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책 리뷰

『몸을 통한 감정경험하기』, 건강 분야 87위 – 꼭 읽어야 할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제가 감정과 몸의 관계를 탐구한 라자 셀밤의 ‘몸을 통한 감정경험하기’라는 책을 읽고 넘 깊이 빠져들어 버렸어요! 이 책은 단순한 심리학 책이 아닌 인간의 본성을 탐구하는 심오한 여정인데요, 제가 읽으면서 느낀 감정들과 통찰들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최근 들어 몸과 마음의 연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이 책은 저에게 많은 깨달음을 줬어요. 혹시 감정 관리의 새로운 방법을 찾고 계셨다면, 이 책은 정말 강력하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몸을 통한 감정경험하기

라자 셀밤

몸을 느끼는 것이 감정을 치유하는 열쇠다 – 신체와 정서를 통합하는 혁신적 접근법

『몸을 통한 감정경험하기』, 건강 분야 87위 – 꼭 읽어야 할 책 추천!

목차



  • 역자 서문 ㆍ13
  • 감사의 말 ㆍ21
  • 서문 ㆍ24
  • 1부 개요
  • 1 시작 ㆍ44
  • 2 몸을 통한 감정경험 작업의 다양한 형태 …
  • 3 개인, 집단 및 세대 간 트라우마를 다루…


라자 셀밤 박사의 ‘몸을 통한 감정경험하기’는 현대 사회의 일반적인 심리치료 접근이 아닌, 신체를 통한 감정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독창적인 작품입니다.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억압해온 감정들은 얼마나 무겁고 번거로운 짐으로 작용하는지 챙겨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는데요. 박사는 감정을 단지 머리로 이해하는 것이 아닌, 몸으로 체험하고 있다고 일깨우며, 감정이 단순히 심리적 이유가 아닌 생리적 반응으로 어떻게 자리 잡는지를 설명합니다. 이 과정에서 신경과학과 생리학, 그리고 심리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며 ‘감정은 문제의 원인이 아니라 치유의 문’이라고 외치는 그의 목소리는 매우 강렬하게 다가왔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며 겪었던 개인적인 경험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었어요. 어려서부터 감정 표현에 취약했던 저에게 감정은 늘 외로운 상태로 느껴졌고, 그 고통은 내 몸에 스며들어 있던 것이었거든요. 그때 이 책이 곧 나의 감정을, 아니, 내 몸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하니 나도 모르게 가슴이 뭉클해졌습니다. 감정을 ‘느끼고’, ‘지지하며’, ‘견디는 능력’이라는 표현에서 큰 위안을 받았죠. 이 과정을 통해 나는 나의 감정을 축하하고 수용하는 법을 배워가고 있는 기분이었습니다.



저자 ‘라자 셀밤’에 대하여

Raja Selvan
박사는 공인 임상심리학자로서 통합 소매틱 심리학Integral Somatic Psychology, ISP을 개발하였다. 이 치료 방식은 인지심리학과 정서신경과학에서 새롭게 등장한 몸을 통해 경험되는 인지, 감정, 행동에 대한 과학적 패러다임뿐 아니라 서양과 동양의 다양한 심리학, 소매틱, 에너지, 영성 접근에 기반하고 있다. 셀밤 박사는 피터 레빈Peter Levine 박사의 소매틱 체험Somatic Experiencing® 트라우마 전문가 훈련 프로그램의 수석 트레이너이기도 하며 지난 25년간 북미와 남미, 유럽, 아시아, 중동, 극동 등 21개국에서 교육 활동을 이어왔다. 그의 작업은 라이히식 치료Reichian Therapy와 생체 에너지 분석Bioenergetic Analysis과 같은 초기 신체 심리치료 시스템과 신체역동분석Bodynamic Analysis 및 소매틱 체험Somatic Experiencing®과 같은 최신 신체 심리치료 시스템에 바탕을 두고 있다. 또한 자세 통합 접근법Postural Integration과 생체 역동 두개천골 요법Biodynamic Craniosacral Therapy 등 바디워크 시스템에도 영향을 받았다. 더불어 그의 이론적 기반은 융 학파 심리학과 원형archetypal 심리학, 클라인 학파와 상호주관성의 정신분석, 정서신경과학, 양자물리학, 요가, 극성Polarity 치료, 인도의 영적 심리학인 아드바이타 베단타 Advaita Vedanta 등으로부터도 깊은 영향을 받았다.
또한 셀밤 박사의 작업은 아드바이타 베단타와 융 학파 심리학을 주제로 한 임상심리학 박사 학위 논문에서 출발한 연구에 기반하고 있다. 그는 이 논문을 바탕으로 「융과 의식Jung and Consciousness」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작성하였으며 이는 2013년 봄, 국제 분석심리학 학술지 international analytical psychology journal에 게재 되었다. 그는 2004년 인도양 쓰나미 생존자들을 대상으로 2005년과 2006년에 인도에서 구호 활동을 하였고 이 작업을 바탕으로 한 결과 연구 논문 「쓰나미 생존자들을 위한 소매틱 치료 효과Somatic Therapy Treatment Effects with Tsunami Survivors」가 2008년 트라우마학Traumatology 학술지에 실렸다. 셀밤 박사의 현재 치료 작업은 30년에 걸친 스리랑카의 내전이 종식된 2009년 이후, 스리랑카에서 전쟁과 폭력, 상실, 강제 이주를 겪은 생존자들과 그들을 지원하는 정신건강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함께 작업을 한 활동에서도 많은 영감을 받았다.


‘몸을 통한 감정경험하기’는 그야말로 감정과 몸, 마음의 통합을 통한 진정한 회복을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입니다. 그리고 이 책은 단순히 학문적 지식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우리의 삶에 중요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동반자로 다가왔습니다. 꿈꿔왔던 더 성숙한 인간이 되기 위해, 그리고 감정적으로 자유로운 삶을 살기 위해 꼭 읽어보시길 강력히 제가 책 추천드리는 이유입니다. 이 책이 여러분에게도 많은 이정표가 되길 바라며, 깊은 성찰과 함께 감정이 머무르는 몸의 중요성을 다시 배우고 싶다면 진지하게 읽어볼 것을 권장합니다!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 다른 책도 둘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