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김붕년의 ‘4~7세 조절하는 뇌 흔들리고 회복하는 뇌’입니다. 이 책은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더욱 깊고 풍부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소중한 양육의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육아를 하시면서 아이의 행동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정말 많은 감동과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께 강력하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어요! 책 추천을 통해 육아의 새로운 전환점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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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조절하는 뇌 흔들리고 회복하는 뇌
김붕년
몇 년을 기다려서라도 꼭 만나고 싶은
소아청소년정신과 명의 김붕년 교수가 알려주는
4~7세 ‘공부 뇌’ 발달 골든타임 육아
목차
- 들어가는 글_4~7세 학령기 전 뇌 발달 핵심은 ‘조절 능력’입니다
- Part 1. 4~7세에 키우는 조절 능력, 공부하는 뇌의 기초공사
- Chap 1. 유아에서 아동으로, 새로운 문을 여는 시기
- -새로운 발달이 시작되는 4~7세
- -공부 잘하는 뇌를 만든다는 것
- -공부력은 4~7세의 조절 능력에서 싹튼다
- Chap 2. 마음껏 내달려야 발달하는 뇌
- -아이의 뇌는 자기에게 가장 맞는 방법을 선택한다
- -놀이하는 뇌가 참아내는 뇌를 만든다
- -뇌과학적으로, 공부 잘하려면 실컷 놀아야 한다
- Chap 3. 학령기를 단단하게 맞이하려면
- -‘처음학교’ 앞두고 조급해지는 부모들
-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내 아이’의 기질 이해하기
- -아이마다 뇌의 발달이 요구하는 환경은 다르다
- …
김붕년 교수의 이 책은 4~7세라는 중요한 발달 시기에 중점을 두면서, 어떻게 아이가 조절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줄지를 이야기합니다. 아이를 가진 부모 대부분은 자녀의 학습 능력이나 사회성 발달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하실 텐데요, 이 시기의 아이들은 정서, 인지, 행동을 조절하는 능력을 배워가고 있음을 깊이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교수님은 이 시간이 조절 능력을 더 튼튼히 키우는 데에 결정적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아, 내가 그동안 아이를 조금 오해하고 있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아이에게 ‘참아야 한다’는 것이 아닌 자신의 욕구를 어떻게 건강하게 표현할지를 가르쳐야 한다는 것이죠. 또한 스킨십과 놀이를 통해 정서적 유대감을 쌓아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이 시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차리는 것은 부모의 역할이기에 더욱 중요하죠. 그러면서 ‘공부하는 뇌’를 위한 조절 능력을 키울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확실히, 4~7세는 아이의 미래가 결정되는 토대가 되는 시기라는 말을 온전히 이해하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항상 긴장하고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우리의 아이가 세상과 더 잘 소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진정한 부모의 역할임을 느낄 수 있었거든요. 이 책을 통해 아이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깊이 있는 이해가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저처럼 저도 이 책을 통해 부모로서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내용을 학습하는 것이 결국 ‘책 추천’의 힘이니까요! 또, 부모의 마음가짐에 따라 아이의 정서적 안정감을 크게 높일 수 있기를 바라요. 이 책은 부모님들에게 꼭 필요한 지혜가 담긴 책이니, 읽어보시길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저자 ‘ 김붕년’에 대하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청소년정신과 교수이며,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다양한 정신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치료하고 있다.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자폐성 발달장애, 틱 장애, 지적 발달장애 등 신경 발달장애 분야에서 국내 최고 권위자로 꼽히며 부모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고 있다.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이사장이자 발달장애인거점병원 중앙지원단장을 맡고 있고, 소아청소년정신의학 분야 세계 학회인 국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IACAPAP) 부회장, 아시아 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ASCAPAP) 회장으로 활동하며 국내외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을 위한 다양한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다.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증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 교육인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4~7세 조절하는 뇌 흔들리고 회복하는 뇌〉는 학령기 전 뇌 발달의 특징과 부모의 역할을 소개하는 책이다. 4~7세는 뇌를 잘 사용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시기로, 이후 16년 공부 마라톤을 달릴 수 있는 힘을 쌓는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공부하는 뇌’의 기초공사가 되는 조절 능력 키우는 법, ‘공부 동기’ 심어주는 정서 지능 키우는 법, ‘공부 능력’을 확대하는 실행기능 키우는 법, 습관과 몰입으로 효율적인 뇌 만드는 법 등 학령기에 들어서는 내 아이가 공부도 잘하고 똑똑한 아이로 자랐으면 하는 부모의 바람을 응원하고 돕는 구체적인 내용을 담았다. 저서로는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인 《10대 놀라운 뇌 불안한 뇌 아픈 뇌》, 《나보다 똑똑하게 키우고 싶어요》, 《공격적인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학교 폭력 치유 프로그램》(공저), 《발달단계별, 특성별로 접근한 자폐부모 교육》(공저) 외 다수가 있다.
결론적으로, 김붕년 교수의 ‘4~7세 조절하는 뇌 흔들리고 회복하는 뇌’는 제가 육아에 대한 생각과 방향을 다시 정리하게 해준 소중한 저서입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의 뇌 발달이 어떤 구조와 과정을 거쳐 이뤄지는지 명확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우리의 육아 방식이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깨닫고는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여러분도 이 책을 읽고 이 시기를 잘 준비해 보세요! 아이가 세상에 잘 적응하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정말 많은 분들께 이 ‘책 추천’을 아낌없이 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이 시기에 육아를 하고 계신 부모님들께는 귀중한 가재도구와 같은 책이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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