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요즘 건강한 식단을 고민하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채소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최명규 외의 ‘채소바이블’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이 책은 매일의 식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81가지 채소에 대해 심도 깊은 정보와 요리 레시피까지 담고 있어요. 책을 읽고 나서 채소에 대한 시각이 애정으로 바뀌었답니다! 정말 혜택이 많은 책 추천이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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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바이블
최명규 외
목차
- Prologue
- 채소 기초 지식
- 이 책을 읽는 방법
- Chapter 01 열매채소
- 가지 | 고추 | 여주 | 오이 | 오크라 | 옥수수 | 토마토 | 호박
- *과일채소
- 딸기 | 멜론 | 수박 | 참외
- *콩류
- 완두 | 콩나물 | 숙주
- Column 01 채소로 만든 건강 주스 레시피
- Chapter 02 잎줄기채소
- 갓 | 고수 | 근대 | 달래 | 돌나물 | 마늘 | 머위 | 미나리 | 배추 | 부추 | 상추 | 셀러리 | 시금치 | 쑥갓 | 아스파라거스 | 아욱 | 양배추 | 유채 | 잎들깨(깻잎) | 파 | 양파 | 파슬리 | 겨자채 | 루콜라 | 신선초 | 엔디브 | 청경채 | 케일
- …
이 책을 처음 읽기 시작했을 때, 다양한 채소의 종류와 그 영양 성분에 대한 정보가 자연스럽게 쏟아져 들어왔습니다. 각 채소에 대해 재배 특성과 계절적 특성을 자세히 설명해 주어 채소에 대한 이해도가 더욱 깊어졌어요. 저자들은 식탁에 올라오는 채소가 어떻게 성장하고 유통되는지를 보여주며, 소비자로서 우리가 어떻게 채소를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는 곧 올바른 식문화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을 주는 내용 같아요. 처음에는 채소에 대한 기본 지식이 부족했지만 이 책을 통해 점차 채소가 가진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다양한 채소 요리 레시피들은 저를 주방으로 나가게 만들었어요. 상상도 못했던 조리법을 통해 채소의 맛을 최대한으로 끌어내는 방법을 배우고, 더욱 창의적이고 건강한 식사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채소는 맛이 없다는 편견을 날렸던 순간들이었죠! 이 책 추천은 정말 실감 나게 했던 경험이었습니다. 채소는 그 자체로도 훌륭한 식재료가 되며, 다양한 레시피를 적용함으로써 더욱 풍성한 맛을 느끼게 해준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참고로, 제일 기억에 남는 레시피는 건강 주스 만드는 방법인데, 신선한 채소들이 조화를 이루어 더 깊은 맛을 전달해 준답니다. 잎줄기채소와 열매채소의 조합이 그렇게 맛있을 수 있었던 거죠! 이제는 블로그에 자주 올리기 위해 요리를 하는 제 자신이 참 즐겁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채소의 세계에 매료된 저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채소 요리를 시도할 계획을 가지고 있답니다. 기존의 식단이 단조롭다면 이 책을 통해 다양한 조리법과 조화로운 맛을 탐구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저자 ‘ 최명규 외’에 대하여
현재 (사)한국채소소믈리에협회 부회장 겸 지도교수. 농학을 공부하고 충청남도농업기술원에서 오랫동안 일하며 농업과 농촌의 발전을 위해 애써왔다. 지금은 우리 농산물을 알리고, 먹거리의 현명한 선택과 바람직한 소비문화를 위한 강의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녹조근정훈장과 국무총리 모범공무원 표창 등을 수상했다.
채소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싶다면 정말들 꼭 읽어보세요! 채소가 가진 매력을 새롭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니까요. 앞으로의 식문화가 더욱 건강하게 변화할 수 있도록 이 책은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비록 채소는 맛에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지만, 이 책을 통해 다양한 요리와 정보로 접근한다면 다르게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정말 강력히 이 책 추천합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한 식탁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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