 모습은 많은 부모들이 공감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큰 감동을 받았던 이 이야기를 접하고 나니 결국 아이들 için 계속 읽어봐야겠다는 각오가 생겼어요. 이 책 추천하며, 장춘화씨의 다른 작품도 꼭 다시 읽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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