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가정과 육아에 관한 매우 중요한 책, 이보연의 ‘0~5세 뇌가 쑥쑥 자라는 놀이 육아’를 읽고 푹 빠져들었습니다. 요즘 육아에 뜨거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저에게 이 책은 정말 필요한 내용들로 가득 차 있었어요. 특히 아빠와 엄마가 아기와 함께 하고, 소중한 일상을 놀이로 승화시키는 방법이 이렇게나 다양하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답니다. 그동안 아기를 어떻게 돌봐야 할지 막막했는데, 이 보양이 정말로 다음 세대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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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세 뇌가 쑥쑥 자라는 놀이 육아
이보연
목차
- Prologue
- ㆍ 부모 역할과 놀이
- ㆍ 아기와 놀이할 때의 마음가짐
- Chapter 1(0개월~12개월): 우리 아이에게 어떤 눈부신 변화가 일어날까요손가락 잡기
- 그래, 바로 그 책이야!
- 온몸으로 사랑해
- 마주보고 말해요!
- 천의 얼굴
- 손수건을 잡아라!
- 자전거 놀이
- 머리부터 발끝까지 조물조물 마사지 하나, 둘, 셋, 아기 체조 시~작!
- 잡고 말 거야!
- 딸랑딸랑 딸랑이
- 흔들흔들, 쓰담쓰담
- 으랏차차, 발차기
- 작은 음악회
- 거울아! 거울아!
- …
책에서는 0개월부터 5세까지의 아이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부모가 어떻게 해야 훌륭한 발달을 이룩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이보연 소장은 특히 애착놀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그 방법을 단계적으로 제시합니다. 예를 들어, 0~12개월 아기에게는 신체 기관을 인식시키는 간단한 노래와 놀이를 통해서 아기와의 교감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설명하는데, 이를 통해 부모는 아이를 사랑으로 감싸주고, 안정감을 줄 수 있죠. 유아기부터 사회성을 형성하는 과정에서 부모가 필요하며, 그 역할이 얼마나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게 되어 가슴이 따뜻해졌습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120개의 놀이법은 비싼 장난감 없이도 우리 아이의 뇌를 자극하고 성장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특히 억지로 놀이를 동원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적인 시간과 공간에서 소중한 교감을 쌓을 수 있다는 것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육아를 처음 시작한 부모님들, 혹은 이미 육아에 익숙하지만 여전히 고민이 많으신 분들께 이 책 추천드립니다! 부모로서의 고민을 덜어주는 동시에, 아이와의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 주는 방법을 가득 갈무리하고 있습니다.
저자 ‘ 이보연’에 대하여
아동가족상담센터 소장 아동 상담 및 부모 교육 전문가. 숙명여자대학교 아동복지학과 졸업 후 동대학원에서 아동심리를 전공했다. 미국 미주리 주립대학교 대학원에서 인간 발달 및 가족학을 전공했으며, 미국 놀이 치료 인스티튜트 놀이 치료 과정과 사우스웨스트 미주리 대학교 놀이 치료 과정을 수료했다. 한국아동심리재활학회 이사,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자문위원 등을 거쳐 현재 이보연 아동가족상담센터 소장으로 다양한 놀이를 통한 심리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숙명여자대학교 영유아교육 전공의 객원교수로 초빙돼 강단에도 서고 있다. 이 외에도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EBS 〈60분 부모〉, KBS 〈불량 아빠 클럽〉 등에 출연해 부모와 아이 사이에서 일어나는 문제에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하기도 했다.
읽다보니 이보연 소장이 어떻게 이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아이들의 발달을 지원할 수 있는지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무겁고 어려울 것만 같았던 육아가 이 책 한 권으로 인해 가벼워진 느낌이 드네요. 이 책이 가정/육아 분야에서 72위를 차지한 이유가 뭔지 알 것 같아요. 일상의 소소한 순간들이 아이와의 특별한 기억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해주니, 정말 가슴 따뜻한 순간을 선사합니다. 이렇게 정리된 놀이법과 이야기를 통해 제가 더 좋은 부모가 되기를 바라며, 모든 부모들에게 이 책 추천드립니다! 일상 속에서 아이와 함께 즐거운 순간을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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