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특별한 요리 책을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바로 박진용 셰프의 『Onyva(오니바)』인데요. 요리의 깊이를 이해하고 싶어하는 분들에게 안성맞춤인 이 책은, 셰프의 열정과 한국의 신선한 식재료들로 만든 요리들을 통해 많은 영감을 주고 있답니다. 요즘은 요리에도 정통함을 갖추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저도 잘 살펴보고 있던 차에 이 책을 만났어요. 아, 그리고 요즘 요리 분야에서 눈여겨봐야 할 책의 하나로 손꼽히는 책 추천으로도 주목받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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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yva(오니바)
박진용
목차
- Welcome to Onyva
- Halibut / 광어
- Anchovy / 기장 멸치
- Pork head / 돼지 머리
- Asparagus / 아스파라거스
- Spider crab / 박달 대게
- Perilla seed / 들깨
- Tilefish / 제주 옥돔
- …
『Onyva(오니바)』는 단순하게 레시피를 나열하는 책이 아니라, 박진용 셰프의 철학과 요리에 대한 사랑이 가득 담겨 있는 작품이에요. 이 책을 통해 셰프 박진용의 여정을 들여다보는 것은 물론, 그가 사용한 재료들에 대한 깊은 이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광어, 돼지 머리, 아스파라거스 등 다양한 식재료가 등장하는데, 각각의 재료는 단순히 요리의 주재료가 아니라 셰프의 이야기와 감정을 담고 있죠. 광어를 다루는 부분에서는 ‘한국의 바다에서 바로 올라온 신선함이 주는 자연의 힘’에 대해 강조하고, 돼지 머리 부분에서는 ‘부족한 자원 속에서 재발견한 맛의 깊이’를 이야기합니다. 이러한 내용은 요리의 본질에 대해 다시 고민하게 만들었고, 나 자신도 요리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었어요. 특히, 각 장마다 셰프의 감성적인 스토리텔링이 곁들여져 있어, 읽는 내내 마치 그가 요리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여러 번 읽으면서 다시 떠오른 기억은, 어린 시절 아버지의 호프집에서 식사했던 맛, 그리고 그때의 따뜻한 감정들이었어요. 그러면서 느낀 것은, 요리라는 것이 단순한 먹거리가 아니라 사람과의 정을 이어주는 매개체라는 것이었죠. 오니바의 요리가 그러한 연결고리로 작용하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이 책 추천은 정말 많은 분에게는 유용할 것 같아요. 요리를 사랑하고, 깊이 알고 싶은 분들께 무조건 추천합니다!
저자 ‘박진용’에 대하여
셰프 박진용은 서울의 제로 컴플레스(ZERO COMPLEX)와 프랑스 파리의 르 샤토브리앙(Le Chateaubriand)에서 근무를 했고, 서울에 있는 레스토랑 6-3, Chez Alex, 두 곳의 헤드 셰프를 거쳐, 지금은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Onyva의 오너 셰프이다. 수상 경력은 2015년 홍콩에서 열린 산펠레그리노 영셰프 챌린지(SANPELLEGRINO Young Chef Challenge)에서 동북아시아 지역 우승을 했으며, 지역 대표로 밀라노에서 열린 결승전에 참여한 바 있다.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우리나라의 식재료를 찾아 나서고, 재료의 본질을 살릴 수 있는 오니바만의 요리 스타일을 선보임으로써, 찾아오는 모든 분이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친근하고 편안한 레스토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진용 셰프의 『Onyva(오니바)』는 요리의 매력을 한층 높여주는 훌륭한 참고서입니다. 요리의 기조와 본질을 재발견하게 해 주는 이 책을 통해, 많은 초보 요리사 분들이 아니라 이미 기본기를 갖춘 셰프들도 한 번쯤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왜냐하면 재료와의 진정한 만남은 누구에게나 감동을 줄 수 있기 때문이에요. 앞으로의 요리 여정에서 이 책은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고, 저 역시 자주 꺼내 보게 될 것 같아요. 친구들에게도 계속 추천하고 싶어지는 책입니다. 음식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더 깊이 있게 느낄 수 있게 해준 박진용 셰프님께 감사하고, 이런 멋진 책을 세상에 내놓아 주신 모든 분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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