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체스의 전설 호세 라울 카파블랑카의 책, 『체스의 기본』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체스에 대한 관심이 늘어가면서 언젠가 꼭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었는데, 드디어 읽어보게 되었어요! 처음 책 제목을 접했을 땐 단순한 체스 입문서일 줄 알았지만, 기대와 함께 놀라움을 안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블로그에서 체스에 대해 쓴 글이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아 오늘 저녁 한없이 빠져들었던 그 시간들을 기록해봐요.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체스의 기본
호세 라울 카파블랑카
목차
- 서문
- PART 01
- 1장
- 첫 번째 원칙: 엔딩, 미들게임과 오프닝
- 1. 간단한 메이트들
- …
카파블랑카는 체스의 기본을 명쾌하게 설명하며, 이 책에서 제시하는 전술과 전략의 원리를 통해 독자를 체스의 심오한 세계로 안내합니다. 그는 자신의 천재성을 바탕으로 직관적이고 간결한 방식으로 체스를 설명하며, 각각의 개념이 독자에게 쉽게 와닿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본서의 첫 번째 장에서 언급한 엔딩, 미들게임, 오프닝의 중요성은 체스 게임에서의 흐름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는 점에서 매우 눈에 띄었습니다. 카파블랑카가 강조하는 간단한 메이트들, 그리고 폰과 킹의 조합을 통한 사소한 결승전에서의 승리 전략은 체스를 처음 접하는 독자에게도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카파블랑카의 직관적인 글은 체스의 기본 세팅을 먼저 강조하며, 독자가 마주할 많은 도전의 길잡이가 되어 줍니다. 이러한 이론 및 예시들은 실제 경기에서의 승리와 실패에 대한 깊은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이처럼 책을 통해 체스의 기초를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깨달았습니다. 어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체스의 매력을 느끼고, 또 다른 독자는 카파블랑카의 체스 세계를 이해함으로써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책 추천’이라는 단어가 교훈처럼 떠오릅니다. 이 책은 꼭 필요한 읽을거리라는 것이죠! 독서는 단순히 읽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사고를 확장하고 삶을 풍요롭게 하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이 책을 반드시 추천하고 싶어요.
저자 ‘호세 라울 카파블랑카’에 대하여
1888년 쿠바 아바나에서 태어나 12살 때 쿠바 챔피언 후안 코르조와 3전 1승 2패의 인상적인 경기를 펼쳐 체스 천재로서 이름을 올렸다. 1921년에는 엠마누엘 라스커를 이기고 세계 체스 챔피언이 되었고 이후 1927년까지 세계 체스 챔피언 타이틀을 유지했다. 또한 1916년부터 1924년까지 8년간 63전 40승 23무 0패라는 대기록을 남긴다. 1927년 알렉산더 알레킨과의 명승부 끝에 패배하여 세계 체스 챔피언 타이틀을 반납했으며 이후 알레킨과의 재대결을 추진했으나 여러 사정으로 이뤄지지 못했다. 1938년부터 고혈압 증세를 겪은 그는 1939년을 마지막으로 공식 대회에 나오지 않았고 1942년에 뇌졸중으로 사망했다. 체스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서 효율적인 포지션 추구와 강력한 엔드게임 운영으로 수많은 체스 선수와 연구자, 작가 들에게 영감을 주었으며, 저서로는 『체스의 기본』 외에 『My Chess Career』, 『A Primer of Chess』 등이 있다.
저는 많은 체스 서적 중에서도 특히 카파블랑카의 『체스의 기본』이 얼마나 소중한 가치가 있는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체스에 대한 열정을 더욱 깊게 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이 책의 내용을 되새기며 또 배워 나가고 싶습니다. 초보자든 아니든, 이 책의 깊이는 각자가 느끼기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운영방식도, 다이어그램도 모두 다가오고 익숙해지는 과정들은 여러분에게도 유익한 경험이 되리라 믿어요. 그래서 다시 한 번, 체스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들께 ‘책 추천’ 드립니다. 이제 여러분도 카파블랑카의 마법에 빠져보세요!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 다른 책도 둘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