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오늘은 데이비드 라우터스타인 외의 ‘뼈·관절 힐링의 비밀’이라는 책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 책은 단순히 뼈와 관절의 건강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뼈가 지닌 생명력과 자기치유의 비밀을 파헤치고 있습니다. 사실 뼈는 우리 신체에서 그저 지탱하는 구조물 그 이상으로, 그 안에 담긴 지혜와 감정이 움직인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읽으면서 정말 감동적이었고, 이 책 추천을 안 할 수가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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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관절 힐링의 비밀
데이비드 라우터스타인 외
목차
- 서문
- 추천사
- 제1장 발이 체중 97%를 지탱하는 원리
- 제2장 노래하는 정강이뼈·종아리뼈
- 제3장 슬개골과 무릎관절
- 제4장 가장 길고 큰 뼈, 대퇴골
- 제5장 골반, 뼈들의 기하학
- …
이 책은 뼈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여 사람들이 뼈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를 역설적이고도 아름답게 설명합니다. 발이 우리의 체중의 97%를 지탱하는 원리를 다루면서, 난 처음으로 내가 누군가의 몸을 지탱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그리고 ‘정강이뼈는 플루트를 뜻하는 라틴어를 따서 지어졌다‘는 구절은 제 머릿속에서 여러가지 의미로 반향을 일으켰어요. 뼈가 단순히 몸의 틀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생명을 주는 존재라고 느끼게 된 부분이죠. 이렇게 저자들은 뼈와 관절을 통한 이야기를 쫓아가며, 슬개골이나 대퇴골의 기능적 중요성을 상세하게 설명합니다. 대퇴골이 정말 아름다우면서도 심오한 다양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에 생각이 깊어졌습니다. 이 위대한 구조물들이 어떻게 서로 연결되어 움직이는지에 대한 통찰이 담겨 있었죠. 이 책 추천을 하는 이유는, 이런 정보들이 단순한 지식을 넘어서서 저를 감동시켰기 때문입니다. 골반의 구조와 기능을 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글을 읽으며 제대로 이해하게 되었고 또 피고받는 두려운 이슈인 골절과 통증에 대해서도 새로운 관점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런 깨달음은 제가 그동안 가졌던 신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불식시키는 힘이 있었죠. 무엇보다 저자의 깊은 연구와 인사이트가 몸이 아니라 마음까지 힐링해주었습니다.
저자 ‘데이비드 라우터스타인 외’에 대하여
데이비드 라우터스타인(David Lauterstein)은 1989년 텍사스주 오스틴에 라우터스타인-콘웨이 마사지 학교를 공동 설립했다. 40년 동안 치료사와 교육자로 활동했으며, 책 「영혼을 다시 몸에 넣다(Putting the Soul Back in the Body)」, 「딥 마사지 북(The Deep Massage Book)」, 「뼛속의 생명(Life in the Bones)」의 저자이다. 보디워크(bodywork) 이전 그의 경력은 음악 작곡이었다. 그의 가르침과 저술은 이를 반영하며, 도수치료를 과학뿐 아니라 예술로도 강조한다. 아내 줄리 라우터스타인, 그리고 두 고양이 시스터, 클리포드와 함께 오스틴에 산다.
결국 이 책은 단순한 뼈와 관절 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넘어서, 우리 인생에서 뼈가 지니는 마법 같은 의미를 탐구하는 여행이었어요….. 책을 덮고 나니, 뼈에 대해 아는 것이 이렇게까지 심오할 수 있다는 점에 큰 감동을 받았답니다. 아마 이 글을 읽으신 분들 중에 뼈의 힘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꼭 읽어보시길 바라는 책 추천입니다! 뼈의 이야기를 통해 삶의 내면도 돌아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에요. 이 책을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싶은 마음이 더욱 커졌습니다. 제가 느낀 이 깊은 감동을 여러분도 느끼셨으면 좋겠네요~ 여러분도 건강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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