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요즘 음악 공부를 시작하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은 접했을 법한 화성학 분야에서 이채현 작가님의 『실용음악 기초 화성학』 책을 읽고 감명받아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이 책 추천을 받았을 때만 해도 솔직히 제가 이렇게까지 푹 빠질 줄은 몰랐네요. 평소 화성학이 어렵게만 느껴졌던 저에게 이 책은 한 줄 한 줄이 마치 실용음악의 비밀을 풀어주는 보물상자 같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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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음악 기초 화성학
이채현
기초 악전부터 코드 진행까지, 핵심만 한 권에 담았다!
목차
- ㆍ prologue
- ㆍ how to use this book
- Chapter 1. 오선보의 구성 요소
- 01. 음자리표(Clef)
- 02. 조표와 임시표
- 03. 박자표와 음의 길이
- 04. 반복 기호
- …
책을 펼치는 순간, 기초 악전부터 코드 진행까지 핵심적인 내용이 알차게 담겨 있어서 제 음악 공부에 한 줄기 빛이 되었어요. 어려운 용어도 저자의 쉬운 설명 덕에 마치 친절한 선생님과 함께 공부하는 기분이었답니다. 집에서 혼자 공부하다가 모르는 부분이 생기면 같이 운영하는 유튜브 강의도 참고할 수 있어서 정말 큰 도움이 됐어요. 저처럼 음악 입문자에게 딱 맞는 책 추천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음악 이론은 머리로만 이해하는 게 아니라 실제 연습 문제를 통해 몸에 익히는 과정이 중요한데, 이 책에는 그런 기초부터 심화까지 다양한 문제들이 있어 지루하지 않고 끝까지 집중할 수 있었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조표와 음자리표, 그리고 화성 진행에 관한 장면이 인상 깊었어요. 덕분에 음악을 들을 때마다 더 많이 느끼고 해석하는 자신감이 생겼거든요. 물론 화성학이 쉬운 건 아니지만, 책 추천을 통해 만난 이 책은 저에게 그 문턱을 훨씬 낮춰줬답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음악 이론서들을 건너뛰거나 중도 포기했던 경험이 있는데, 이 책은 달랐어요. 다 읽고 나니 정말 ‘아, 이게 내가 찾던 책이었구나!’ 하는 느낌이 확 와닿았습니다.
저자 ‘이채현’에 대하여
꿈에 대한 책임으로 반려묘 동글희와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음악가이다. 호원대학교 실용음악학과(학사)와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 포스트모던 음악학과(석사)를 졸업하였다. 묘아(Myo-A)라는 이름으로 「Gothel」, 「haru」, 「Lavender」, 「Duomo di Milano」 등 다수의 음원을 발표하고 있다. 현재 대학에 출강하며 후배들을 양성하는 중이다. · 예원예술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객원 교수 · 예원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외래 교수 · 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 실용음악예술계열 겸임 교수
이채현 작가님의 『실용음악 기초 화성학』은 음악을 막 시작한 분들이나, 화성학에 대해 끈기 있게 공부하고 싶은 모든 분들께 자신 있게 책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저처럼 화성학이 어렵고 부담스러웠던 분들에게 꼭 필요한 지침서가 되어줄 거라 믿어요.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성껏 쓰여졌고, 풍부한 연습 문제 덕분에 실력도 자연스럽게 늘어납니다. 앞으로도 이 책 추천을 받으며 꾸준히 공부할 계획이에요. 음악 공부의 기초를 탄탄히 하고 싶은 분들께 강추드리고 싶네요! 너무 감사하게도 이 책 덕분에 저도 화성학과 음악에 더 깊게 빠질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분명히 이 책 추천을 통해 새로운 음악의 세계를 만나게 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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