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블로그에 관한 책이 있어 소개 드려볼까 합니다 ~ 그래서 제가 최근에 읽었던 ‘국어과 선생님이 뽑은 셰익스피어 5대 희극’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해요. 셰익스피어는 그동안 학생으로서 접하며 좋은 점이나 다시 생각해야겠다는 점을 여러 번 느끼게 해준 작가였어요!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작품들을 통해 성장한 저의 모습을 떠올려보며 독후감을 써볼까 해요! 모든 독자 여러분도 한 번쯤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셰익스피어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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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과 선생님이 뽑은 셰익스피어 5대 희극
셰익스피어
영어교육과 영문학을 전공하는 학생들과 중고등학교 교과 과정에 들어 있을 뿐만 아니라
배우를 꿈꾸며 연기와 연출을 배우는 학생들의 필독서!
목차
- 머리글
- 셰익스피어에 대하여
- 말괄량이 길들이기
- 서 막
- 제1막
- 제2막
- 제3막
- …
셰익스피어는 수백 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극작가로, 그의 희곡들은 인간의 본성, 사랑, 그리고 사회에 대한 진지한 통찰을 통해 우릴 매혹시킵니다. 이 책에서 제가 가장 사랑한 작품 중 하나는 ‘말괄량이 길들이기’입니다. 이 작품은 남자 주인공 페트루치오가 말괄량이 카타리나를 온순한 아내로 변화시켜 나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그 치열한 과정에서 느껴지는 통쾌함과 웃음은 단연 최고의 재미를 안겨주었어요.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가부장적인 사회를 풍자하는 셰익스피어의 통찰은 오늘날에도 강한 여운을 남깁니다.
또한, ‘한여름 밤의 꿈’과 같은 다른 작품들의 배경에서 인상 깊은 사랑의 해프닝들은 정말 흥미롭습니다. 이 극에서는 오해와 마법이 커다란 역할을 하며 등장인물 간의 심리가 엇갈리는 상황이 자아내는 웃음은 저를 완전히 사로잡았습니다. 이러한 리얼리즘은 그가 시대를 초월해 불멸의 작가로 남은 이유 중 하나일 겁니다. 이 책에서 다루는 작품마다 다양한 해석과 교훈이 담겨 있어 독자로서의 저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도 가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해주는 것 같아요.
셰익스피어의 비극적인 요소를 잘 조합하여 유머와 감정을 주입한 작품들은 단순히 이야기를 넘어 더 깊은 진리를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뜻대로 하세요’, ‘십이야’ 등 각 작품들의 주제와 문제의식은 현대 사회에 여전히 유효한 고민거리를 안겨줍니다. 불록과 비극이 서로 얽히는 과정에서의 웃음과 생각거리를 제공하는 이 책을 읽으며, ‘셰익스피어가 왜 위대한 작가인지를 완벽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감정적으로도 큰 울림을 주는 이 작품들을 읽으며 드는 깨달음들을 무엇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매 작품을 읽고 나면 여운이 남아 여러 번 곱씹게 되더군요. 이처럼 ‘국어과 선생님이 뽑은 셰익스피어 5대 희극’은 학생들, 청소년들에게 강력히 추천하는 책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저자 ‘셰익스피어’에 대하여
영국 최고의 시인이자 극작가이다. 1564년 4월 23일 존(John) 셰익스피어와 메리 아든(Mary Arden) 사이에서 태어났다. 아름다운 숲과 계곡으로 둘러싸인 인구 2,000명 정도의 작은 마을 영국 잉글랜드 워릭셔주 스트랫퍼드어폰에이번에서 존 부부의 첫아들로, 8남매 중 셋째로 태어났고, 이곳에서 학교를 다녔다. 주로 성경과 고전을 통해 읽기와 쓰기를 배웠고, 라틴어 격언도 암송하곤 했다. 11살에 입학한 문법학교에서 문법, 논리학, 수사학, 문학 등을 배웠는데, 특히 성경과 더불어 오비디우스의 『변신』은 상상력의 원천이 된다. 그리스어도 배웠지만 그리 신통하지는 않았다. 이 당시에 대학에서 교육받은 학식 있는 작가들을 ‘대학재사’라고 불렀는데, 이들과는 달리 대학 교육을 전혀 받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고난 언어 구사 능력과 무대예술에 대한 천부적인 감각, 다양한 경험, 인간에 대한 심오한 이해력은 위대한 작가로 만드는 데 부족함이 없었다. 제대로 교육받지는 못했지만, 자연으로부터 모든 것을 배운 자연의 아들이자 천재였다. 1582년 앤 해서웨이와 결혼하여 딸과 쌍둥이 남매를 낳았다. 이후 런던으로 거주지를 옮겨 여러 직업을 전전하다 극작가로 성공했으며 희극 배우로도 활동했다. 후원자 사우샘프턴 백작의 도움으로 궁정에도 출입하며 엘리자베스 여왕과 제임스 1세에게 후대를 받아 1594년에는 궁내부장관 극단의 전속 극작가로 임명되었다. 아버지에게 사업적 기질을 물려받았는지 재산 관리에도 능숙해 상당한 부동산을 구입하여 경제적으로도 여유로웠다. 수많은 희곡 중 셰익스피어를 대표하는 것이 바로 “셰익스피어 4대 비극”이다. 무어인 장군 오셀로가 이아고의 간계에 빠져 사랑하는 아내를 질투하고 살해하는 비극을 다룬 『오셀로』, 자신에 대한 딸들의 충성을 시험하다 비극을 맞는 『리어왕』, 권력을 향한 욕망으로 비극을 초래하는 『맥베스』, 그리고 마지막이 이 4대 비극 중 가장 앞서 쓰였다는 『햄릿』이다. 자신의 아버지를 죽이고 어머니와 결혼한 클로디어스에게 복수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비극을 그렸다. 인간을 들여다보는 깊이 있는 시선은 작품들에 길고긴 생명을 부여한다. 끊임없는 재해석이 그 방증이다. 여전히 많은 이들이 인물들을 파고들고 해석하는데, 문학에서 찾아낼 수 있는 모든 가치를 작품에서 엿볼 수 있다. 1590년 대 초반에 집필한 『타이터스 안드로니커스』, 『헨리 6세』, 『리처드 3세』 등이 런던의 무대에서 상연되었다. 특히 『헨리 6세』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 악의에 찬 비난도 없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대학 교육도 받지 못한 본인 작품의 인기는 더해갔다. 1623년 벤 존슨은 그리스와 로마의 극작가와 견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호평하며, “어느 한 시대의 사람이 아니라, 모든 시대의 사람”이라고 칭찬했다. 1668년 존 드라이든(John Dryden)은 “가장 크고 포괄적인 영혼”이라고 극찬했다. 1610년경 은퇴하여 고향으로 돌아와 대저택에서 편안한 여생을 보내다, 1616년 4월 23일 52세의 나이로 서거하여 성트리니티 교회에 안장되었다. 1590년에서 1613년에 이르기까지 세계 최고의 극작가로서, 대표 작품으로는 『공연한 소동』, 『12야(夜)』, 『자(尺)에는 자로』, 등의 희극과 『로미오와 줄리엣』, 『햄릿』, 『맥베스』, 『오셀로』, 『리어 왕』, 『줄리어스 시저』, 『안토니와 클레오파트라』, 등의 비극을 비롯해 『베니스의 상인』, 『한여름 밤의 꿈』, 『헨리 4세』, 등 10편의 비극(로마극 포함), 17편의 희극, 10편의 역사극, 『비너스와 아도니스』, 등의 시집 및 『소네트집』도 남겼다. 대부분의 작품이 살아생전 인기를 누렸다.
이번 책을 통해 하루하루 쌓여가는 감정선에 큰 여운을 남겨주었어요! 정말로 많은 이들에게 권장하고 싶고, 의무적으로 읽어야 할 필독서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현대 청소년에게 필요한 가치나 의미를 다루고 있어 더욱 매력적이에요. 이러한 시대를 뛰어넘는 글쓰기와 저작 활동은 저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에게 큰 교훈이 될 것입니다. ‘국어과 선생님이 뽑은 셰익스피어 5대 희극’은 문학에 대한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진정한 책 추천입니다. 읽어보고 나면 다시 한 번 셰익스피어의 깊은 사유를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정말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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