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아마도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김진주의 ‘특별하게 파리(2025~2026)’라는 책에 대해서 이미 들어보셨을 거예요. 제가 최근에 이 책을 읽고 나서 파리의 매력에 또 푹 빠져버렸답니다. 솔직히 요즘 너무 바쁘고 정신이 없어서 여행은 꿈에서도 안 해봤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마치 파리의 골목골목을 산책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누구나 한번쯤 파리 여행을 갈 날을 꿈꾸지 않나요? 그래서 이번 책 추천을 통해 여러분과 그 꿈을 나누고 싶습니다. 특히 이 책은 여행 정보뿐만 아니라 예술, 역사에 관한 흥미로운 지식까지 담고 있어 더욱 매력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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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하게 파리(2025~2026)
김진주
살면서 취재한 오늘의 파리
2024년 올림픽 이후의 파리를 가득 담았다
목차
- #특별부록
- 휴대용 대형 파리 여행 지도
- 파리 지하철과 교외 철도 통합노선도
- PART 1 : 파리 여행 준비, ‘압축 서…
- #여행 일반 정보
- 파리 한눈에 보기
- 프랑스와 파리 기본정보
- …
먼저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실용성이지 않을까 싶어요. 대형 지도와 통합 노선도가 한데 수록되어 있어, 여행 중에도 쉽게 기획하고 다닐 수 있게 도와줍니다. 특히 지하철과 교외 철도 노선이 함께 담겨 있어서 이동이 정말 수월해요. 제가 여행할 때 항상 느끼는 부분이지만, 이동이 간편할수록 마음이 편안해지거든요. 가끔은 유명 관광지에 대한 정보보다 오히려 이런 실용적인 요소가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여러분도 아시죠? 여행을 계획할 때 가장 예민해지는 부분이 교통편이라는 거요! 또 이 책은 단순한 관광안내서가 아닌, 역사와 예술을 아우르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가보고 돌아오는 것이 아니라, 그곳에서 만나는 모든 것이 특별하게 느껴지도록 도와줍니다. 예를 들어, 루브르 미술관이나 오르세 미술관 같은 곳에 가기 전에 이미 그 예술 작품의 역사적 가치나 작가의 배경을 알고 간다면, 그 작품들이 훨씬 더 의미 있게 다가오겠죠? 마치 저를 파리 전역의 주민으로 만들어 주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정말 다른 여행 수첩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해요.
저자 ‘김진주’에 대하여
여행작가이자 영상 번역가이다. 약 20개국 60여 개 도시에서 살거나 여행했다. 그중에서 파리를 가장 사랑하며, 파리에 대한 애정만큼은 둘째가라면 서러운 파리 ‘덕후’이다. 여행은 좋아하지만 의외로 집순이라 한곳에 오래 머무르며 로컬처럼 살아보는 여행을 선호한다. 파리에서 남편을 만나 현재 한국에서 생활 중이지만, 매일 다시 파리로 가서 살 궁리를 하고 있다. 〈특별하게 스페인·포르투갈〉의 공동 저자이기도 하다.
결국 이 책은 제가 평생 간직하고 싶을 만큼 소중한 여행 동반자가 되었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한 페이지씩 읽어가며 제 꿈의 도시에서의 여행을 떠올릴 수 있다는 건 정말 위안이 되었어요. 그래서 여러분께도 꼭 책 추천드립니다!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보다 더 특별한 파리 여행을 준비하실 수 있을 거예요. 파리의 과거와 현재를 모두 담아낸 이 책은, 여러분의 가슴 속에 작은 여행을 꿈꾸게 만들 거라고 확신해요. 여행을 떠나는 순간을 기다리는 모든 분들께 ‘특별하게 파리’를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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