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오늘은 빈중권 외의 ‘제주 걷기 여행’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요즘 제주도를 걷는 여행에 관심이 많아져서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 정말 감동적이고 유익한 책이더라고요. 여러 세부적인 코스와 제주만의 자연을 알 수 있어서 더 매력적이었답니다. 제주 걷기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께 강력하게 책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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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걷기 여행
빈중권 외
제주 속으로 한 걸음 더!
올레부터 한라산까지, 걷기 성지 92곳 완벽 가이드
목차
- #《제주 걷기 여행》 100% 활용법
- #계절별·테마별 베스트 추천 코스 10
- 제주 올레 베스트 3
- 제주도 최고의 숲길
- 혼자 걷기 좋은 길
- 산정호수를 만나러 가는 길
- 유채꽃이 아름다운 길
- …
이 책은 제주도라는 특별한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걷기를 통해 즐길 수 있도록 잘 만들어진 가이드북이에요. 제주의 자연경관은 물론, 계절별로 변하는 아름다움을 포착한 코스들이 소개되어 있어요. 내가 처음 읽었던 부분은 100% 활용법이었어요. 여행을 떠나기 전에 이 책의 코스를 통해 미리 준비를 할 수 있어 마음이 편했답니다. 제주도 사람인 저도 몰랐던 숨은 비경들이 가득하니 정말 신기했어요. 특히, 제주 올레 베스트 3 구간은 많을 사람들에게 여전히 사랑받는 곳으로, 걷는 것만으로도 행복감이 느껴질 정도였어요. 난 혼자 걷는 길이 마음에 드는데, 조용하면서도 감성적으로 자연을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답니다. 그래서 혼자 걷기 좋은 길 코스는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느끼고 싶어 하신다면 이 책의 추천 코스를 따라가 보세요. 유채꽃이 아름다운 길은 특히 감동이었답니다. 노란색 유채꽃이 한들한들 바람에 흩날리며, 걷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염없이 걷게 되요. 모든 페이지마다 작가의 제주 사랑이 느껴져서, 저도 제주의 자연을 다시 발견하게 되는 기회가 되었어요. 읽다 보니 저에게도 제주에서 작은 모험을 하게 한 책 같았어요. 게다가 이 책은 사진 또한 정말 예쁘게 담겨 있어서 그냥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책 추천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저자 ‘빈중권 외’에 대하여
여행 작가이다. 서귀포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다. 어린 시절 여러 계곡과 바다에서 헤엄치고 낚시하며 작은 모험을 즐겼다. 일본 유학 시절, 일본 전역을 여행하였고, 직장 생활을 할 때도 국내외를 여행하며 에너지를 얻고 힐링하였다. 지금도 숲과 바다를 찾는 작은 여행을 즐기고, 카페·맛집 투어에 아낌없이 투자하며 ‘소확행’을 찾는다. 제주의 다양한 매력을 제주인의 시선으로 알리기 위해 글을 쓰고 있다. 제주에 사는 작가들과 함께 《특별하게 제주》, 《제주 카페 여행》, 《제주 미식 여행》을 썼다. 이탈리아 기업 메나리니에 재직하며, 일본어 통역과 번역 활동도 더불어 하고 있다.
제주 걷기 여행을 통해 제주도의 다양한 매력을 느끼며 수많은 행복한 순간을 만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여행을 좋아하는 친구에게도 책 추천해 주고 싶고, 주변 사람들에게 이 책을 꼭 소개하고 싶습니다. 제주를 걷고 싶으신 분들께 강력히 권하는 책이에요. 나처럼 제주를 사랑하는 분들과, 예비 여행자들 모두 이 책을 읽으며 소중한 순간들을 느껴보셨으면 좋겠어요. 여러분의 제주 여행이 더욱 특별해지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번 여름에는 제주로 가는 길이 더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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