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책 리뷰

『샬레트래블북 캐나다 서부(2024)』 여행 분야 49위, 믿고 보는 책 추천 가이드북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기대되는 책을 소개하려 해요 ^^ 샬레트래블앤라이프에서 나온 『샬레트래블북 캐나다 서부(2024)』인데요, 여행 분야에서 49위를 기록한 굉장히 인기 있는 책 추천 도서랍니다. 저도 솔직히 캐나다 서부는 언젠가 꼭 가보고 싶은 곳 중 하나였는데, 이 책을 펼치고는 한순간에 푹 빠져서 읽었네요~ 평소 여행 가이드북하면 뭔가 딱딱하고 나열식인 느낌이었는데, 이 책 추천 도서는 다르더라고요. 현지 전문 컨설턴트의 생생한 정보와 감성이 담긴 사진들까지, 캐나다 서부를 직접 걸어보는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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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레트래블북 캐나다 서부(2024)

신수경 외

믿고 떠나는 샬레트래블앤라이프 여행 가이드북 시리즈
『샬레트래블북 캐나다 서부』 2024 최신판

『샬레트래블북 캐나다 서부(2024)』 여행 분야 49위, 믿고 보는 책 추천 가이드북

목차



  • GETTING STARTED WESTERN …
  • 키워드로 알아보는 캐나다의 매력
  • 레일을 따라 달리는 호텔, 비아레일
  • BBC 선정 ‘세계 3대 럭셔리 풍경 열차’…
  • 경이로운 자연의 속살을 찾아서, 캐나다 로드…
  • 겨울 여행자를 위한 신비한 버블의 세계 아브…
  • 전 세계 북극곰의 수도 처칠에서 북극곰 만나기
  • 구름 위에서 바라보는 오로라, 유콘 오로라 …


책을 읽으면서 제일 먼저 감탄했던 건 광활한 대자연과 감동적인 자연 경관을 자세히 다룬 점이에요. 비아레일이나 로키마운티니어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럭셔리 열차를 타고 캐나다의 깊숙한 속살을 누비는 이야기는 내심 저도 탑승해보고 싶은 욕구를 자극했답니다. 특히 황홀한 오로라를 객실에서 관람할 수 있는 방법이나 북극곰이 살고 있는 처칠 이야기 등은 마치 영상처럼 눈앞에 그려졌어요. 가이드북치고 이렇게 생생하고 자세한 안내는 처음 본 듯해요. 저는 작년에 밴쿠버를 다녀온 적이 있는데, 현지에서 느꼈던 그 청량한 공기와 여유로운 분위기가 책 추천 속에 아주 좋은 참고가 되었던 것 같아요. 무엇보다 여행 준비를 하는 데 있어 숙소, 맛집, 쇼핑 정보까지 꼼꼼하게 담아준 것도 큰 도움이 되었어요. 물론 일부 정보는 시기가 지나면서 달라질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신뢰할 수 있고 알차서 다음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께 꼭 책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또 읽다 보면 캐나다의 다양한 사계절 여행 방법과 로드 트립, 대표 음식 등 테마별로 알기 쉽게 정리돼 있는데, 제 친구들이랑 함께 캐나다 여행을 준비할 때도 유용할 것 같아요. 살짝 아쉬운 점이라면, 책이 너무 내용이 풍부해서 한번에 다 소화하기는 힘들다는 건데, 그만큼 깊이 있는 정보가 담겨 있다는 뜻이니 오히려 장점이라 생각해요!





캐나다 서부 여행을 꿈꾸는 분이라면 이 책 추천 도서는 꼭 한번 읽어보시길 권해드려요.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줄곧 이 책을 펼쳤고, 덕분에 더 확실하고 실속 있는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었답니다. 특히 전문 컨설턴트의 생생한 조언과 무수한 사진덕분에 여행에 대한 설렘이 더 커졌어요. 책 추천이라는 말 그대로 자신 있게 추천할 만한 값진 가이드북이었네요! 저처럼 여행 준비에 고민 많으신 분들은 이 책으로 한결 수월해질 거예요. 앞으로도 꾸준히 참고하면서 캐나다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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