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정말 푹 빠져버린 한 권의 책 『아기가 잘 먹는 이유식은 따로 있다: 간식편』을 소개하려고 해요 ㅎㅎ 요즘 육아에 몰두하다 보니 음식 만드는 것도 엄청 중요하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되었거든요. 특히 이 책은 이유식 뿐만 아니라 간식에 초점을 맞춰서 엄마들이 많이 찾는 책 추천 중 하나랍니다. 처음에는 그냥 한 번 읽어볼까 했는데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아이 간식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가 팡팡 터져서 그냥 놓을 수가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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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잘 먹는 이유식은 따로 있다: 간식편
마더스고양이 김정미
파워블로거 마더스고양이 제안하는 우리 아기 간식!
목차
- 002마더스고양이의 Message
- 004Contents
- Basic guide
- 008월령별로 조금씩 달라지는 이유식간식
- 010월령별로먹여도좋은식품과주의할식품
- 012이유식과 간식에 활용하기 좋은 제철재료들
- …
정말 이 책은 저 같은 초보 엄마에게 큰 힘이 되었어요. 처음 이유식을 시작할 때 뭘 준비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간식편에서는 월령별로 맞춘 간단한 레시피들이 자세하게 나와 있더군요. 예를 들면 만 6개월 무렵에는 어떤 재료를 주의해야 하고, 만 8개월에는 어떤 농도나 크기로 어떻게 조리하는지 친절하게 설명해 준답니다. 게다가 육아가 힘들 때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가 많아서 얼마나 마음이 놓였는지! 몇 번 시도해 보니 아기도 잘 먹고, 저도 요리하며 즐거움을 느끼게 되었어요. 이 책을 친구에게도 추천하고 싶은데, 다들 육아할 때 간식 고민 많잖아요? 제가 솔직히 말해서 시판 과자 대신 건강한 간식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정말 큰 도움이 됐어요. 그리고 중요한 건 이 책 추천은 그냥 그런 추천이 아니라 엄마들이 직접 참여해서 만든 만큼 신뢰도가 아주 높다는 거에요. 실제 독자들이 피드백을 줘서 만든 책이라 아이 먹는 모습 보면서 뿌듯함이 더 크더라구요, 하하. 그리고 마더스고양이 김정미 님이 친정 엄마에게 전수받은 손맛과 아이 교육 열정, 그리고 우리 모두 함께 즐거운 육아를 하자는 철학이 느껴져서 나도 좀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물론 모든 레시피가 다 쉽고 현실적이라 정말 책 추천 할 만해요. 저처럼 육아 초기인 엄마들에게는 꼭 강추하고 싶어요!
저자 ‘마더스고양이 김정미’에 대하여
저자 마더스고양이 김정미는 육아와 교육 분야 인기 블로거이자 네이버 대표 육아 카페 마더스의 매니저. 2010년 2월에 출간된 그녀의 첫 책 <아기가 잘 먹는 이유식은 따로 있다>는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대한민국 많은 엄마에게 ‘이유식 바이블’, ‘국민 이유식 책’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녀의 책이 많은 독자에게 사랑 받을 수 있었던 비결은 엄마들의 실질적인 고민을 잘 이해하고 이를 덜어주고자 노력한 데 있었다. 여기에 친정 엄마에게 물려받은 손맛, 아이 교육에 쏟는 열정, 그리고 내 아이만 잘 키우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 다 함께 즐거운 육아를 해보자는 철학이 더해져 많은 독자의 공감을 얻는 것이 아닐까 싶다. 저서로는 <아기가 잘 먹는 이유식은 따로 있다>, <2~11세 아이가 있는 집에 딱 좋은 가족 밥상>, <아기가 잘 먹는 이유식은 따로 있다 간식편>, <고마워 엄마 양념> 등이 있다. 블로그 마더스고양이네 즐거운 이야기 : blog.naver.com/moymoy 육아 카페 마더스 : cafe.naver.com/moymoy
이제는 이유식 끝나도 간식이 왜 필요한지, 그리고 어떻게 건강하게 준비할지 알게 되어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아기가 잘 먹는 이유식은 따로 있다: 간식편』은 육아 중인 모든 엄마들에게 꼭 책 추천하고 싶은 소중한 한 권이에요. 마더스고양이 김정미가 전하는 사랑 가득하고 현실적인 간식 레시피, 꼭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라요! 앞으로도 저도 이 책을 보며 계속 공부하고 실천하며 우리 아이에게 좋은 엄마가 되도록 노력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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