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당뇨에 관한 책, 이혜민의 ‘평생 관리 No! 당뇨, 졸업해야 합니다’를 읽고 푹 빠져서 여러분과 그 내용을 나누고 싶어요. 최근에 당뇨라는 단어가 제 주변에서도 많이 회자되고 있고, 저도 건강에 조금 더 관심을 기울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책을 집어 들었답니다. 당뇨는 더 이상 평생 관리의 대상이 아닌 졸업이라는 새로운 관점으로 접근할 수 있다니 기대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 책을 통해 저도 당뇨 졸업에 대한 희망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열심히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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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관리 No! 당뇨, 졸업해야 합니다
이혜민
당뇨, 평생 관리가 답이 아니다
이제는 졸업해야 할 때!
목차
- 머리말
- 1장 당뇨, 진짜 졸업이 가능할까?
- 1. 질병 부담이 가장 큰 질병 1위, 당뇨
- 2. 완치에 가까운 상태, 당뇨 졸업
- 3. 당뇨 졸업에 관한 활발한 연구들
- 4. 당뇨 졸업을 앞당기는 10%의 체중 감량
- 5. 한국인의 당뇨 졸업을 위해 고려할 점
- 6. 혈당 관리를 잘해도 높아지는 각종 합병증 위험
- 7. 혈당 조절이 잘 되어도 합병증이 발생하는 이유
- 8. 심장과 신장 질환 발생 위험을 낮추는 당뇨 졸업
- 당뇨인을 위한 건강 비법 | 당뇨 졸업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마음가짐
- 2장 당뇨 졸업을 이루기까지 그 놀라운 여정
- 1. 당뇨 치료에 대한 한의학의 가능성
- 2. 혈당 조절 성공률 28%! 해결책은 간 기능 개선
- 3.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 즉 당뇨 발저림의 치료
- …
이 책에서는 당뇨병이 한국인에게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를 통계로 알려주면서 시작합니다. 당뇨는 질병 부담이 가장 큰 질병 1위라니, 사실 저도 처음 알았습니다. 이처럼 무거운 주제를 다루면서도 저자는 고개를 숙이지 않고, ‘당뇨 졸업’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치료법을 넘어, 한의학적 접근법을 통해 당뇨를 관리해야만 하는 한국인들의 신체적 특성을 고려한 점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저자 이혜민 원장은 실제 임상 사례를 통해, 약물 의존에서 벗어나 우리가 당뇨 졸업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은 당뇨 졸업을 위한 개선사항들입니다. 가장 필요한 것은 마음가짐이라고 하지만, 그 마음가짐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 주더라고요. 이는 소중한 메시지가 아닐 수 없습니다. 체중 감량, 운동, 그리고 생활습관 개선이 당뇨 졸업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납득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의학적 접근으로 췌장 기능을 회복한다는 연구도 무척이나 희망적이었죠. 이 책을 읽고 저는 당뇨 졸업이라는 목표를 갖게 되었고, 그 목표를 위한 변화의 여정이 기대됩니다. 요즘 ‘건강’이라고 하면 다이어트, 운동 등 다양한 방법들이 있지만, 이 책만큼 현실적이고 자극적으로 당뇨 졸업을 이야기하는 책은 드물다고 생각해요.
또한 다양한 당뇨 졸업 생생 사례들도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저자 이혜민 원장은 실제 환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당뇨에 대한 두려움’을 없앨 수 있다고 강조하더군요. 담배를 끊는 것처럼, 당뇨를 졸업하고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이 가능하다고 믿게 되었습니다. 이 어떤 회복의 길은 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니겠지만, 그런 과정을 수명처럼 느껴지게 만드는 이 책의 힘은 분명히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당뇨를 졸업한 사람들도 나와 같고, 같은 과정을 거쳤다는 것을 상기하며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마침내 저도 이혜민 의사와 같은 길을 걸을 수 있을 것이다라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저자 ‘ 이혜민’에 대하여
당뇨 치료와 연구에 매진하는 한의사이자 당뇨 졸업을 목표로 한새로운 치료법을 개척하는 연구자이다. 우석대학교 한의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제약산업학과에서 약학석사 과정을 마쳤다. 최근에는 당뇨인의 장내미생물을 연구하여 한의학 박사를 취득하였다. 현재 당봄한의원 대표원장으로서 수많은 당뇨인의 당뇨 졸업을 도우며, ‘당뇨는 졸업할 수 있다’라는 가능성을 증명하고 있다. 또한 유튜브 채널 〈당뇨스쿨〉을 운영하여 당뇨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한의학적 치료법을 널리 알리고 있으며, TV 출연, 강연, 저술 활동을 통해 당뇨인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당뇨, 이제 치료합시다》, 《마른 당뇨, 치료법은 따로 있다》가 있으며, 논문으로는 〈Signal Detection for Cardiovascular Adverse Events of DPP-4 Inhibitors Using the Korea Adverse Event Reporting System Database, 2008-2016〉, 〈당뇨병 환자의 장내미생물 변화와 한의 소재에 의한 개선 효과 논문 고찰〉, 〈당뇨병 환자의 장내미생물과 대사체 특성 연구〉가 있다.
결국 이 책 ‘평생 관리 No! 당뇨, 졸업해야 합니다’는 당뇨를 단순히 관리해야 할 만성 질환이 아닌, 졸업이 가능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줍니다. 많은 분들이 당뇨로 인한 걱정으로 힘들어하고 있을 텐데, 이 책을 통해 그 걱정들을 떨쳐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당뇨 졸업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생활 습관 개선에 힘쓰면 분명 그 길이 열릴 것입니다. 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당뇨에 대한 새로운 희망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추천할 만한 책이에요! 이혜민 원장의 힘겨운 여정을 계속 지켜보며 저 자신에게도 적용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분명 건강한 삶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은 것 같아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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