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세이, 책 리뷰

『좋은 날 일력(2025)』, 시/에세이 분야 266위 – 나만의 작은 행복을 찾아가는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임진아의 ‘좋은 날 일력(2025)’입니다. 요즘 도서관에서 시와 에세이에 큰 관심이 많아지게 되었고, 해당 책은 그리도 매력적으로 다가와서 한 번 읽어보게 되었어요. 이 책은 매일의 작은 즐거움을 발견하게 해주는 아주 특별한 일력인데요, 다양한 문장과 그림들이 가득 차 있어서 너무나도 감동적이었습니다. 이렇게 따뜻한 기운을 가진 책 추천을 통해, 여러분의 하루도 더 좋게 만들어보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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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날 일력(2025)

임진아

오늘의 좋은 점은 오늘의 무늬가 된다
임진아 작가의 2025 ‘좋은 날 일력’ 출간!

『좋은 날 일력(2025)』, 시/에세이 분야 266위 – 나만의 작은 행복을 찾아가는 책 추천

목차

  • 작가의 말
  • 등장인물 소개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임진아 작가의 ‘좋은 날 일력(2025)’는 단순한 다이어리가 아닌, 하루하루의 의미를 되새기고 각자의 삶 속에서 찾아낼 수 있는 긍정의 연대기를 담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진아가 기록했던 작은 일기 속 “그래도 오늘이 제일 좋은 날이다”라는 문장에서 출발해, 이제는 어른이 된 진아가 매일의 색다른 좋은 점을 찾아내는 과정을 함께합니다. 이 책은 단순히 날짜를 적는 것이 아니라, 매일를 살아가는 순간들에 좋은 의미를 더해주는 힘이 느껴진답니다. 매일 띄어줄 수 있는 하늘과 구름, 그리고 깨달음은 그 하루를 특별하게 만들어줍니다. 특히, 365개의 문장과 이를 뒷받침하는 아름다운 일러스트는 책을 읽는 동안 자꾸만 웃음을 짓게 하더라고요. 특히, “아는 맛도 맛있게 느껴지는 날”이라는 문장은 정말 공감이 갔습니다. 일상에서 쉽게 지나칠 수 있는 무언가가, 이렇게 의미를 부여하니 색다르게 느껴졌어요.

저자 ‘ 임진아’에 대하여

읽고 그리는 삽화가. 생활하며 쓰는 에세이스트. 매일의 좋은 점을 느리고 낯설게 읽어내며 글과 그림으로 기록한다. 종이 위에 표현하는 일을, 책이 되는 일을 좋아한다.
에세이 『듣기 좋은 말 하기 싫은 말』 『읽는 생활』 『아직, 도쿄』 『빵 고르듯 살고 싶다』 등을 쓰고, 『어린이라는 세계』 『올리브색이 없으면 민트색도 괜찮아』 등에 삽화와 표지를 그렸다.

2025년을 맞이하여 임진아 작가의 ‘좋은 날 일력’을 통해 매일의 작은 행복을 재발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책은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부터, 일상의 긍정적인 변화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매우 유용하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바쁜 하루를 보내더라도 이 작은 저서를 통해 ‘오늘이 제일 좋은 날’이라고 약속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이 책 추천을 통해, 여러분의 매일이 풍성한 행복으로 가득 찰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일상 속의 소중한 순간들을 아끼고 누릴 수 있는 방법이니까요! 읽어보시길 꼭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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