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세이, 책 리뷰

『아무튼, 리코더』, 시/에세이 분야 56위 책 추천 – 황선우의 리코더 여행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오늘은 황선우 작가의 『아무튼, 리코더』를 소개해드릴까 해요. 이 책은 정말 특별한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리코더를 통해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으니 궁금해지지 않을 수 없답니다. 특히, 요즘 말로 ‘못해도 즐겁다’는 메시지를 가득 담고 있어서 읽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책이에요! 그래서 저는 이 책을 강력히 책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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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리코더

황선우

생각만 해도 좋은 한 가지 아무튼 시리즈
좋아하는 데 재능과 소질을 겸비한 황선우 작가,
좋아하는 마음 의 세계로 이끄는 더없이 좋은 조합의 탄생

『아무튼, 리코더』, 시/에세이 분야 56위 책 추천 – 황선우의 리코더 여행

목차



  • 서문
  • 크리스마스 선물
  • 서울사이버음악대의 탄생
  • 리코더가 웃기는 악기인 진짜 이유
  • 나의 소중한 ‘ 리코더 섬’
  • 나는 언제든
  • 어느 여름의 리코더 일기
  • 믿음의 도약


이 책에서 가장 와닿는 것은 ‘호기로운 마음의 세계’라는 것이었습니다. 황선우 작가는 리코더를 부는 행위를 통해 자신을 발견하고 치유해 나가는 과정을 서정적으로 진솔하게 풀어냅니다. 팬데믹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삶이 힘들어진 지금, 저 역시 이 책을 읽으면서 잠시나마 힘든 시간들을 잊었다는 걸 느꼈어요. 리코더를 부는 동안만큼은 모든 걱정을 내려놓을 수 있었죠. 이 작고 가는 악기는 때로 유쾌하고 재미있는 순간을 안겨주기도 하며, 자아를 탐구하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리코더를 통해 어린 시절의 기억과, 그 시간이 나에게 주었던 기쁨과 아쉬움이 소환되면서 ‘어떤 것은 잘할 수 있고, 어떤 것은 못할 수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줍니다.



저자 ‘황선우’에 대하여

아마추어 리코디스트 그리고 작가. 좋아하는 것들로 인생을 채우는 데 재능과 소질이 있다. 『최선을 다하면 죽는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공저), 『사랑한다고 말할 용기』, 『멋있으면 다 언니』 등을 썼다. 팟캐스트 ‘여자 둘이 토크하고 있습니다’를 김하나 작가와 함께 만들고 진행한다.


저는 이 책을 통해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무엇보다도, 호기롭게 살아가는 법을 배우게 되었어요. 이처럼 리코더는 단순한 악기를 넘어, 저자에게는 삶의 의미와 즐거움을 일깨워주는 도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정말로 이 책을 읽어보고 싶다는 마음이 강하게 드네요. 특히 이제 한 발짝 더 나아가서 나만의 리코더를 시작해보고 싶은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이처럼 좋은 책을 추천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여러분도 이 책을 읽고 황선우 작가의 따뜻한 이야기를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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