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저는 최근에 강신용의 ‘아픈 사람의 99%는 장누수다’라는 책을 읽고 정말 감명을 받았습니다. 이 책은 우리가 흔히 무시하는 장이라는 기관에 대해 얼마나 많은 비밀과 이야기가 담겨있는지를 알려주죠. 장이 건강해야 우리의 몸이 건강하다는 이 간단한 진리를 다시금 느끼게 해주는 책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책을 꼭 여러분께 추천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어요. 건강에 관심이 많은 분이라면, 이 책 추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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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사람의 99%는 장누수다
강신용
목차
- 프롤로그 4
- 들어가며 13
- PART 1 장이 살아야 내 몸이 산다
- 장은 음식물을 소화, 흡수, 배설한다 20|장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좌우한다 20|장은 우리 몸의 대사를 조절한다 23|장은 우리의 감정을 조절한다 24|우리 몸의 건강을 좌우하는 장내세균의 비밀 26|유익균 VS 유해균 28|산모의 장 건강이 아이의 장 건강을 결정한다 31|유년시절 장 건강이 평생의 건강을 좌우한다 34
- PART 2 장누수란 무엇인가?
- ㆍ 장누수의 정의 39
- ㆍ 장누수는 어떤 과정을 통해 일어날까? 43
- 장누수를 통해 우리 몸에 침입하는 독소들 44|지금 아프다면, 당신은 장누수다 46
- ㆍ 누구도 장누수의 위험성을 알려주지 않는다 48
- 현대인의 장은 24시간 새고 있다 50|장누수가 보내는 신호들 52|다양한 장기에서 동시에 전신질환을 일으키는 장누수의 위험성 53|장누수의 시작으로 도미노처럼 번져나간 질병들을 바로잡다 55|십수 년을 괴롭히던 지긋지긋한 질병들에서 벗어나다 57
- ㆍ 부록: 장누수 자가진단표 59
- PART 3 장누수의 원인은 무엇일까?
- …
이 책은 처음 한 페이지를 넘길 때부터 읽는 내내 생명의 힘을 느꼈습니다. 저자는 자신의 삶을 통해 장누수라는 개념을 어떻게 발견했는지를 이야기하며, 이 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합니다. 제가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 든 생각은 ‘이게 말이 되나?’라는 것이었어요. 장 누수가 그렇게 많은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은 생각해본 적이 없었거든요. 그러나 책을 읽다 보니, 장이 건강하지 않으면 단순한 소화 문제를 넘어서 신경계 질환, 면역 질환 등 많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제 마음 속 불안감이 커져갔습니다. 작가가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써 믿음과 신뢰를 주므로, 장 누수 치료가 여러 환자에게 효과를 보았다는 사례를 통해 그 신뢰는 더욱 깊어졌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읽어온 모든 건강 관련 서적 중에서도 분명히 다를 것이며, 아픈 증상을 억지로 참으면서 약물에 의존하는 것보다는 장 건강을 우선적으로 신경 써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책에 나오는 많은 사례들은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특히 장누수에 대한 경고는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 하는 중요한 메시지라고 생각해요. “매일 똑같은 통증이 느껴진다면, 그건 장이 보내는 신호다”라는 저자의 말이 아직도 귀에서 맴돈답니다. 몇 년간 고통받아 온 나 자신이 떠올라 번번이 움찔하게 만들더라구요. 이 책은 우리의 장을 아끼고 사랑하는 방법을 깨닫게 해 줄 것입니다.
저자 ‘ 강신용’에 대하여
“작은 의사는 병을 고치고, 더 나은 의사는 사람을 고치며, 진정으로 큰 의사는 나라를 고친다.” 의사 출신 사상가인 쑨원의 이 유명한 말은 저자의 삶의 가치관이기도 하다. 저자의 명성은 이미 여러 매스컴과 미디어를 통해 잘 알려졌지만, 실은 병약한 몸으로 태어난 핸디캡을 극복하고 다른 사람들의 건강을 돌보는 한의사가 된 케이스다. 중학교 2학년, 신장질환을 크게 앓아 약골소년이었던 아들을 걱정한 아버지는 좋은 약재와 보양식을 아들에게 정성껏 다려 먹였고, 약골소년은 몸도 마음도 회복하여 건강한 청년으로 성장했다. 자신의 병이 치료되고 회복되는 과정을 겪으면서 자연스레 건강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된 저자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한의학에 집중했고, 결국 한의사의 길을 걷게 되었다. 졸업 후에는 약초 스승으로부터 약초에 대한 지식과 까다로운 약 법제까지 모두 체득하였다. 개원 후, 명의로부터 침술과 이론에 대한 가르침을 전수받기 위해 고군분투할 정도로 의술을 배우는 데 열정을 아끼지 않았다. 지금은 한국, 중국, 일본의 한방 의술은 물론 유수한 해외 학술 논문들을 두루 섭렵하면서, 병의 근원적 원인을 찾아 한의학을 기반으로 통합 의학적 관점까지 확대하여 치료하고 있다. 이 책은 오랜 임상과 해외논문 자료를 통해서 ‘장누수’의 심각성과 전신질환과의 관계성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심도 있게 풀어낸 책이다. 대구한의과 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내몸사랑한의원(위편한) 대표원장을 맡고 있다. 냉체질 및 면역력 개선 연구소 개설, 여성질환 연구소 개설, 내몸사랑 위편한 연구소 개설, 간·장·신장 해독 연구소를 개설했고 대한한방 소아과학회 정회원, 대한한방 내과학회 정회원, 대한한방 이비인후과 정회원, 대한 자연요법학회 정회원, 대한한방 통증제형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의 명의 40》 《난치질환과 특화진료의 명의 22》 《내몸 살리는 시기별 해독 전략》 등이 있다.
마무리하자면, 강신용의 ‘아픈 사람의 99%는 장누수다’는 단순한 건강 서적 이상의 의미가 있었습니다. 통합된 관점에서 장 건강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고, 그에 대한 포괄적 이해를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제 경우, 처음에는 생소하고 긴장감이 들었던 장 누수에 대한 주제였지만, 이 책 덕분에 많은 배움을 얻었습니다. 시간이 날 때마다 가끔씩 다시 펼쳐볼 기회가 있을 것 같은 책입니다. 혹시라도 건강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이 책 추천드립니다! 잠깐 찬란했던 ‘장 건강’의 비밀이 궁금하신가요? 저도 앞으로 장 누수를 예방하기 위해 생활 습관을 개선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답니다. 이 책을 통해 저도 건강한 삶을 되찾고 싶네요! 여러분도 꼭 이 책을 읽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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