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제가 읽은 책 한 권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오늘 그 주인공은 뱅상 베르나르의 ‘인포그래픽으로 보는 세계전쟁사’입니다. 역사에 대한 저의 관심이 날로 커지면서, 다양한 전쟁의 역사와 그 의미에 대해 알고 싶어졌고, 이 책은 그러한 저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주었습니다. 제가 가진 역사적 호기심이 이 책을 통해 얼마나 풍성해졌는지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읽어보면 왜 이 책이 ‘책 추천’으로 자리잡은 것인지 곧 알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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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으로 보는 세계전쟁사
뱅상 베르나르
태곳적부터 현재까지 끊이지 않는 전쟁의 양상과 흐름을
아름답고 집약적인 인포그래픽으로 한눈에 조망한다!
목차
- 1부 신석기 시대부터 5세기까지: 돌에서 철로
- 1 원시 시대의 전쟁
- 최초의 전투 제국들 | 최초로 기록된 전투들
- 2 그리스 세계
- 장갑보병 전쟁 | 마케도니아 모형
- …
‘인포그래픽으로 보는 세계전쟁사’는 전쟁이라는 인간사의 복잡한 현상을 눈에 보이게 정리해낸 놀라운 작품입니다. 다양한 전장에서의 전투들, 각 시대의 군대 시스템과 무기 체계, 그리고 이를 이끌어간 중요 인물들에 대해서 상세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은 처음부터 흥미로운 주제를 중심으로 펼쳐지면서, 독자로 하여금 전투의 순간을 생생하게 떠올리게 만들며, 그 감정이입을 통해 느끼게 되는 것은 실로 많습니다. 예를 들어, 카데시 전투는 정말로 가슴이 두근거렸다 할 수 있습니다. 이긴 자와 진 자의 사연을 통해 전투의 더 깊은 의미를 이해하게 되었죠. 전쟁이 단순히 힘과 화력을 가지고 정복하는 것이 아니라, 그보다 더 복잡한 감정과 인간사의 연대기라는 점을 일깨워주었습니다. 이 책에서 고대부터 현대까지 전쟁의 진화 과정을 다루며, 각 전쟁의 배경과 그로 인한 사회적, 문화적 영향을 설명해 주니 역사란 결국 사람들의 이야기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드는 것이었습니다.
그리스의 장갑 보병이 전투에서 어떻게 싸웠는지, 마케도니아의 필리포스 2세가 어떻게 전투력을 혁신했는지에 대한 내용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전투 용어와 전술을 모르던 저에게도 이해할 수 있도록 다가왔습니다. 또한 북한과 대한민국의 상황을 들여다보게 만든 한국전쟁 부분에서는 현재의 우리가 그 전쟁의 어느 지점에서 출발했는지 다시 생각하게 해주었습니다. 전쟁에 대한 심층적 접근이 매우 흥미로웠고, 그로 인해 이것이 단순한 군사 교훈일 뿐만 아니라 평화의 필요성을 시사하는 부분에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 책은 전쟁을 단순히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평화를 소중히 여길 수 있는 시각을 부여합니다.
저자 ‘뱅상 베르나르’에 대하여
Vincent Bernard 미국 남북전쟁을 전문으로 하는 전쟁사가로서 권위 있는 저서 『남북전쟁La guerre de Sécession』과 리 장군, 그랜트 장군의 전기를 집필했다. 또한 인포그래픽 분야에 정통한 그는 『인포그래픽으로 보는 2차 세계대전L'Infographie de la Seconde Gerre Mondiale』과 『인포그래픽으로 보는 프랑스-독일 전쟁L'Infographie des guerres franco-allemandes』 작업에도 참여했다.
결론적으로 ‘인포그래픽으로 보는 세계전쟁사’는 그저 전쟁에 대한 사실을 나열한 것이 아닙니다. 전쟁이라는 끔찍한 역사적 사건이 어떤 변화를 초래했고, 그 속에서 인류가 어떻게 생존해왔는지를 깊이 있게 탐구합니다. 이 책은 전쟁사의 한 사건 한 사건이 어떻게 평화와 공존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지를 보여줍니다. 역사와 인류의 관계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 책은 단순히 전쟁사를 알고 싶어 하는 독자뿐만 아니라, 깊이 있는 역사적 통찰을 원하는 모든 이에게 ‘책 추천’할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읽어보실 것을 강력히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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