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정말 사랑하게 된 책, 박여름의 ‘우리에게 아직 사랑이 남아 있다면 (첫사랑 에디션)’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이 책을 처음 읽었을 때 감정이 북받쳐 오르더라고요. 이 책은 어리고 서툴렀던 시간들에 관한 진솔한 기록인데요, 사랑, 슬픔, 외로움 같은 감정들이 가득 담겨 있어 저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습니다. 제가 이 책을 읽고 느낀 감정과 배운 점을 나누고 싶습니다. 여러분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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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아직 사랑이 남아 있다면 (첫사랑 에디션)
박여름
초판 미수록 원고 29편 추가!
새롭게 돌아온 《우리에게 아직 사랑이 남아 있다면》
목차
- 시간이 흘러 다시, 프롤로그
- 프롤로그
- 01 아무리 거센 비에도 간절한 사람은 달린다
- 미지 / 보고 싶을 때마다 / 인연 / 내 …
- 02 우린 왜 슬픔 앞에서도 어른인 건지
- 마지막 인사 / 결국 다 지나가는 일이 / …
- …
이 책은 190여 편의 글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장마다 아주 진솔한 이야기들이 펼쳐집니다. 특히, ‘아무리 거센 비에도 간절한 사람은 달린다’라는 장에서는 인간의 마음이 얼마나 간절하고 절실한지를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도 청춘 시절에 사랑을 쩔어갈 꽃 같은 아픔을 경험한 적이 있었기에, 작가의 글을 읽는 동안 그 시절의 기억들이 떠오르곤 했어요. 아, 맞아! 그때는 이렇게 힘들었는데, 그래도 다시 사랑하고 싶었던 마음이 있었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박여름 작가는 어릴 적의 사랑에 관한 슬픔과 회한을 그리면서, 아픈 순간들도 결국 그 자체로 소중한 것임을 알려줍니다. 특히, “시간이 흘러 다시”라는 주제를 통해, 우리의 과거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을 가지게 합니다. 때로는 지나간 아픔이 나를 강하게 만들었음을 깨닫게 해주는 글들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래도 다시 따뜻한 사람이 되자고’라는 장에서는 이별의 아픔에서 어떻게 다시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지에 관해 깊은 성찰이 담겨 있습니다. 작가는 아픔과 슬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잃지 않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야기합니다. 이 책을 읽는 것은 단순히 지나간 사랑을 추억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큰 위로가 됩니다.
읽으면서 느낀 점은, 사랑을 잃어버린 순간들로 인해 우리는 더 깊어지고 다정한 마음을 갖게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제가 사랑의 상처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더욱 성장해야겠다는 다짐도 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책 추천을 하고 싶은 것은 이 책이 많은 사람에게 위로와 함께 할 수 있는 책이기 때문입니다. 매일 내 마음 한구석에 자리한 사랑을 되새기며, 이 책을 함께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더라고요.
저자 ‘박여름’에 대하여
상냥함, 따뜻함 그리고 진심이 모여 누군가의 삶을 바꿔 놓는다 좋은 생각을 듣고 따뜻한 언어를 배워 더 괜찮은 사람이 되는 거고 같은 감정을 공유하다 보니 서로 웃는 모양도 같아지는 거라고 ...
이 책은 사랑과 이별의 아픔을 통과하며 마음의 상처를 치유받고 싶으신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박여름 작가는 우리에게 소중했던 기억들을 잘 간직하자고 알려주며, 시간이 지나도 남아 있는 사랑의 감정들을 세심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이 책은 블로그를 통해서도, 친한 친구와 대화하는 듯한 기분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다치고 아파도 계속 마음을 주는 것이 바보 같은 일이 아니라는 프롬프트를 남깁니다. 사랑을 간직한 여러분께 이 책 추천을 드리며, 이북에 대한 따뜻한 응원이느낌을 전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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