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책 리뷰

『천년사찰 힐링숲길 걷기명상』, 종교 분야 38위의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여태동의 ‘천년사찰 힐링숲길 걷기명상’이라는 책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해요! 이 책은 종교 분야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책으로, 저에게도 정말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불교의 깊이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 책은, 마음을 안정시키고 힐링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주는데요. 제가 이 책을 읽고 감명 깊었던 점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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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사찰 힐링숲길 걷기명상

여태동

천년사찰 숲길 걸으며 아나빠나사띠!

『천년사찰 힐링숲길 걷기명상』, 종교 분야 38위의 책 추천

목차



  • 프롤로그; 천년사찰 숲길 걸으며 아나빠나사띠…
  • 1장. 싱숭생숭한 봄날에 명상하기 좋은 천년…
  • 01 고양 흥국사, 숲 명상길 19
  • 02 서산 보원사, 마애삼존불길 30
  • 03 의정부 망월사, 깨달음의 숲길 38
  • 04 남양주 봉선사, 사색의 숲길 49
  • 05 강진 백련사, 동백숲길 58


이 책의 매력은 무엇보다도 경치 좋은 숲길을 따라 명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다는 점입니다. 저자는 특정 사찰들을 배경으로 하여 자연과의 조화로운 공존을 강조하는데, 강진의 백련사에서 느꼈던 동백숲길의 아름다움은 제 마음속에 깊은 여운을 남겼습니다. 특히 무량사에 대해 설명된 부분을 읽을 때, 그곳의 깊은 나무숲과 역사적인 배경이 상상되는 듯 했습니다. 이 책은 우리가 일상에서 지치고 힘들 때, 자연 속에서의 명상으로 마음의 안정을 찾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준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 추천은 정말 가치 있는 선택이 될 것입니다. 정말로 이 책을 통해 자연과 사람의 관계를 더 이해하고 느꼈던 게 크네요!



저자 ‘여태동’에 대하여

1966년 경북 영주시 문수면 막현마을에서 태어나 내성천 모래톱에서 뛰놀며 유년 시절을 보냈다. 중·고등학교를 대구에서 다녔고, 경북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후에 미원 통상(현 대상그룹)에서 근무했다. 1994년부터 불교신문 기자로 30년 넘게 활동하고 있다. 편집국장과 논설위원을 역임했다.
동국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와 동방문화대학원 대학교에서 법정 스님 연구로 문학박사 를 취득했다. 동방문화대학원 대학교에서 강의 교수로도 활동했다.
고등학교 시절 시 동인회 ‘청죽(靑竹)’에서 활동했고, 군 복무 시(1989년) 국방일보에 시 「GOP 전선」을 발표하고 2021년 『시와 세계』 겨울호에 신인상을 받았다. 『비구 법정』, 『달팽이를 사랑한 송아』, 『송아의 관찰 일기』, 『바우덕이』 등 10여 권의 책과 첫 시집 『우물에 빠진 은하수 별들』을 출간했다.
법정 스님 관련 연구로 10여 편의 논문을 썼으며, 한국 숲과 문학 명상협회(산림청 인가)에서 숲 치유명상가 1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숲과 문학 치유사’로 활동하고 있다.


결국, ‘천년사찰 힐링숲길 걷기명상’은 단순한 여행 가이드북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본연의 자신을 돌아보고, 자연과의 연결을 통해 삶의 깊이를 깨닫게 해주는 소중한 책이었어요. 블로그 독자 여러분께도 이 책을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마음이 힘들 때라면 깊은 숲속을 걷는 듯한 느낌을 주는 이 책을 읽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여러분의 삶에 큰 영감을 줄 그것이 바로 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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