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뜻깊은 책 한 권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요즘 종교와 신앙에 대해 깊게 생각하게 되면서 특히 『풍성한 삶의 첫걸음 워크북』에 푹 빠져버렸답니다. 책 추천이라는 말, 요즘은 정말 자주 하게 되는데, 이 책은 그중에서도 꼭꼭 소개하고 싶은 그런 책이에요. 신앙생활의 시작점인 하나님과의 인격적 관계를 다룬 이 워크북은, 저처럼 신앙의 처음 단계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정말 안성맞춤이라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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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삶의 첫걸음 워크북
김형국
하나님과의 인격적 관계를 누리도록 돕는 《풍성한 삶의 첫걸음》 워크북
‘어떻게 그리스도인으로 살 것인가’를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교재
목차
- 들어가는 말
- 《풍성한 삶의 첫걸음 워크북》 소개
- 1과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첫걸음
- 2과 거듭남의 신비와 축복
- 3과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교제, 어떻게 시작…
- 4과 인격적인 하나님, 어떤 분이신가?
- 5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 어떻…
- …
이 책을 접하기 전 저는 신앙이 뭔지,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막막하던 때가 있었어요. 그래서 남들에게 책 추천을 받는 것조차도 두려웠는데, 이 워크북은 그런 저에게 친절하게 문을 열어주었답니다. 책 전반에 걸쳐 ‘거듭남’이란 단어가 굉장히 중요한 키워드로 다뤄지죠. 단순히 교리의 반복이 아니라 실제 하나님과 나누는 인격적인 관계, 그 신비함이 제 마음을 울렸어요. 특히 3과와 4과에서 하나님과 맺는 관계를 설명하는 부분은 지금도 제 신앙을 흔들림 없이 붙잡아주고 있어요. 워크북의 구성 또한 막힘없이 자연스러웠는데, 각 과가 마치 제 손을 잡고 신앙 여정을 함께 하는 느낌이랄까요? 특히 개인의 속도에 맞춰서 진도를 나갈 수 있게 만든 점은 ‘책 추천’이라는 말이 정말 아깝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했어요.
제가 특히 기억에 남는 건 5과와 6,7과에서 다루는 말씀과 기도에 관한 부분이에요.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주기도’의 깊은 의미에 대해 다시 깨닫게 된 순간은 신앙생활의 문턱을 넘는 듯했답니다. 더불어 공동체적 삶과 신앙의 간증, 증인으로서 살아가는 구체적인 모습들을 다루는 8과와 9과는 마음을 크게 흔들어 놓았어요. 이처럼 『풍성한 삶의 첫걸음 워크북』은 그저 읽는 책이 아니라, 내 안에 새로운 신앙의 길을 열어주는 친구 같은 책이었습니다. 물론 책에서 소개하는 ‘이끄미’의 역할에 대해서도 깊이 공감이 갔는데, 신앙의 뒤따르는 이들을 섬기면서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이 저를 한 걸음 더 신앙 깊은 곳으로 이끌었어요.
솔직히 말하면, 이 책 추천을 받아 읽는 과정에서 제 신앙에 약간의 혼란과 의문이 생기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그 의문이 곧 더 깊은 이해와 믿음으로 전환되면서, 이 책이 단순히 교육 자료를 넘어 제 삶의 변화를 이끌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죠. 저처럼 신앙생활 초보자이거나 신앙의 길을 더 확실히 다져가고 싶은 분들께 적극 책 추천 드리고 싶어요. 각자의 신앙 속도에 맞춰 진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부담도 적고, 무엇보다 실제 삶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이 가득해서 매우 좋았습니다.
저자 ‘김형국’에 대하여
고등학교 1학년 때 회심한 이후, 세상 속에서 예수와 교회,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해 진실한 질문을 던져왔 다. 그 대답 안에서 하나님나라의 복음을 살아내고 전하는 것을 자신의 사역이라 믿었고, 바로 이때부터 교 회에 대한 꿈이 시작되었다. 연세대학교 사회학과에 진 학해 인문 사회학을 공부하면서 ‘기독 사회학도의 모 임’(Fellowship of Christian Sociologists)을 만들어 활동했다. 졸업 후 IVF(한국기독학생회)에서 5년간 간사로 활 동하며 신학 교육의 필요를 절감했다. 미국 시카고에 있는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M. Div.) 를 마치고 신약학으로 신학 박사(Ph. D.) 학위를 받았다. 회심한 순간부터 수년간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알아가는 과정을 거쳐 1993년, 목사 안수를 받았다. 미국 이민 교회인 ‘새로운 고려장로교회’에서 교육 전도사, 교육 목사로 사역을 시작했고, 3년 동안 1.5-2세 한인 청년들과 함께 ‘시카고 뉴 커뮤니티 교회’(New Community Church of Chicago)를 개척했으며, 귀국 후 사랑의교회 부목사로 ‘찾는이’ 사역을 시작했다. ‘성경적이고 현대적인 도심 공동체’를 세우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확신으로 2001년 나들목교회를 개척하여 지금까지 섬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교회를 꿈꾼다》, 《교회 안의 거짓말》, 《풍성한 삶으로의 초대》, 《풍성한 삶의 첫 걸음》, 《풍성한 삶의 기초》, 《풍성한 삶의 기초 워크북》, 《청년아, 때가 찼다》, 《한국 교회가 잃어버린 주기도문》, 《만나지 않으면 변하지 않는다》, 《사도행전과 하나님 나라》 외 다수가 있다.
신앙이라는 여정을 시작하고 혹은 다시 점검하고 싶은 분들께 『풍성한 삶의 첫걸음 워크북』은 정말 소중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나도 이 책을 통해 왜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책 추천하는지 알게 되었고, 앞으로도 때때로 펼쳐보며 신앙의 씨앗을 키워가려 합니다. 여러분들도 신앙에 대한 고민이나 궁금증이 있다면 주저 말고 이 책과 함께 첫걸음을 내딛어 보세요. 풍성한 삶을 향한 첫걸음, 이 책 추천과 함께라면 분명히 값진 시간이 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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