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책 리뷰

『법의학자 유성호의 유언 노트』, 인문 분야 25위 책 추천! 죽음을 준비하여 후회 없는 삶을 살자!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법의학자 유성호 교수가 쓴 <법의학자 유성호의 유언 노트>라는 책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해요. 이 책은 우리가 죽음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그리고 이를 통해 어떻게 더 깊이 있고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는지를 다룬다고 하죠. 솔직히 최근에 죽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는데, 그래서인지 이 책이 더 끌리더라고요~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세요!





법의학자 유성호의 유언 노트

유성호

“오늘의 유언이 내일의 삶을 위한 다짐이 된다“
『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 이후 6년,
매일 죽음을 만나는 법의학자 유성호 교수가
일 년에 한 번 ‘유언’을 쓰며 발견한
후회 없는 삶을 위한 지침

『법의학자 유성호의 유언 노트』, 인문 분야 25위 책 추천! 죽음을 준비하여 후회 없는 삶을 살자!

목차

  • 프롤로그
  • 첫 번째 노트 ─ 죽음을 배우는 시간
  • 섭리 ─ 우리는 모두 죽는다
  • 노년 ─ 생애주기 끝에 죽음이 있다
  • 인식 ─ 죽음을 바라보는 세 가지 시점
  • 상실 ─ 2인칭 죽음에 필요한 대처법
  • 애도 ─ 슬픔이 지나간 자리에 남는 것
  • 죽음 준비 ─ 생의 마지막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 유한한 삶 ─ 좋은 죽음 없이 좋은 삶은 없다
  • 두 번째 노트 ─ 후회 없는 삶을 위한 준비
  • 생사관 ─ 옛 한국인에게 죽음은 삶의 완성이었다
  • 죽을 권리 ─ 좋은 죽음에 대한 새로운 논의들
  • 딜레마 ─ 생명의 가치와 자기결정권이 충돌할 때
  • 마지막 선택 ─ 죽음까지 실존적 삶의 한 부분이라면
  • 존엄사 1 ─ 귀하는 연명의료 중단을 진행하겠습니까?

유성호 교수님은 매일같이 죽음을 접하는 법의학자로서, 우리는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준비해야 하는지를 성찰하게 하는 책을 저자직접의 경험과 통찰을 통해 전달하고자 합니다. 책의 첫 부분에서는 죽음을 배우는 시간을 통해 사람들이 죽음을 다루는 여러 가지 시각을 제시합니다. 죽음을 이해할 때, 우리는 현재를 더욱 소중히 여기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할 수 있다는 점이 저에게 큰 울림을 주었어요. 또한, 유 professor은 죽음을 단순히 회피하거나 겁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의 삶의 방향성과 의미를 찾는 계기로 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아마 그가 매년 유언을 쓰는 이유도 그러하지 않을까 싶어요.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앞으로 어떤 의도로 살아가야할지를 끊임없이 고민하는 것이죠. 그 과정 속에서 우리는 죽음을 준비하는 것이 단순히 끝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 하루를 더욱 사랑하고 내일을 위해 무엇을 할지 계획하는 것이라는 대목에서 깊이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오히려 그 안에서 후회 없는 삶을 어떻게 살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을 제공합니다. 유성호 교수님의 목소리를 통해, 죽음에 대한 인식을 넓혀가며 삶을 더욱 충실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안내해 주는 이 책. 제가 적극적으로 ‘책 추천’ 하고 싶은 이유입니다!

저자 ‘ 유성호’에 대하여

서울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인턴 및 전공의 과정을 거쳐 병리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원래는 임상교수를 꿈꿨지만, 운명적인 스승들과의 만남을 통해 삶의 방향이 완전히 바뀌었다. 그렇게 법의학이라는 학문을 접했고, 서울대학교에서 법의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현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교실 교수이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촉탁 법의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27년간 3,000건 이상의 부검을 수행하며, 죽음을 통해 삶을 배우는 법의학자의 길을 걷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발생한 주요 사건 및 범죄와 관련한 부검과 자문을 담당하며 법의학계의 권위자로 자리매김했으며, 개인의 죽음뿐 아니라 사회 가 죽음에 미치는 영향, 연명치료와 존엄사 등 죽음을 둘러 싼 다양한 문제를 탐구해왔다. 그의 깊이 있는 통찰과 경험은 단순한 법의학적 분석을 넘어, 삶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울림을 준다.
서울대학교 최고의 ‘죽음’ 강의를 담은 저서 『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를 통해 법의학이 들려주는 생생한 이야기와 철학을 전달했으며, 범죄 및 미스터리 계간지 「미스테리아」에 실제 사건을 다룬 칼럼을 연재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를 비롯해, tvN 「유퀴즈 온 더 블록」 「벌거벗은 세계 사」, KBS 「스모킹 건」, MBC 「일타강사」 등 다양한 방송에서 법의학 전문가로서 자문과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유튜브 채널 ‘유성호의 데맨톡’을 통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며 법의학의 본질과 죽음을 대하는 태도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유튜브 youtube.com/@Deadmantalk

궁금했던 죽음과 삶의 본질을 돌아보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나에게 죽음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그런 죽음을 통해 내 삶을 어떻게 더욱 의미 있게 운영할 수 있는지 고민하게 만들더군요. 만약 당신이 지금의 삶에 회의감을 느끼거나 방향을 잃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인생에 대한 다시 생각할 기회를 가지시면 좋겠어요. ‘좋은 죽음’을 위해서는 ‘좋은 삶’이 필요하다는 저자의 메시지는 앞으로의 삶을 더욱 가치 있게 살아가는 데 큰 힘이 되어줄 것입니다. 여러분도 유성호 교수님의 메시지를 통해 삶의 의미를 재발견해 보시길 바랍니다! 책추천 드립니다!



책 추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