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사토 겐타로의 ‘세계사를 바꾼 12가지 신소재’라는 책을 읽고 감명을 받아 이렇게 독후감을 작성해볼까 합니다. 과학과 역사라는 두 가지 풍부한 주제를 다루며, 인류의 발전에 있어서 물질이 어떠한 역할을 했는지를 심도 깊게 탐구하는 이 책은 정말 흥미진진했어요. 특히 ‘책 추천’이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떠오를 수밖에 없던 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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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바꾼 12가지 신소재
사토 겐타로
인류사의 결정적 순간을 탄생시킨 위대한 물질들의 과거, 현재, 미래!
목차
- 프롤로그 ‘새로운 재료’가 역사를 움직인다
- 제1장 인류사를 움직인 찬란한 빛 ? 금
- 인간을 유혹한 최초의 빛 | 손끝으로 금을 …
- 제2장 만 년을 견딘 재료 ? 도자기
- 인류 최초의 발명품, 그릇 | 안전한 식생활…
- …
사토 겐타로의 ‘세계사를 바꾼 12가지 신소재’는 고전적 주제를 현대적으로 재조명하는 작품으로, 그 첫 장에서 다룬 금의 이야기는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 금의 빛이 인류를 얼마나 흥분하게 했는가, 그리고 그것이 미국의 골드러시라는 역사적인 사건으로 이어졌던 과정을 읽으며 그 당시 사람들의 마음이 어떤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1848년, 샌프란시스코의 작은 마을이 어떻게 세계적 도시로 변모했는지를 보여주는 이 과정은 인류가 새로운 물질 발견으로 어떻게 삶을 변화시켜왔는지를 상기하게 해주었죠.
이 책에서 저는 또한 ‘도자기’와 같은 재료의 발견으로 인류가 어떻게 일상생활의 질을 높일 수 있었던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도자기를 통한 안전한 식생활이 지금의 우리에게 얼마나 큰 의미가 있는지를 생각하게 되었고, 이런 재료들이 없었다면 우리가 직면했을 위험이 얼마나 컸을지 불안감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사토 겐타로는 재료 과학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는 능력이 뛰어난 작가라는 걸 알았습니다. 다루는 주제가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그의 서술 방식은 독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갑니다. 예를 들어, 황제가 유리잔의 제조법을 묻자 장인이 자신의 목숨을 잃게 된 이야기에서 그 당시의 위기감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재료와 관련된 이야기들은 과거의 상상력이 현재의 과학과 연관되면서 독자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물질이 인류 역사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알려주는 이 책은 정말 소중한 지식을 주었고, 또한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기대마저 느끼게 했습니다.
책 추천을 통해서라도 이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것은 큰 영광이며, 저에게 그런 책을 소개해준 사토 겐타로에게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도 인류 역사의 흐름과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물질의 중요성에 대해 새롭게 인식할 수 있기를 바래요. 읽고 나면 ‘아, 물질이 이렇게도 우리와 연결될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될 것입니다. 여러 가지 새로운 소재가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를 생각하니 흥미롭기 그지없습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과 결합된 재료 과학이 더 진화할 것이라고 하니, 우리의 생활이 어떻게 바뀔지 더 기대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많은 이들이 이 책을 통해 풍부한 상상을 펼칠 수 있길 기대합니다.
저자 ‘사토 겐타로’에 대하여
도쿄이과대학 이학부 응용화학과를 졸업하고 도쿄공업대학 대학원에서 유기합성화학을 공부했다. 1995년부터 이바라키현 쓰쿠바시의 제약회사에서 연구원으로 일했다. 이때의 경험 덕분에 유기화학이라는 학문에 특별한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 1998년부터 인터넷에 ‘유기화학미술관’이라는 웹사이트를 개설하고 컴퓨터그래픽으로 분자 이미지를 제작해 관련 기사를 집필해 올렸는데, 이 사이트가 큰 인기를 얻으면서 일본을 대표하는 과학 블로거로 이름을 알렸다. 2007년 말, 회사를 그만두고 글쓰기에 전념하기 시작했으며, 2009년부터 2012년까지는 도쿄대학 대학원 이학계 연구과 홍보담당 특임 조교로 일하기도 했다. 이후 과학 전문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화학 관련 잡지 등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으며, 강연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세계사를 바꾼 10가지 약》, 《탄소 문명》, 《의약품 크라이시스》 ??品クライシス, 《제로 리스크 사회의 덫》「 ゼロリスク社?」の? 등이 있다. 2010년 《의약품 크라이시스》로 과학 저널리스트 상을 받았으며, 2011년 인터넷 상에서 화학 지식을 널리 알린 공을 인정받아 화학 커뮤니케이션 상을 받았다.
이렇듯 ‘세계사를 바꾼 12가지 신소재’는 단순한 과학 서적이 아니라 역사와 과학, 인간의 삶을 깊이 있게 엮은 책입니다. 소재의 발전이 어떻게 인류를 변화시켜왔는가에 대한 많은 통찰을 제공하며, 앞으로의 세상은 어떠할지에 대한 충분한 반성을 일으켜 주었어요.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그 어떤 페이지도 놓칠 수 없었던 이 책, 정말 추천하는 바입니다! 해당 책을 통해 우리가 과거의 큰 발견에 감사하고, 미래의 혁신적인 재료들을 기다려볼 수 있게 되었네요! ‘책 추천’하니, 여러분도 꼭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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