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청소년

『네가 망해 버렸으면 좋겠어』, 청소년 분야 49위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정말 흥미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박현숙 작가의 ‘네가 망해 버렸으면 좋겠어’라는 책인데요, 이 책은 약간의 판타지와 한편의 드라마 같은 요소들이 뒤섞인 독특한 스토리가 매력 포인트에요. 요즘 청소년들의 마음속 깊은 곳에 숨겨진 감정과 열망을 담아낸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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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망해 버렸으면 좋겠어

박현숙

『네가 망해 버렸으면 좋겠어』, 청소년 분야 49위 책 추천

목차



  • 진짜 명품이에요? 9 | 세상에서 가장 멍청…
  • 【본문에서】
  • 율이가 나에게 다가와 심각하게 말했다.
  • “그게 나하고 무슨 상관이야?”
  • “아무렇지도 않아?”
  • “그럼 내가 울기라도 해야 해?”
  • 이제 입이 아파서 말도 하기 싫었다. 애들은…


이야기는 주인공 장선이 여름 방학 동안 시작한 아르바이트에서 출발해요. 운동화 전문 세탁소에서 실수를 저지른 후, 버리라고 한 운동화를 우연히 주워 신게 되는 데요. 이 신비로운 운동화는 그저 신는 것만으로도 장선의 마음속 깊은 욕망을 자극하게 됩니다. 특히, 그녀는 인기남 태후와 얽히게 되는데, 태후에 대한 질투와 사랑의 감정이 복잡하게 얽혀 있어요. 이 책은 질투와 복수의 욕구로 인한 내면의 갈등이 아주 잘 드러나 있어요.



저자 ‘박현숙’에 대하여

2006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다. 제1회 살림어린이문학상 대상을 받았다. 동화 ‘뻔뻔 시리즈’, ‘수상한 시리즈’, ‘구드래곤 시리즈’와 청소년소설 ‘구미호 식당 시리즈’ 등 독자의 사랑과 지지 속에 시리즈로 이어진 베스트셀러들을 비롯하여 그동안 이백여 권의 동화책과 청소년소설 등을 펴냈다. 익숙하지만 낯설고 웃다 보면 뭉클한 이야기들을 상상하느라 늘 바쁘다. 작품을 쓰고 독자와 만나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장 사랑한다.


‘네가 망해 버렸으면 좋겠어’는 주인공의 복수심과 그로 인해 초래되는 감정의 소용돌이를 진지하게 다루고 있어요. 복수는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지, 진짜 소중한 것은 무엇인지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청소년 독자들은 물론이고, 감정적으로 소통하고 싶었던 분들에게도 큰 울림을 줄 것 같아요. 한 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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