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박정주 외의 ‘지구본 수업 2’라는 책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해요. 이 책은 단순히 지리적인 지식만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지구를 이해하는 전반적인 시각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더라고요. 지리적 정보, 역사적 맥락은 물론, 환경문제와 지정학적 이슈까지 다루고 있어요. 블로그를 운영하는 저에게도 많은 영감을 주었던 책입니다! 이렇게 소개하게 되어 정말 기대가 됩니다. 이 책 추천을 통해 여러분도 새로운 세계를 만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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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본 수업 2
박정주 외
세계 최초
‘입체적 지구본’으로 바라본 놀라운 지구 전체사!
목차
- 머리말
- 일러두기
- 7 서양의 중심, 유럽으로!
- 근대 세계의 주인공, 유럽
- 동유럽
- -튀르키예
- …
‘지구본 수업 2’를 읽으면서, 저는 지구에 대한 인식이 얼마나 왜곡되어왔는지를 새롭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평면 세계지도가 지닌 한계는 생각보다 심각하다는 것이죠. 예를 들면, 그린란드나 태평양 같은 주제가 그 어느 때보다도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제가 지구본을 능동적으로 활용하지 않았던 이유는, 그러한 의미를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이었어요.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지구본의 진정한 가치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세계가 얼마나 복잡하고 다채로운지를 탐구하는 여정은 마치 새로운 세계를 탐험하는 듯한 기분을 주었습니다.
특히 이 책에서 다룬 다양한 국가들의 역사적, 정치적 배경은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독자들은 단순한 지리적 위치를 넘어, 다양한 문화와 역사적 사건을 통해 각국을 이해하게 됩니다. 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이 책 추천’에 대한 이유를 더욱 확실히 할 수 있었죠. 이 덕분에 저는 여행을 떠났을 때, 단순한 관광이 아니라 이러한 배경을 이해하며 한층 깊이 있는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세계는 이렇게 생겼구나!”란 생각이 절로 드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이로 인해 저의 지리적 이해도가 높아졌고, 세상을 보는 시각 역시 확장되었습니다. 더 이상 표면적인 정보에 그치지 않고, 지구에 대한 깊은 통찰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글을 쓰면서도 다시금 그 책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저도 ‘지구본 수업 2’의 문장을 다시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이러한 경험은 제 생애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니까요!
저자 ‘박정주 외’에 대하여
박정주 서강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한림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동성중고등학교에서 사회과 교사를 역임하였다. 《세상을 바꾼 87km 셀마대행진》, 《절창》 등을 지었고, 《북학의》를 옮겼다.
결국, ‘지구본 수업 2’는 저에게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서 세상을 바라보는 진정한 관점을 키워준 책입니다. 그동안 일반 지도로 간과했던 민감한 주제들도 폭넓게 다루고 있어, 저 또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많은 분들이 이 책을 통해 궁금증과 통찰력을 얻으셨으면 좋겠어요. 매번 글을 쓸 때마다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식이 담겨져 있는 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거든요. 정치/사회 분야에서 이렇게 추천할 수 있는 자료가 있다는 점에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더 많은 이들이 이렇게 지구에 대한 사랑과 이해를 심화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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