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요즘 패션과 옷 만들기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팬츠 패턴에 대해 깊이 알고 싶었는데요, 마침 이아소 편집부의 ‘패턴 학교 Vol 3: 팬츠 편’이라는 책이 너무 반갑게 다가왔어요. 이 책은 패턴 제작의 기초부터 다양한 팬츠 디자인까지 한 권으로 완성한다는 점에서 꼭 책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저처럼 옷 만들기에 입문하신 분이나,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싶은 분들께 정말 유용한 책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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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 학교 Vol 3: 팬츠 편
이아소 편집부
유명 디자인 스쿨의 팬츠 디자인 수업이 책 한 권에 그대로
목차
- 이 책의 내용 / 강의 내용과 목적 / 제도…
- 정확한 패턴 제작에 필요한 제도 용구
- 기초 강의
- 팬츠 패턴
- 예습1 패턴과 팬츠의 각 부분 명칭
- 예습2 몸의 각 부분 명칭과 치수 재기
- 예습3 움직임에 따른 몸과 팬츠의 변화
- …
이 책은 단순히 팬츠 패턴만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팬츠가 일상에서 어떻게 움직임에 반응하는지, 몸과 팬츠의 변화에 대해 꼼꼼히 다루더라고요. 패턴 설계에서 가장 중요한 여유와 밑위 부분도 상세히 설명해주니 정말 실용적이었어요. 개인적으로 이전에 팬츠를 직접 만들어본 적이 있었는데, 늘 착용감이 불편했었거든요. 그때마다 왜 그럴까 고민했는데, 이제 이 책 덕분에 체형과 움직임에 맞는 패턴의 중요성을 새삼 깨달았답니다. 처음에는 다소 복잡해 보였던 제도 순서와 패턴 체크, 시접 넣기 과정도 차근차근 설명되어 있어서, 책 추천을 통해 이렇게 자세히 배울 수 있다는 게 참 감사했어요. 또, 마루야마 하루미 선생님의 디자인 노하우가 곳곳에 녹아있어서, 초보자뿐만 아니라 어느 정도 경험 있는 분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저도 이제 이 책과 함께 저만의 팬츠 디자인에 도전해보려 합니다. 물론 중간중간 헷갈리는 부분도 있었지만, 하나씩 이해하면서 완성해가는 즐거움이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네요. 게다가 부록으로 제공되는 실물 대형 패턴과 박음질 팁들은 처음 팬츠를 만들려는 분들에게 엄청난 도움이 될 거예요. 이렇게 잘 만든 책을 만나니, 자연스럽게 ‘책 추천’이라는 단어가 떠올랐고, 이 좋은 정보를 많은 분들이 알았으면 하는 마음이 컸답니다.
저자 ‘이아소 편집부’에 대하여
역자 황선영 일어일문학을 전공하고 대한항공 국제선 파트에서 근무했다. 현재 실용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패턴 학교 Vol. 1 상의 편》, 《패턴 학교 Vol. 2. 스커트 편》, 《심플한 패턴의 예쁜 원피스》, 《심플하고 세련된 여자 옷》, 《마끈과 리넨 실로 뜨는 백》 등이 있다.
팬츠 패턴을 깊게 배우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은 그야말로 보물상자와 같아요. ‘책 추천’이란 말이 계속 생각나는 이유는, 이 책 한 권으로 전문적인 팬츠 패턴 지식을 모두 다룰 수 있기 때문이죠. 입문자를 위한 자세한 설명부터 실물 패턴, 봉제 노하우까지 포함된 이 책은 옷 만들기의 판도를 바꿔줄 것 같습니다. 저도 이제 막 팬츠 제작에 도전하는 입장에서, 앞으로 꾸준히 이 책과 함께 성장해 나갈 생각이에요. 여러분도 저처럼 새로운 취미로 시작해보시길 진심으로 권해드립니다. 이아소 편집부의 ‘패턴 학교 Vol 3: 팬츠 편’, 정말 ‘책 추천’할 만한 가치가 충분한 책이라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어요! 그리고 혹시 팬츠 제작에 관심 있는 분들께 ‘책 추천’ 부탁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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