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바로 채사장의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제로 편’입니다. 제로 편이라는 특별한 번호 때문인지,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에게 이 책은 더욱 특별하게 느껴졌어요.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아무리 바쁘게 살아가더라도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삶의 근본적인 질문을 던질 수 있죠. 그래서 저는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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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제로 편
채사장
지식을 알고 싶으면 선(先)지식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끊임없이 얻어야 하는 모든 지식을 위해,
당신의 가장 밑바탕에 마련해야 하는 지식
목차
- 1. 우주 : 세계의 탄생
- 우주의 탄생 – 왜 인간은 우주를 이해하려 하는가
- 시간 이전의 시간 – 다중 우주와 평행 우주
- 우주 너머의 우주 – 우주가 여러 개라는 몇 가지 모델
- 차원에 대하여 – 0차원에 대한 상상
- 다중 우주론이 해결하는 문제 – 우주가 하필 지금의 모습인 이유
- 인간 중심 원리 – 우주의 존재 이유와 인간
- 2. 인류 : 인간과 문명
- 우리 우주의 시작 – 어떻게 빅뱅 이론을 증명했을까
- 빅뱅 이후의 역사 – 0초부터 138억 년까지
- 우리 우주의 크기 – 너무도 큰 공간 속 너무도 작은 존재
- 지구의 탄생 – 충돌과 동반자 그리고 지질 시대
- 생명의 탄생 – 생명은 어떻게 시작되었나
- 진화에 대하여 – 진화론에 대한 오해와 진실
- 인류의 탄생 – 각지로 퍼져나간 현생인류
- 문명의 탄생 – 세계 4대 문명과 인간의 삶
- …
이 책은 채사장이 5년 만에 선보인 신작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통찰을 줄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우주와 인류의 시작, 그리고 인간 문명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존재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코끼리의 이야기를 통해 봤을 때 인간의 삶도 결국 비슷하다는 것을 알게 되더라고요.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재미와 정보, 그리고 더 깊은 철학적 사유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책 속에서 언급되는 여러 인물들과 사상들은 독자로 하여금 끊임없이 질문하게 만들며, 그 질문을 통해 자기 자신의 존재를 다시금 돌아보게 만듭니다. 특히, 이 책의 가장 강렬한 점은 그것이 단순한 지식의 나열을 넘어서 진짜 ‘지적 대화’를 위한 기초적이면서도 심오한 철학적 시야를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책 추천’을 통해 여러분들도 꼭 한 번씩 접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인간 존재가 우주라는 크고 복잡한 구조 속에서 차지하는 위치를 탐구하는 이 여정은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
그야말로 수천 년의 지혜가 집약되어 있고, 각 문장마다 저자 채사장의 독특한 유머감각이 엿보입니다. 진정한 지적 대화를 나누기 위한 첫걸음으로는 이 홀로그램 같은 지식의 배열이 꼭 필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됐습니다. 제로 편은 그런 점에서 꼭 읽어야 할 책이라고 확신합니다!
저자 ‘ 채사장’에 대하여
2014년 겨울에 출간한 첫 책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이 밀리언셀러에 오르며 2015년 국내 저자 1위를 기록했다. 차기작으로 현실 인문학을 다룬 《시민의 교양》과 성장의 인문학을 다룬 《열한 계단》, 관계의 인문학을 다룬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까지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200만 명이 넘는 독자의 사랑을 받았다. 책과 동명의 팟캐스트 〈지대넓얕〉은 장기간 팟캐스트 순위 1위를 기록하며, 정치 내용 판도의 팟캐스트 시장에 돌풍을 일으켰다. 2015년 아이튠즈 팟캐스트 1위를 기록, 현재까지 누적 다운로드 2억 건을 넘어서며, 방송이 끝난 지금도 여전히 지적 대화를 목말라 하는 청취자들의 끝없는 지지를 받는 중이다.?성균관대학에서 공부했으며 학창시절 내내 하루 한 권의 책을 읽을 정도로 지독하게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았다. 문학과 철학, 종교부터 서양미술과 현대물리학을 거쳐 역사, 사회, 경제에 이르는 다양한 지적 편력 그리고 오랜 시간 동안 사회생활을 하며 얻은 경험들은 오늘 그가 책을 쓰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저자의 세계에 대한 관심과 탐구는 끊임없이 이어졌고 더 깊어졌다. 그 결과물이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제로 편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가 자기 삶을 제대로 응시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썼다. 현재는 글쓰기와 강연 등을 통해 많은 사람과 만나며 삶과 분리되지 않은 인문학을 알리는 일을 하고 있다. ▶ '지대넓얕' 채사장이 알려주는 고전 #싯다르타(Full 버전) 교보문고XtvN 인사이트 2020 명강의Big10 https://youtu.be/fVbbTHG3mdg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제로 편’은 정말 지식의 기초를 다질 수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은 문명의 탄생과 우주의 이해를 중심으로, 인간으로서 우리는 어떤 존재인지 끊임없이 고민하게 만드는 그런 내용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이 책을 여러 번 읽으며 그 속에 담긴 질문과 답들을 곱씹어 볼 계획이에요. 독자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넓히고, 깊이 있게 원천을 탐구하는 즐거움을 누리셨으면 좋겠어요. 그러니까 제 ‘책 추천’을 믿고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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