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책 리뷰

『지구에서 한아뿐』, 소설 분야 50위의 책 추천! 감동적 우주 사랑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흥미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 제가 읽은 책은 정세랑의 ‘지구에서 한아뿐’입니다. 이 책은 단순한 사랑 이야기가 아니라, 우주를 초월한 특별한 사랑을 다루고 있는 매력적인 작품이에요.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 외계인과 인간의 이야기가 이렇게 감동적일 수 있을까 싶었어요! 그래서 오늘, 제가 빠져든 이 이야기를 여러분들께 공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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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한아뿐

정세랑

2만 광년을, 너와 있기 위해 왔어!

『지구에서 한아뿐』, 소설 분야 50위의 책 추천! 감동적 우주 사랑 이야기

목차

  • 지구에서 한아뿐 009
  • 작가의 말 223

이 소설은 지구인 한아와 외계인 경민의 독특한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한아는 저탄소 생활을 실천하는 의류 리폼 디자이너로, 사랑하는 남자친구 경민과의 관계에서 느끼는 의도치 않은 소외와 애정의 혼란들이 잘 묘사되어 있습니다. 경민이 캐나다에서 돌아온 후 그의 모습이 달라지면서, 한아는 그 변화에 혼란을 느끼게 되죠. 그 과정에서 세상 곳곳에서 존재하는 다양한 사랑의 형태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경민이 한아를 위해 ‘2만 광년’을 건너왔다는 표현이 인상적이었어요. 세상에 좋은 사람이 많고, 그 속에서 서로를 진정으로 이해하는 것은 얼마나 중요한가를 느낄 수 있는 순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은 처음에는 다소 비현실적이라 여겨졌던 외계인과의 사랑이 하지만 통하는 것이 있다는 걸 정말 느끼게 되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우리는 누군가에게 사랑을 표현할 기회를 정말 많이 놓치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경민과 한아의 이야기를 통해 ‘사랑’이란 무엇인지 깊이 고민하게 되었고, 사람의 마음이 얼마나 연결되어 있는지를 다시 깨달았거든요. 정세랑 작가는 이 소설을 통해 사랑의 여러 가지 모습을 아름답고도 섬세하게 그려주어서, 연애의 설렘부터 혼란까지 모든 감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말로, 책 추천할 만한 저작물입니다!

저자 ‘ 정세랑’에 대하여

198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010년 『판타스틱』에 「드림, 드림, 드림」을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2013년 『이만큼 가까이』로 창비장편소설상을, 2017년 『피프티 피플』로 한국일보문학상을 받았다. 소설집 『옥상에서 만나요』, 장편소설 『덧니가 보고 싶어』 『재인, 재욱, 재훈』 『보건교사 안은영』이 있다.

결국 이 책은 지구에서 한아뿐만이 아니라, 특별한 사랑의 형색을 그린 소설임을 확실히 알게 되는 경험이었습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은 얼마나 귀한지, 그래서 더욱 그 사랑을 소중히 여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만약 여러분도 특별한 사랑의 이야기를 찾고 있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세요! 정세랑 작가님 정말 고맙습니다 ♡ 이 책이야 말로, 사랑의 의미를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는 기회를 주었네요. 여러분께도 강력히 책 추천 드리며, 사랑하는 모든 이들과 함께 행복하게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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