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시/에세이 분야 41위에 오른 『좌충우돌 신규 교사 성장 레시피』라는 책 추천을 들고 왔어요^^ 제가 요즘 교사라는 직업의 여러 가지 어려움과 아름다움을 이해하고 싶어서 이런 책에 관심이 쏠리더라고요. 실제 신규 교사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기에 더 기대가 됐답니다~ 처음 교단에 선다면 누구나 겪는 설렘과 두려움을 담은 책 추천, 읽어보고 나서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는 경험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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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신규 교사 성장 레시피
강소민 외
“우리는 모두 그렇게 교사가 되어간다”
첫 교단에 선 순간부터, 성공과 실패, 설렘과 좌절을 오롯이 품어낸 교사들의 진짜 성장기!
목차
- Prologue_임은영
- 강소민- 보건실에서 자라는 중입니다: 처음이…
- ● 비교과 교사가 담임이 된다고?
- ● 내가 배우고 싶었던 수업: 결핍이 가르침…
- ● 신규 교사의 승진(?) 비법
- …
이 책은 총 9명의 신규 교사들이 교단에 첫발을 딛고부터 겪는 온갖 좌충우돌 이야기로 꽉 차 있어요. 내가 직접 겪지 않아도 느껴지는 그 두려움, 설렘, 그리고 때론 실패 후 좌절의 눈물까지. 저도 예전에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의 그 불안함과 희망이 떠올라서 한순간도 손에서 책을 놓을 수 없었죠. 진짜, 그런 초보 교사들의 모습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읽으면서 웃음과 감동이 동시에 밀려왔어요.책 추천이라는 말이 이 책 전체에서 얼마나 중심이 되었는지 모를 정도에요. 보건실에서 자라난 듯한 강소민 외 여러 필자들의 생생한 에피소드들이 진심으로 다가왔어요. 특히 제가 교사로서의 길을 걷기 전에 이 책을 만났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남았죠.수업 준비부터 학급 운영, 일상의 작고 큰 사건들까지, 매 페이지마다 숨겨진 성장의 비밀들이 있었습니다. 심지어 저를 만나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늘 서툴러서 이런 저런 시행착오가 많았는데, 그때 이 책 속 교사들의 이야기가 큰 힘이 되었답니다. 책 추천을 통해 발견한 또 다른 나만의 성장 동력이랄까요? 진짜 현장의 고단함과 따뜻함이 묻어나는 책이라, 교사뿐만 아니라 그들의 이야기에 공감하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네요. 교단의 처음은 누구나 낯설고 어설프지만, 『좌충우돌 신규 교사 성장 레시피』는 그런 우리 모두에게 굳건한 응원이 되어줍니다. 매일 매일 부딪히며 자라나는 초임 선생님들의 이야기, 그 안에 담긴 진짜 성장의 레시피를 함께 나눌 수 있다니 정말 뜻깊은 경험이었어요. 책 추천이라는 단어가 적절히 들어가면서도 자연스러운 흐름을 살려 아주 마음에 들었답니다!
저자 ‘강소민 외’에 대하여
필명: 나은팅게일 아이들의 몸과 마음의 나음을 돕는 4년 차 보건교사. 저서로 《밟지 말아야 할 것을 밟고 말았다》, 공저로는《책 속 한 줄의 힘》이 있다. @naeun_tingale
이번 『좌충우돌 신규 교사 성장 레시피』 책 추천은 초보 교사뿐 아니라 교사라는 직업을 고민하는 분들도 꼭 읽어보면 좋겠어요~ 진짜 누군가의 성장이 이렇게 따뜻할 수 있다는 걸 새삼 느꼈답니다. 교사로서 또 하나의 성장 동력을 찾고 싶은 분들에게 자신 있게 권하는 책 추천입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읽으며 제 마음속 선생님 그림을 조금씩 완성해 가고 싶네요. 이 책 덕분에 저도 많이 위로받고, 배웠답니다. 이런 따뜻한 책 추천, 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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