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흥미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이번에 제가 읽은 책은 바로 조영헌 외의 ‘중국사를 꿰뚫는 질문 25’입니다! 이 책은 다름 아닌 중국사의 복잡한 역사 속 숨겨진 진실들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질문을 던지며 저의 사고를 넓혀주었습니다. 저는 역사에 대해 깊은 관심이 있었지만, 이렇게 질문을 통해 역사를 바라보는 접근 방식은 처음이었어요~ 그래서 이 책은 또한 저를 생각할 수 있게 하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이처럼 흥미로운 책이기에 당연히 ‘책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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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사를 꿰뚫는 질문 25
조영헌 외
꿰뚫는 질문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새로운 시각
분야 최고 전문가가 엄선한 핵심 질문으로 미래를 읽다
목차
- 머리말 AI 시대, 질문하는 역사 공부
- 1 중국 최초의 황제 진시황, 희대의 폭군인…
- 우리는 진시황을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까? |…
- 2 실크로드는 중국 고대 제국과 어떻게 연결…
- 실크로드란? | 실크로드는 언제 ‘개통’되었…
- …
이 책은 기존의 중국사 전공서적들과 다르게 질문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에서 신선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각 장은 하나의 질문으로 시작해 관련된 다수의 질문으로 확장되며, 중국 역사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중국 최초의 황제 진시황은 과연 희대의 폭군일까?”라는 질문은 진시황의 통치 방식이 중국 역사에서 얼마나 논란거리가 되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진시황은 외부의 억압에 대한 두려움으로 엄청난 중앙집권 체제를 구축하게 되었지만, 그의 통치 방식이 결국 자신에게도 부메랑처럼 돌아온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실크로드에 대한 질문을 통해 역사가 단순히 한 지리적 공간의 통로가 아니라, 인류의 문화와 사상이 교류되는 중요한 경로였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중국이라는 나라가 어떻게 고립되었고 또 어떻게 열려 있었는지를 반추해보자니, 그 안의 복잡미묘한 갈등 양상에 감정이입하게 되더군요. 특히 이 책에서 설명하는 ‘열림과 닫힘’의 개념은 그 어느 때보다 제 삶의 다양한 면에서도 적용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역사적 사건들을 통해 한국과의 관계가 드러나는 지점들은, 현재의 국제정세를 생각하게 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기도 했습니다. 저에게 역사란 다소 지루한 부분이 있었지만, 이 책은 생각의 지평을 넓혀주고 흥미를 안겨주었습니다. 이런 점에서 저는 이 책을 꼭 ‘책 추천’하고 싶어요!
저자 ‘조영헌 외’에 대하여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대운하와 휘주상인: 명말청초 회양지역을 중심으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명·청대의 대운하, 상인 네트워크, 북경 수도론, 해양사 등을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 『대운하 시대 1415~1784: 중국은 왜 해양 진출을 ‘주저’했는가』 『대운하와 중국 상인: 회·양 지역 휘주상인 성장사, 1415~1784』 등이 있고, 역서로 『하버드 중국사 원·명: 곤경에 빠진 제국』 등이 있다.
총체적으로, 『중국사를 꿰뚫는 질문 25』는 독자에게 역사적 통찰을 넘어서 현재를 이해할 수 있는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제가 느끼기에 다양한 관점에서 역사에 접근하는 이 책은, 블로그를 운영하는 데 있어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책은 복잡한 국제 관계의 맥락 속에서 우리로 하여금 질문을 던지게 하고, 그 해답을 찾도록 고민하게 만듭니다. 궁금했던 역사 속 독특한 요소들이 담긴 이 책을 통해 역사의 여정을 이해해 보세요! 저처럼 매력적으로 느껴지실 거에요. 많은 분들이 읽어보시길 권하고 싶어요! 정말 ‘책 추천’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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