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릴게요. 오늘은 알베르토 몬디의 《지극히 사적인 이탈리아》를 읽고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탈리아는 저에게 늘 신비로 가득한 나라였고, 이번 책을 통해 그 신비로운 면모를 더욱더 깊이 알게 되었어요. 저처럼 이탈리아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이 책은 꼭 읽어보셔야 할 책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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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사적인 이탈리아
알베르토 몬디 외
·이탈리아 여행자의 필독서 《이탈라아의 사생활》 개정증보판
·현지인이 자국 문화를 소개하는 ‘지구 여행자를 위한 안내서’ 시리즈의 첫 책
·새롭게 업데이트된 이탈리아 마피아와 언어, 더욱 깊어진 음식과 문화 이야기
목차
- 개정판 프롤로그
- 프롤로그
- 커피, 이탈리아인의 쉼표
- ⸻BOX | 이탈리아에서 들러 볼 카페
- ‘이탈리안 레스토랑’은 없다
- ⸻BOX | “왜 음식 가지고 장난쳐”
- …
이 책은 이탈리아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차분한 애정을 담고 있습니다. 작가 알베르토 몬디는 이탈리아에서 자라면서 한국으로 이주한 후, 두 문화의 교차점에서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고 있습니다. 그는 이탈리아의 커피 문화부터 시작해, 음식에 대한 강한 애착까지 다양한 주제를 깊이 있게 풀어놓습니다. 예를 들어, 이탈리아인들이 얼마나 음식을 중시하고, 그 음식을 즐기는 법에 대한 이야기는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그들이 파인애플 피자에 대해 갖는 거부감은 저에게도 큰 충격이었어요. 그것은 마치 우리에게는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잖아요? 몬디는 그렇게 속 깊은 이야기를 통해 이탈리아를 더욱 가깝고 친숙한 나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또, 작가는 한국에서의 삶과 이탈리아의 문화를 잇는 다리 역할을 강조하며, 한국 독자들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합니다. 그 진심이 느껴지면서, 독자로서 무척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이 책 추천은 이탈리아에 대한 편견을 깨뜨리고, 그들의 진면목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그가 계속해서 이탈리아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싶어하는 참된 마음이 느껴졌으니까요. 게다가, 일반적으로 외국인들이 자국 문화를 소개할 때 일부 편견이 섞인 경우가 많은데, 몬디는 아주 섬세하게 그러한 점을 피해가며 독자에게 진솔하게 다가옵니다. 보면 흡사 친구와의 대화 같은 느낌이에요.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누구에게나 읽어보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또한, 이탈리아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물론, 그 나라가 가진 매력을 생생히 전달합니다. 읽으면서 마치 그곳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이처럼 문화적 교류의 기회를 주는 책을 발견한 것은 제게 참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이탈리아에 대한 내 마음과 시각이 한층 더 넓어졌음을 느낍니다.
저자 ‘알베르토 몬디 외’에 대하여
이탈리아 베네치아주의 작은 중세 도시 미라노에서 나고 자랐다. 대학에서 중어중문학을 공부했고, 2007년부터 한국에 거주 중이다. 철학과 문학, 축구와 음악, 그리고 여행을 사랑한다. 현재 국내에서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한국와 이탈리아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하는 중이다. 이탈리아의 사회와 문화를 소개하는 《지극히 사적인 이탈리아》를 비롯해,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널 보러 왔어》(2019)를 펴냈고, 《겨자씨 말씀》(2020), 《나만의 별》(2020)을 번역했다.
이탈리아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과, 처음 이탈리아를 접하는 한국 독자들께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지극히 사적인 이탈리아》는 단순히 여행 가이드가 아닌, 사람과 사람의 문화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하는 책입니다. 또한, 이 책을 통해 저도 이탈리아가 더욱 그리워졌고, 그들의 따뜻한 정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행이나 유학을 꿈꾸는 분들께는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책 추천을 통해 저와 같은 마음을 품게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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