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여러분께 특별한 책을 소개해드릴 시간이에요! 이번에 읽어본 책은 쏭이님의 ‘곰이 탱이 여우 귀여움엔 끝이 없다개!’입니다. 이 책은 귀여운 시바견 삼체가 제주도에서 살아가는 이야기인데요, 너무나도 매력적인 내용으로 가득 차 있어 한순간도 손에서 놓을 수 없었답니다. 제가 애정하는 삼시바들인 곰이, 탱이, 여우가 나오는 에피소드들 덕분에 정말 즐겁게 읽었어요! 이 책 추천을 통해 여러분도 그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함께 느껴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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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 탱이 여우 귀여움엔 끝이 없다개!
쏭이님
예민보스 곰이, 차도개 탱이, 뇌 순수 여우
삼시바가 제주에서 만들어가는 하모니
목차
- 프롤로그: 곰이, 탱이, 여우, 제주로 떠나다
- 1장 우리 삼시바가 달라졌어요
- 제주의 신고식
- 유난히 힘들었던 해
- 곰이에겐 적응이 필요해
- 끓어오르는 사냥 본능
- 흰뚱또! 여우의 반전
- 내 아픈 손가락, 쪼곰이
- ‘개린이’ 시절이 그리울 때
- 여우는 공복에 예민해
- 2장 삼시바, 우리 같이 걸을까?
- 진드기와의 전쟁
- 산책하고 싶은 삼시바의 표현법
- 쪼곰이는 위험 감지견
- 무뚝뚝한 탱이의 행복
- …
이 책은 유튜브 채널 ‘시바견 곰이탱이여우’를 운영하는 쏭이님의 체험과 진솔한 감정을 담고 있습니다. 제주에서 자연과 함께 살아가게 된 시바견 곰이, 탱이, 여우는 각기 다른 성격과 매력을 적극적으로 드러내며 독자에게 감정 이입을 시키죠. 특히 곰이가 아프고 힘없이 바라보는 탱이의 모습은 저에게도 깊은 울림을 주었답니다. 매일 같은 일상 속에서 반려견들과 보내는 시간의 소중함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죠. 책 속에서 쏭이님은 제주의 풍경을 배경으로 사랑하는 시바견들이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을 그립니다. 그와 동시에 실제로 반려견을 키우는 집사로서 갖게 되는 고민과 힘든 순간들도 솔직하게 전달해주세요. 이는 저뿐만 아니라 많은 개 주인들에게 공감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렇게 깊이 있고 사랑이 가득한 이야기들이 펼쳐지니 절로 미소가 지어지더라고요. 또 한편으로는 이 책이 단순히 사랑스러운 시바견들의 이야기만이 아니에요. 반려견과 함께하는 삶에 관한 깊은 통찰과 실용적인 정보도 깃들어 있어요. 초보 개 주사들을 위한 유용한 팁들이 수록되어 있어 더 많은 경험 담긴 이야기들이 가득하고,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책이 아닐 수 없죠.
저자 ‘ 쏭이님’에 대하여
어릴 때부터 덕질하는 걸 좋아했다. 학창 시절엔 방 한편을 빼곡히 채운 만화책에 빠져서 밤을 지새웠고, 20대에는 자전거에 빠져 미니벨로 한 대에 몸을 싣고 전국을 누비며 여행을 다녔다. 지금은 시바견에 푹 빠져 벌써 10년째 시바견 덕질을 이어가고 있다. 그 결과 자연스레 유튜브 채널 ‘시바견 곰이탱이여우’(구독자 76만 명)와 네이버 최대의 시바견 카페 ‘시바나라’(회원 수 5만 명)를 운영하게 되었다. 그렇게 시바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어느 날, 첫째 탱이가 아프기 시작했다. ‘아이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 고민 끝에 얼마 전 제주로 이사 왔다. 평생 도시에서 살 거라 믿었던 내가, 이제 제주에서 삼시바(곰이·탱이·여우)와 두 아이(솜이·랑이)를 키우며 하루하루 추억을 쌓는 중이다. *유튜브 시바견 곰이탱이여우 @shibas
마지막으로, 이렇게 귀여운 곰이, 탱이, 여우와 함께 삶의 작은 순간들을 소중히 여기고, 아낌없이 그들을 사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책은 정말 많은 반려인들에게 웃음과 위안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어요. 제 경험으로서도, 블로그에 관한 정보부터 반려견에 대한 여러 조언까지 아우르는 내용이어서 너무 유익했습니다. 다시 한번 이 책 추천을 드리며, 여러분도 꼭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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