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최근에 읽은 홍자성의 『고요하고 단단하게, 채근담』이라는 책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이 책은 단순히 철학적인 고찰을 넘어서, 우리 일상 속에서 겪는 다양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지혜를 가득 담고 있습니다. 사실 요즘같이 경쟁이 치열한 시대에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고 있죠. 내가 한 번 보면 잊히지 않는 지혜가 담긴 이 책을 여러분께 반드시 ‘책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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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하고 단단하게, 채근담
홍자성
-무너지지 않는 마음공부 356가지-
초역 채근담이 356장의 완역과 함께 현대적 철학 에세이로 재탄생
목차
- PART 1. 마음을 다스리는 공부 _절제의…
- 001 잠깐의 외로움이 들려준 평온의 비밀 …
- 002 투박한 마음의 품격 … 29
- 003 하늘이 맑은 날, 마음도 그렇게 투명…
- 004 세상에 물들지 않는 단단한 중심 … …
- 005 쓴맛 속에 피어난 단단한 나 … 32
- 006 오늘 내 마음의 날씨는 … 33
- 007 담백하게 살아도 삶은 충분히 깊다 ……
- …
이 책은 명나라 시대의 학자 홍자성이 쓴 작품으로, 내면의 평화와 삶의 지혜를 찾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고백하자면, 처음 책을 펼쳤을 때 그 간결하고도 깊은 문장들이 저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예를 들어, ‘가장 아픈 상처는 가장 가까운 데서 온다’라는 구절은 인간관계의 복잡함을 잘 표현하며, 우리가 때때로 가까운 사람과의 갈등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다시금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렇기도 하니 본문에서 강조하는 안정된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는데요. 특히 현대 사회에서 스트레스는 날로 증가하고 있으며, 우리가 쉽게 흔들리기 마련인 상황들 속에서도 마음의 고요함을 찾는 것은 정말 어렵겠죠. 하지만 채근담에서는 그러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감정의 파도에 휘둘리지 않는 것을 가능한 방법으로 제시합니다. 이런 실용적인 지혜들은 읽는 내내 저에게 많은 감정을 불어넣었습니다.
또한, 이 책에서 강조되는 소박하고 검소한 삶의 가치에 대해 깊이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현대 사회는 물질적인 것만을 쫓아가기에 너무 바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책 추천’을 하듯 이 책은 내면의 평화를 강조하며 저에게 진정한 행복이란 단순히 외부의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내면의 만족에서 비롯된다는 근본적인 사실을 다시 아는 계기를 주었습니다.
‘나를 낮추지도, 높이지도 말고 중심에 머물라’라는 교훈은 삶에서 어떻게 균형을 찾고 정체성을 지킴에 있어 줄곧 기억해야 할 중요한 메시지로 다가왔습니다. 이는 우리 각자가 자기에 대한 신뢰 없이 남의 인정에 조건지어지는 경우가 너무 많은 요즘, 오히려 돈이나 명예로부터 자유롭고 자기 확신을 찾는 것이 얼마나 값진지를 보여줍니다.
저자 ‘홍자성’에 대하여
명나라 만력제 연간의 문인으로 본명은 홍응명(洪應明) 이나 한국과 일본에서는 자성(自誠)이란 이름으로 불렸다. 호는 환초도인(還初道人)이다. 대략 1550년 전후에 출생하여 청장년 때에는 험난한 역경을 두루 겪고 늦은 나이에 저술에 종사했다. 이러한 고생의 체험을 바탕으로 1610년 무렵 동양의 탈무드라고 칭송받는 잠언집 『채근담』을 집필했다.
결국 이 책은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들이 어떻게 마음을 다스릴 수 있을지, 그리고 행복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주는 의미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거나, 나아가 인생의 길에서 힘든 시기를 겪고 계신 분들에게 꼭 ‘책 추천’하고 싶은 고마운 지혜가 가득한 책입니다. 읽어보신다면 저와 같은 깨달음과 감동을 느끼실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정말 훌륭한 교훈을 담고 있는 이 책을 추천해준 김형석 교수님께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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