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최근에 읽고 푹 빠진 책, 바로 공자의 ‘논어(무삭제 완역본)’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2,500년이 넘는 세월을 지나 오늘날까지도 여전히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는 이 책은 대화와 공자의 지혜로 가득 차 있습니다. 저도 처음 이 책의 몇몇 구절을 접하고, 마치 과거의 스승에게서 직접 교훈을 듣는 듯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이런 깊이 있는 메시지를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어서 이렇게 블로그를 작성합니다. 특히 이 책 추천을 통해 많은 이들이 ‘논어’의 매력을 느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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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무삭제 완역본)
공자
시대를 뛰어넘는 최고의 인문고전
2,500년 동안 동양 사상을 지배해 온 공자의 말
목차
- 머리말
- 1편 학이 學而
- 2편 위정 爲政
- 3편 팔일 八佾
- 4편 이인 里仁
- 5편 공야장 公冶長
- 6편 옹야 雍也
- 7편 술이 述而
- 8편 태백 泰伯
- 9편 자한 子罕
- 10편 향당 鄕黨
- 11편 선진 先進
- 12편 안연 顔淵
- 13편 자로 子路
- 14편 헌문 憲問
- 15편 위령공 衛靈公
- …
‘논어’는 공자의 교훈과 그의 제자들과의 대화가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제가 가장 인상 깊게 느낀 것은 공자가 남긴 여러 말씀에서 도덕과 인생의 의미를 교훈받는 것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공자는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괜찮다’고 말하는데, 이 대목이 정말 가슴에 와 닿았어요. 여러분도 느끼셨던가요? 어떤 진리를 깨닫는 것이 삶의 가장 큰 목표라는 걸 말해주는 듯 느껴졌습니다. 또 ‘효’에 관한 질문에 대해 공자는 ‘공경함이 없다면 무엇이 다르겠는가’라고 하여 단순히 등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공경의 의미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이처럼 ‘논어’는 단순한 고전이 아닌,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중요한 인간관계와 삶을 돌아보게 하는 멘토로서 큰 역할을 해주더군요. 공자의 과거 경험과 명언은 마치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성을 갖고 있는 듯해서 정말 신비로운 느낌마저 들었습니다. 그가 강조한 정직함과 지혜는 현대사회에서도 큰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이룰 수 없음을 알지만 굳이 그 길을 간다’는 그의 삶의 태도는 저에게 깊은 감명을 안겼습니다. 정말 많은 이들에게 이 책 추천을 하고 싶습니다.
저자 ‘ 공자’에 대하여
이름은 구丘, 자는 중니仲尼. 기원전 551년, 노나라 추읍?邑 창평향昌平鄕(오늘날 산동성 곡부曲阜)에서 태어났다. 부모가 니구산尼丘山에서 기도하여 태어나 이름을 구丘라 지었다. 법치보다 인치人治를 중시하였고 ‘주례周禮’를 회복함으로써 선왕의 ‘인정仁政’의 경지에 이를 수 있기를 희망하였다. 당대 통치자들과 타협하지 않고 일이관지一以貫之, 끝까지 자신의 주장을 실천해 나갔으며, ‘이룰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굳이 그렇게 함(知其不可而爲之)’으로써 제세구민濟世救民의 삶과 정신을 구현하였다. 현실정치에서는 실패한 듯 보였지만, 그의 사상은 중국을 비롯한 동양 사회에서 주도적인 지위를 점하게 되는 위대한 성취를 이뤄냈다.
인생의 길잡이, 공자와 그의 제자들의 지혜가 담겨있는 이 책은 한 번쯤은 꼭 읽어봐야 하는 고전입니다. ‘논어’는 단순히 과거의 이야기가 아닌, 지금 우리가 겪는 문제들에 돌이켜볼 수 있는 깊은 통찰력을 제공해 줍니다. 그래서 저는 이 책을 제 인생의 책장에 꼭 두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필요한 도덕과 철학이 가득한 이 책은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줄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 또한 진정한 인간관계와 삶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힘든 시대를 사는 여러분께 강력히 ‘논어’를 추천드립니다!
모두 이 인문 고전의 매력을 경험해보기를 기대합니다. 정말 고마운 책을 읽게 되어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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