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기분 좋은 책을 한 권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바로 마루야마 하루미 선생님의 『패턴 학교 Vol 2: 스커트 편』인데요, 취미로 바느질을 시작한 저에게는 딱 맞는 책이었어요. 책 추천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강력히 권해드리고 싶은데요, 이 책 한 권이면 스커트 패턴 뿐만 아니라 옷 만들기의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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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 학교 Vol 2: 스커트 편
마루야마 하루미
목차
- 이 책의 내용/ 강의의 내용과 목적/ 제도 …
- 정확한 패턴 만들기에 필요한 제도 용구/ 책…
- 기초 강의
- 스커트 패턴
- 예습 1 스커트 기초 지식
- 예습 2 기본 패턴에 대해서
- 예습 3 엉덩이둘레(H), 허리둘레(W) 필…
- …
이 책은 패턴 입문자부터 조금 더 전문적인 기술을 원하는 사람까지 모두를 아우르는 실용서예요. 특히 기초 강의부터 시작해 허리와 엉덩이 치수를 정확히 재고 디자인에 반영하는 방법까지 자세히 알려주는데, 읽다 보면 진짜 강의를 듣는 기분이 들었답니다. 저는 평소에 치마 길이가 맞지 않아 불편했는데, 이 책을 읽고나서는 제 체형에 꼭 맞는 스커트를 직접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원형이 되는 기본 패턴이 153개 사이즈로 나와 있어, 누구나 자신만의 맞춤 의상을 만들 수 있다는 점도 놀라웠어요. 이 책에는 트임 만드는 법과 안감 넣는 법 같은 섬세한 부분까지도 꼼꼼히 수록되어 있어 초보자가 접근하기에도 좋은 책 추천이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마루야마 하루미 선생님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가 담겨 있어, 책을 읽다보면 옷 만드는 즐거움을 새삼 느끼게 되더라고요. 특히 이 책은 취미로 시작한 제게도 큰 용기와 영감을 주었어요. 책 추천 덕분에 취미 생활이 한층 더 풍요로워졌답니다. 물론 완벽한 옷 만들기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이 책이 그 첫걸음을 도와주는 든든한 안내서라는 점은 틀림없습니다.
저자 ‘마루야마 하루미’에 대하여
저자 마루야마 하루미는 문화복장학원 어패럴디자인과를 졸업한 뒤 동 학원 강사를 역임했다. 현재는 통신교육, BUNKA패션오픈칼리지 등 다수의 평생 교육센터에서 활약하는 한편 잡지 《미세스 스타일 북》에서는 디자이너 겸 칼럼니스트로 널리 명성을 떨치고 있다. ‘잘 만들어진 옷은 그 자체로 예술’이라는 높은 자부심으로 오랜 실전 경험을 통해 익힌 노하우를 많은 이들과 함께 공유하는 데 열정을 쏟고 있다. 특히 《패턴 학교》 시리즈는 그녀만의 전문적인 기술과 요령이 집약된 결과물로, 취미로 소잉에 처음 입문하는 사람은 물론 향후 프로를 지향하는 사람에게도 큰 힘이 될 것이다.
패턴 입문부터 완성까지 이 한 권으로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패턴 학교 Vol 2: 스커트 편』은 바느질 초보부터 전문가 지망생까지 모두에게 자신 있게 책 추천하고픈 작품입니다. 저처럼 옷 만들기의 즐거움을 찾고 싶은 분들께 특히 효과적이라 믿어요. 앞으로도 이 책을 참고해 제가 직접 만든 스커트들을 자랑할 날이 기다려집니다. 좋은 책 추천으로 즐거운 취미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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