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이번에는 진서연의 에세이, ‘견딜겁니다’를 읽고 많은 감동을 받았어요. 이 책은 단순히 일상에 관한 이야기를 넘어서, 삶의 고난을 견딜 수 있도록 힘을 주는 표현들로 가득하답니다. 최근에 저는 힘든 시기를 겪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고 큰 위로를 받았어요. 진서연 작가의 말씀처럼, ‘버틴다’는 것의 의미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죠. 그래서 오늘은 이 책을 꼭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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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딜겁니다
진서연
목차
- 작가의 말
- # 01
- 나는 봄도 질투할 만큼
- 만개한 꽃이 될 것이다
- # 02
- 너를 사랑한 게 아니라
- 너를 사랑하는 내 마음에
- 미쳐버린 것일지도 모른다
- # 03
- 그래서 나는
- 나를 내버려 두기로 했다
- # 04
- 나는 그녀를 구해야겠다
- …
진서연의 ‘견딜겁니다’는 일상 속에서 힘들게 버티고 있는 사람들에게 주는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작가는 과거 무용을 준비하던 내성적이고 수줍은 소녀에서, 실수를 딛고 바다 수영 1.5km를 성공할 만큼의 강인한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는 여성으로 성장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전하고 있어요. 자신의 고난과 결심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그 과정에서 느꼈던 여러 감정들을 날것 그대로 전달합니다. 이러한 면모는 독자에게 진정으로 감동을 주며, 마치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해주는 것 같아요.
책 속에서 특히 기억나는 문구가 있습니다. “힘들어도 일어나는 것, 그것이 곧 내일을 위한 준비다”라는 내용은 뼈저리게 와닿았습니다. 나는 매일 힘들고 지칠 때도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빈틈없이 된 마음으로 하루를 견뎌내는 것의 가치에 대해 새롭게 생각하게 되었죠.
각 챕터가 독립적으로도 흥미롭고, 때로는 묵직하게 다가오기도 하는 글들은, 빨리 읽고 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도 내가 이 책을 다시 펼칠 수 있는 이유는 그 안에서 느꼈던 강렬한 감정들이 더욱 절실하게 새겨졌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하루하루 견디며 살아가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을 강력히 ‘책 추천’합니다!
저자 ‘ 진서연’에 대하여
저는 너무 내성적이고 수줍음이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친구들과의 소통마저도 어려워 말을 많이 안 해도 되는 무용과를 준비하다가 우연히 배우가 됐고, 평생 물 공포증이 있었지만 작년 여름 바다 수영 1.5km를 성공했으며 이제 그간 모아놓은 나의 전투일지(?)를 모아 작가에 도전하려는 사람입니다. 저는 계속 '견디고' 이겨나갈 것입니다
이 책은 저에게 많은 감정을 전해주었습니다! ‘견딜겁니다’는 단순히 버틴다는 의미를 넘어서, 내일을 바라보게 만드는 힘을 주는 것 같습니다. 누구나 힘든 시기를 겪지만, 그 과정을 통해 더욱더 성장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각박한 현실 속에서 지치지 않고 버티고 있는 여러분에게 이 책은 그 어떤 위안이 되어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읽고 난 후에는 마음속에 찬란한 꽃을 피우게 될 거에요. 모든 분들에게 진서연의 ‘견딜겁니다’를 놓치지 말고 꼭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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